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겐 생활필수 문구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햄토리 집앞에 해씨잇는데 아이고 저거 누가 가져가면 우짜나 교실 들여다보는 교장쌤 짤처럼 보다가 없어지면 흐뭇해짐 

ㅋㅋㅋㅋ 왜 흐뭇해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

그러다 사라졌는데 왜 흐뭇해함 ??

'훔쳐갔을수도 있지'  

......라는 생각은 안하는 한국인

맞아 집앞에 뒀다고 했는데 없는 경우는  배송실수. 내가 살면서 택배 못받은적 딱 한번인데 그건 택배사 실수로 중간에서 없어졌더라고. 귀걸이라 조그만 상자라 분실됐다고 

한국인은 노트북이 아니라 그 자리를 노린다고 ㅋㅋㅋ

222 맞아 혹시 먼일 있나 왜 안가져가지 하며 불안해함ㅋㄱ

@11 4444444 나 자취톨이었을 때 엄마집에서 쉬고온다고 택배가 문 앞에 일주일정도 방치되니 집주인 걱정되서 전화옴ㅎㅎ그리고 그 옆집 부부도 걱정했었다며 아가씨가 안보인다고ㅎㅎ

55555 훈훈

66666 명절도 여름 휴가기간도 아닌데 상자쌓여 있으면 왜 안들여가... 하면서 걱정함. ㅎ

77 가족끼리 해외 여행 갔다 왔는데 택배가 몇 개 쌓이니까 옆집이 엄청 걱정을 하셨더라고 ㅋㅋㅋ 가족이 이렇게 한 번에 사라진 적이 없는 집인데 차도 없는 것 같고 택배도 며칠 있고 관리실에 물어봐도 말 없고.. 결정적으로 우리집이 해외 여행 가기 전날에 싸웠거든ㅋㅋㅋ 수영복을 주문했는데 안 와가지고ㅋㅋㅋㅋ

@25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나고 가족들 사라져서 걱정할만 했네.ㅋㅋㅋ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게 오히려.. 그집에 비었다는 표시가 되서 걱정된다. 옛날에 신문 쌓인집 빈집이라고 도둑들 표적됐다잖아

나 살던 미국 아파트에서도 야외 메일박스앞에 택배 한무더기씩 놓고가더라 ㅋㅋ없어진 적 없음

그거는 전문적으로 터는 업자가 있어 그렇대 ㅠㅠㅠㅠ

그러게 난 두 번이나 털렸었는데 두 번 다 이웃이었어ㅠㅠ 할아버지랑 고딩...

@21

헐 ㅠㅠㅠ 너무하다

나돜ㅋㅋㅋ일주일 비웠는데 그대로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