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에 500만 달러(9억 2750만 원)를 인도적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0일) 먼저 우한 지역에 마스크 200만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및 방호복·보호경 각 10만개 등 의료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일부는 우한 내 우리 교민을 싣고 나르는 전세기에 실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한국 내 ‘중국유학총교우회’ 및 ‘중국우한대총동문회’ 측에서 물품을 제공하고, 정부가 항공편과 대중교통이 차단된 우한으로 물자 긴급 공수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우한에 인접한 충칭시 등에도 30만 달러(약 3억 5600만 원) 상당의 지원품을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가적인 지원 지역 및 품목 등 지원 세부 방안은 중국 정부와 협의 중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9&aid=0000185573
돈으로 주는거 ㄴㄴ
의료물품으로 주는거ㅇㅇ
이시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 우리집에 불 안 옮겨붙고 동네 불바다 안되려면 다른 이웃들과 같이 물나르며 불난집 불 끄는데 동참할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