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신암행어사 볼때 이거 되게 자주느꼈는데..비참한 세상을 설명하는 도구로 강간당하는 여캐넣기 질색
네 염색체가 보인다 ㅉㅉ
오ㅋㅋㅋㅋㅋㅋㅋㅋ 척척박사 납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빡대가리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제대로 하려면 여자만 강간당하는게 아니라 남자도 강간당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젊은 여자만 당하겠냐? 솔직히 약하고 힘없으면 성별나이외모에 상관없이 다 강간당하다 죽겠지 근데 꼭 디스토피아물에서 강간당하는 건 젊은 여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하이퍼리얼리즘이랍시고 예쁜 젊은 여자만 강간당하고, 그리고 그걸 쓸데없이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 강간을 계기로 남자들이 각성하는게 웃기니까 나오는 말인데 왜 여기서 하이퍼리얼리즘을 찾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방이지만... 판소 많이 볼 때 ㄷㄹㄱ에서 어린여캐 집단강간당하고 죽었을때 겁나 충격받았는데(혹시 안본톨들 스포될까봐 자음으로씀..)
그 이후에 좀 크고 나서 ㅇㅅㅋㅇㅌ 2부나왔길래 모으고 있었는데 진짜 뜬금없이 여캐 강간당한 후 결혼하고 폐인된 걸로 나와서 존나 정뚝떨해서 다음권 나오든말든 신경도 안 쓰고 있음... 진짜 맨날 블로그 가서 다음권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사인본 얻으려고 온갖 고생했는데 막장전갴ㅋㅋㅋㅋㅋㅋㅋ
판소 남작가들 여캐 강간(+살인) 주 인 공(성별-남) 각성요소로 쓰는 거 겁나 좋아해~~~~~~~ 뒤늦게 나타나서 죽은 여캐(연인 동료 등등 주로 작중에서 '성녀' 취급 받는 인물)를 껴안거나 묻어주며 눈물을 흘리고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수천만개 봤고요ㅎㅎㅎ
투명하다 투명해ㅎㅎ 죽었으면~
한국도 문제지만 일본은 진짜 존나게 등장하더라..재난,전쟁은 물론이고 심지어 순정에서도 ㄱㄱ 관련해서 자주 등장하는걸로 알음
난 일상물에 들어가는 여혐보다도 그런 장르물 핑계로 넣는게 더 싫더라ㅋㅋㅋ세계관 실태를 비판하는 목적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스토리랑 별 상관도 없는데 반복적으로 강간당하는 여캐 나오는거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