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
내가 보려구 모아놓는 리뷰목록이얌
재탕할때 참고하려구ㅋㅋㅋ요새 재탕만 죽어라 하는 중이거든^_ㅠ
나 토리가 전에 찐 리뷰글이나 추천글이구
이렇게 올려도 되는거겠지?!!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길!
리뷰글마다 겹치는 작품 있을 수도 있어.
글 마지막에 새 리뷰도 몇 개있어~
https://www.dmitory.com/novel/69696608
가벼운 꾸금 로설+TL
https://www.dmitory.com/novel/27384680
덩치 큰, 피지컬 좋은 남주 모음
https://www.dmitory.com/novel/27141892
꾸금로설 간단리뷰+별
https://www.dmitory.com/novel/5192042
현대물 리뷰
https://www.dmitory.com/novel/6245747
로판리뷰
https://www.dmitory.com/novel/48931159
십오야때 산 꾸금 소설들 리뷰
https://www.dmitory.com/novel/61029450
후회남 모아봤어!!
https://www.dmitory.com/novel/78687177
후회남 모았22222
https://www.dmitory.com/novel/70998180
기사/장군 류의 남주들 모아놓은 글(리뷰ㄴㄴ목록. 댓글로 토리들도 추천함)
+ 요즘 읽은 것 중에 괜찮았던 거 리뷰해.
요샌 내가 선택하는 것보단 노정에서 토리들이 글이랑 댓글에서 추천하는거 위주로 보고 있어ㅠㅠ
바이올렛 체로타의 졸속결혼
-여주한정 다정다감연하댕댕이 기사남주랑 여주가 결혼을 하는데, 남주가 기사고 전쟁 나가려면 결혼을 해야된다는게 소설 내 설정이라 가난한 남작 딸인 여주가 팔리듯 결혼. 남주는 여주가 당연히 결혼식 끝나자마자 도망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쟁 끝나고 와보니까 여주가 내 집에서 살고있네???? 그러면서 둘이 꽁냥거리며 진정한 부부가 되어가는 내용! 남주가 그냥 여러가지로 흐뭇함...ㅎㅎㅎㅎㅎ내기준 엄청 딱 취향에 맞는 남주는 아닌데^^^(좀 무뚝뚝한 으른남주 좋아해서) 흐뭇한 마음으로 보게 됨.
내가 나빴다
-남주가 여주 약점 잡고 자기랑 자주면 말 안하겠다고 함. ㅆㄹㄱ...둘다 고3. 남주는 재벌 외동아들 여주는 사생아에 집안 어려움. 아픈 엄마랑 살고있음. 근데 똑부러지고 모범생임. 이것저것 지뢰요소가 많음. 사실 나는 고딩들 꾸금은 요샌 별로라서 씬은 흐린눈으로 넘겼고 앞부분 그러다가 뒤에 가서 어른되고 재회하는 내용이야! 후회물인데 괜찮다 해서 봤더니...음...그냥 후회물로는 그랬고 남주 여주 둘다 좀 별로였던 기억이ㅠㅠ...여주는 설정 성격답지 않게 넘 물렁하고...남주도 애가 완전 나쁜애는 아님......음....그냥 만족스럽진 않은데 무난하게 읽을만은 했어.
판사님 저 마음에 안들죠?
-가볍게 읽기 좋아. 남주는 판사고 여주는 판사중에 좀 높은? 사람 딸인데 아빠가 판사들이랑 차례로 선을 보게 하는데 다 퇴짜놓음. 자긴 판사랑 결혼하기 싫다했었나 하여튼. 그러다가 마지막 타자인 남주랑 만나고 둘이 잘 되는 내용. 꽁냥꽁냥하고 귀여운 오해물이야!
성공하는 기사의 일곱가지 습관
-여주는 유명한 기사이자 백작 딸이고, 본인도 남작이자 기사. 남주는 황태자. 남주가 여주를 처음에 좀 싫어하다가 점점 빠져들게 되거든. 여주는 약간 무뚝뚝하고 원칙주의 기사 남주를 성별 반전시켜놓은 느낌이야. 여주는 남작작위가 있긴 한데 기사서임은 받지 않음. 근데 아빠가 최강의 기사라서 실력은 깡패. 기사서임 받기 위해 남주 종자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이야. 궁정+전쟁+일상꽁냥물 합쳐놓은 듯한 느낌. 전쟁이라 해도 나라간의 전쟁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귀족간의 무력분쟁? 이런거에 가까워서 스케일이 엄청 크진 않아. 그렇다고 막 주인공들의 로맨스만 나오는 것도 아니였지만 좋았음. 로맨스도 나름 충분하고! 주변인물들 하나하나가 쓸모없지 않고 재밌었어.
참고로 전작인 사랑은 통역이 되나요? 라는 작품 주인공들 딸이 여주인데, 전작도 설정구멍이 좀 있긴 하지만 로맨스위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차원이동물이야.
생각보다 새로 읽은게 별로 없네ㅠㅠ 더 있긴 한데 나톨한텐 그저 그랬엉.
다들 남은 주말 로설로 불태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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