이지영쌤이 밝힌 재단 설립 이유 (작년 영상)

난 내가 무교라서 오히려 더 별로.. 기성종교도 안 좋아하지만 사이비는 진짜 아닌데... 어쩌다가 저렇게 되셨을까

쉴드 치는 애들 지가 무굔데 뭐 어쩌라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다 신실한 전통 종교 신자라서 교리에 의거해 사이비 깐다고 생각하나봄ㅋㅋㅋㅋㅋㅋ

http://m.hub.zum.com/daily/22813//

이거 보고도 사이비나 일반 종교나 하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뇌를 바닥에 흘리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할래 무교인 거랑 멍청한 거랑 같은 말은 아니잖아

여기서 사이비나 종교나 이러고 있는 애들은 무식한 거냐 아님 사이비인 거냐...

톰 크루즈도 사이언톨로지 통해 난독증 고쳤다면서 빠졌지.. 비슷한 논리네

 (사이언톨로지에서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테라피에 이-미터(E- Meter)라는 이름의 기계를 이용한다. 1950년대에 이 종교의 창시자가 직접 발명했다는, 사실은 거짓말 탐지기랑 같은 원리의 전기 테스트 기계다. 이걸 거리에 들고 나와 테이블에 앉아서는 공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준다고 홍보한다. 기계 끝에는 줄넘기 손잡이 같은 것이 달렸다. 이걸 손으로 잡아 생기는 전기저항도 수치를 보고, 영적인 능력이 측정된다 한다. 물론 모든 사람에겐 어느정도의 전기저항 반응이 나타난다. 그걸 보고 전생의 나쁜 기억이 치유되지 않았다며 이제 테라피를 하자고 하는 게다. 테라피는 궁극적으로 몸속의 외계의 흔적을 지우는 단계까지 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계는 1950년대에는 매우 신기한 과학도구처럼 보였겠다. 하지만 요즘엔 옆집 꼬마가 과학경진대회 저학년부 출품작으로 만들었다면 한번 칭찬해 줄 정도? 어쨌든 이 기계는 종교의 울타리 안에서 엄청 비싸게 팔린다. 사이언톨로지에서 발행한 2007년 카탈로그에서는 이것의 디럭스 버전이 5500달러, 즉 600만원이었다. 2009년 프랑스에선 이 기계와 테라피 강매 때문에 교단 전체를 사기집단으로 판결했다.)

이런식으로  빠진 사람들 보면 거의 믿음이 절대적 수준이더라.

톰 크루즈 지금 딸 안만나는 것도 사이언톨로지랑 연관된거고..

처음에는 돈 요구 안하다가 시간 갈수록 재산 다 바치게 만들고 가정파탄 나게하고

이거 알았을때는 이미 빠져나가지도 못해서 누구보다도 열렬한 포교자가 되는..

유명인 이용해서 포교하는 것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비슷한 논리지

https://twitter.com/95_95_95z/status/1223961880122671105?s=19
어필은 있었으나 포교는 없었다 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학생들 유툽에서 사이비면 어때요 쌤만 따라갑니다 이러는 애들 넘치더라 물론 해명해달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댓글 족족 지우고 관리질한다고 하고

‘무교’입장에서 사이비나 일반 종교나 그게 그거지 라는거
사이비들이 맨날 물타기 할때 하는 개소리고
본인이 찐으로 무교라면 사이비랑 동급 취급받고 싶지 않으면 중립기어 아무때나 박지마 진짜
종교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뭐가 그게 그거래
그게 그거 아니라고 알려줘도 그게그거무새는 맨날 나타나고 진짜 ㅋㅋㅋㅋ
사이비나 정교나 그게 그거 아니라고, 아니라고.. 응?
모르면 좀 외워라
그리고 무교인척 입터는 사이비들 극혐이니까 페이크 치지말고 꺼졌으면 ㅠㅠ

와우

사이비라도 뭐 어때..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하는 톨들은 신천지나 다른 사이비 조심해라.. ‘뭐 어때 사람들은 괜찮은데.. 내용은 좋은데.’ 이러다가 넘어간다.. 사이비는 범죄야 범죄

와...나 윤사생윤 할때 다들 이 강사가 일타고 너무 좋다고해도 영 안끌려서 이사람꺼 안 보고 자료도 다 거르고 공부했었는데..

정신이 나가셨구나....

그놈의 사명....완전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멋모르고 저 선생 따라갈 애들이 걱정된다 여자라서 더 팬다는 이 상황에 안 맞는 듯
오히려 여자쌤이라 여자학생들이 더 속기 쉬울 거 같아 걱정

재단이래서 나는 뭐 교육재단인가 그런줄 알았더니 사이비라니; 

어휴 저런거에 휘둘려서 인생 망하는 사람 주위에서 몇몇 봄 자기만 행복하면 뭐해??? 주변 멀쩡한 사람들은 피폐해지는데
저 혼자 믿는건 종교의 자유라 차치한다 쳐도 아직 어린 학생들은 많이 휘둘릴텐데 학부모들은 가만히 있는거야?

내가 한때 좋아하던 웹툰 존잘님도 한번 심하게 아프시더니 그 후로 갑자기 단월드 빠지고 자기 작품에까지 종교색넣고 종교홍보해서 사람들에게 욕먹은 뒤로 아예 웹툰은 은퇴하시고 종교쪽에서만 활동하거든. 그분 갑자기 생각난다 그분 작품도 참 좋았는데..여러모로 아팠다는 경험이 사람에게 너무 강렬한 기억 주고 그 과정에서 의지하던 종교에게 자아의탁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듯 ㅜㅠ

ㄷㄷ 아팠던건 진짜야? 아팠다는것도 왜 밑밥을위한 장치같냐..

와.....

나는 다른건 둘째치고 10분이 넘는 뻘소리를 수험생들이 들어주고있는게 넘 신기하다. 이게 문화센터 인문학강의도 아니고 1분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입시강의인데 수업 외적인 내용으로 12분을 끌고있다니 ㄷㄷㄷ
그리고 유튜브 댓글 보니 제단설립도 되기전에 이미 빠진 사람들 많다야...

말에서 때깔은 나지만.. 결국 사이비 ㅉㅉ
그냥 연하남 만나고 좋은 집에서 비싼차타고 사세요.
그게 세상을 더 이롭게할듯..

나중에 본인이 잘못된거 알아도 쏟아부은 돈, 자기애적 성향으로 볼때 본인 잘못 인정 못해서 쉽게 못빠져나올듯.... 애들은 무슨죄야ㅡㅡ

이지영 강사님 진짜 존경했었는데 충격이다... 페미니즘쪽으로도 존경했던 분이였는데ㅠㅠ 인강계의 여성차별에 독함으로 맞섰던 분이라... 안타깝다 진짜

종교에서 신자의 의무로는 포교? 전도? 전교?가 으뜸이야
이건 교회도 성당도 어떤 종교든 마찬가지고. 포교활동을 안한다고 상관없다는건 말도 안되지.

사이비는 범죄야 무슨...애들한테 까지 ㅇ왜그러셨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