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일본 택배 시스템.jpg

환장..

아니 누가 택배를 직접받아 대문앞이 받지..

수십번이나 안 받아간 사람은 대체 뭘까

던져버린 기사가 이해가 되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게 나라냐.....
아. 일본이구나

에? 대행 맡길때 수령지를 호텔로 받고 그랬는데...
원전 터지기 전이긴 하지만..

헐.... 등기도 대리인이 받아줄 수 있는데 택배를... 배달하시는분들이 배송하는 짐의 무게가 어마어마하던데... 시스템을 고쳐야지 사원들을 갈아넣네

저게 집주인이 출근해버리면 아무리 가도 못받겠네~

진짜 융통성이라곤 1도 없네 저지경인데도 직접 수령 고수한다는게 참 좆본답다

맡기는 것도 안되고 반드시 본인 수령이면... 나같은 야근많은 직장인은 ㅠㅠ 택배는 사용 못하겠다...

미-개

나 일본 살았는데
진짜 직접 받아야 돼서 좀 불편하드라
대신 재방문 때 원하는 날짜랑 시간대 선택 가능한데
수십번 방문해도 없었다니 물건 주인이 좀 심했네..
근데 내 기억에 몇번 이후로도 못만나면
물류창고 같은데다 두고 본인이 직접 찾으러 가야 하는 시스템으로 아는데..

일본톨인데 한번도 제때 받아본적없음 세시에 오면 사람이 있냐구 다 일하러가지 늘 재배달시킴

ㄹㅇ융통성 없다는게 단면적으로 보이네

저것때문에 택배비 계~~속 올라감

근데 저 뉴스 몇년 된 걸걸

저나라도 참...융통성 없어

나 일본 살다왔는데 택배 본인이 안받으면 택배사에 연락해서 방문 날짜 시간 정해야함ㅋㅋㅋ
빡치는 건 1~3시 사이, 3시~5시 사이 이런 식으로 텀이 길어ㅋㅋㅋ
그나마 기숙사 살면 기숙사에서 받아줬었어

직장 주소로 받게 하는게 편하겠네

뭔 단체로 덤앤더머짓 하고 있네 얘넨;;

일본이 택배분실위험이 높은 주거구조인가..??

왜 굳이 서명을 받으려는건지 모르겠네..

대신수령이나 문앞에두면 훔쳐가는 경우가 많나???

대체 얼마나 부재엿길래.. 보통 부재시에 1층 택배보관함에 넣거나 자리 없으면 재방문 예약 하라고 종이 넣어두고 가는데 ..?

융통성도 없고 서로서로 신뢰도 못해서 저러는거

여기는 도대체 뭘 보고 선진국이라는건지 도통 모르것다.......쯧쯧.......

아냐 근데 내 주변 사람들은 택배 전화오면 괜찮으니까 집앞에 두고가라고 그러긴해(일본톨임)
근데 저놈의 재배달때문에인가 일본 맨션에는 1층에 택배보관함이 있는 집이 많음...ㅋㅋㅋ

통장만들고 통장연계된 현금카드 (체카 아님 그냥 현금카드!!!)도 1달넘게 걸리는 나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기/택배도 대리수령 절대 없으...

나 일본 있었을 때가 10년 전인데 아직도 안 바뀌고 그대로라니...

일본에서 뭐 시킬 때 택배 몇 시에 배달할까요 항목 같은 거 있어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그 시간에 안 받으면 재방문 하는 구나ㅋㅋㅋㅋ놀랍다 진짜

맞아 짱구 엄마는 맨날 도장을 챙기지 그거 보면서 저게 뭐야? 만화적 표현인가? 했어

원칙은 좀 방사능 처리나 혐오자제 같은 데서 좀 지켴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보면 거의 매일 저래도 되나 싶게 폭주하는 주제에 이런 거 지키지 말라고

어떤 방식이든 장단이 있겠지만 이건 쳐답답이다 

유투브 보니까 무인택배함 있는 집은 직접수령 안해도 되나보더라 그나마

리셉션이나 기숙사 살면 괜찮긴한데
나 사는 나라도 저래서 진짜 노답...

