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재탕중인데 화엄쓰..

하는 행동 보면 답답해 죽겠음;;;
아 그래그래 ;;
물론 주변에서 동성애자로 오해할 정도로
이성에 관심 안보이고 30년 넘게 살다가
성인이 된 야야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거라
연서복 향기가 진하다고 치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결혼식 당일에 남편이 절명한걸 눈으로 목격해
넋이 나갔다 겨우 추스리려는 야야한테
결혼하자며 메달리기 시전 ;;;

평소의 조심스럽고 사려깊은 화엄의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서 당황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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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가 나단과 결혼하니
이것도 다 네 복이라며 축복 오지게 날리던 주변 사람들

나단 죽자마자 곧바로 태세 전환
야야더러 어린게 왜이리 박복하냐고까지 함 ㅋㅋㅋ

심지어 화엄이 야야한테 맘있다고 하니
베프라는 것이(선지)
나는 야야한테 형님 소리 하기 싫다고 뒷말 시전

손나 정뚝떨 캐릭터들;;

사람이 좋은 일 나쁜 일 겪어보면 인간관계 정리된다더니 임작가 드라마를 통해 느끼게 되다니 ㅋㅋㅋ

++++++
하아;; 그리고 조나단 너무 아까비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너무 내스타이루자나여
임작가 역대 드라마 남캐들 중에서 비주얼 갑 ㅠㅠ
그냥 변심 이혼한걸로 해주지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