다시 온다고했는데 시간안에 안옴ㅎㅎㅎㅎ
게다가 어떨때는 7am 10pm 안에 온데...ㅜ 이건 타임슬롯 정해준게 아니자나여ㅜㅜ 아마존 진짜 싫은데 락커 있어서 (모든 물건 다 되는것도 아님) 그나마 좀 시키고 나머진 걍 나가서 삼ㅜㅋ

왜톨인데 맨션에 택배 보관함 있음에도 어쩔땐 보관 안해놓고 재배달 시간 잡으란 종이만 놓고가서 답답

나 어떤 일본놈이 내 이메일로 적었는지 택배 회사서 메일 오는데 번역기쓰니 언제방믄할지 알려달라던데 저런거였구나. 계속와서 차단했는데 저 택배도 집어 던졌을듯; 몇달간 오던데

최근에 아마존은 현관이나 주차장 혹은 가스,수도함(대부분 집 현관 옆에 붙어있고 크기도 꽤 큼 열쇠도 안 걸려있고) 등등에 지정할 수 있어. 거기 놔두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편지함에 언제 누가 배달했는지 안내문도 넣어줌. 다른 구매사이트도 전부터 집 근처 편의점을 지정해두면 본인확인 후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은 있었고. 갈라파고스지만 나름 조금씩 변화는 생기고 있어. (난 1n년 왜노자토리얌)

흐미 일본진짜 꽉막히고 멍청

퇴보길만 걸어 쭉

원칙은 성능보고서 같은데서나 지키지 그건 조작하잖아 ;

왜노잔데 요샌 조금 유해짐. 택배박스 구비해놓고 부재중에 거기다 넣어달라고 쓰면 넣고감(대신 자물쇠 달린 박스여야함)

무인택배함 같은거 공동구매하지

1차 방문해서 부재중이면 수령 가능한 날짜랑 시간 지정할 수 있는 쪽지 우체통이나 현관에 넣고 가, 나도 현생때문에 일본 사는 중인데 주중에 못 받는 택배는 주말에 받거나 퇴근 일찍 하는 날 받음. 위톨들 말처럼 자기 집 수도함 또는 택배박스 있는 집들은 그것도 가능하고... 근데 저렇게 수십번 재방문하게 하고도 안 받는 건 수신자가 이상한 듯...

얘넨 시스템 참.. 구식이야..

없어지면 책임져야 하니까 ㅎ 책임 지는거 존나 싫어하는 족속들이라 답답하게 저러는듯

ㅎㅎ 시발 톨들아
나 일본사는 톨인데 서명을 직접받는 시스템이면
정확하게 본인확인하고 옮바른 주소에 배달해야되잖아?
근데 얼마전에 우리집택배 오배송돼서 택배 잃어버렸다 ㅋㅋㅋㅋㅋ
우체부가 다른집에 배달하고 미친놈이 사인까지함...^^ 개좃같

진짜 미개해

너무좋은 시스템이다....! 계속 그렇게 살아!

나라자체가 융통성이 없어 뭔 문제가 있어도 바뀌지도 않고 변화도 없고 침몰하는 배 그자체임

일본 진짜 답답한데다가 똥고집인지뭔지 융통성도 없고

결제해보니까 택배받을때 물건값을 택배 직원한테 현금결제하는 옵션도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택배비 아니고 물건값을 ㅋㅋㅋㅋㅋㅋㅋ

현관 앞에 투척해주는 아마존 말고는 제 때 못 받음ㅠㅠ 편의점 수취 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기본 한 번 재배달... 평일엔 다들 출근해서 하우스메이트들도 낮에 없으니...

다른 택배사는 안그런데 우체국이 저러더라 일본 ㅎㅎ

사가와나 야마토는 그냥 택배박스에 넣어주기도 하는데 우체국은 꼭 재배달엽서 붙여놓고 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