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없는 생활을 몇년 했고 꽤나 독립적으로 살았어. 일도 욕심내고 학원도 다니고 내 인생을 개척하려고 열심히 살았지.
그러다 좋은 남자친구가 생겼어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결혼얘기도 나오면서 어느새 난 학원도 그만두고 둘이 있는 시간에 더 많이 집중했어
뒤돌아보면 회사일도 좀 소홀 했던거같아.
그렇게 내 감정을 연애에 많이 할애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서운한 행동을 하면 의기소침해하고
어디가도 털털하다 소리듣는 나는 어디가고
작은거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고
그러다 이 영화를 봤어
여기서는 괜찮은 남자, 찌질한 남자, 바람피는 남자의 경계선이 모호해.
세상에 내 인생을 올인할 완벽한 남자는 없다는듯이..
현실과 같지.
영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해
여자가 "dick sand"에 빠지는 순간 스스로가 어떤사람 인지 잊어버리고 그 사람과의 세계로 빠진다고.
여주가 이 말을 듣고 각성하는데 내가 각성이 되더라고. 진짜 나는 어디두고 남친과의 감정이 세상이 전부인냥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된거지
마지막에 남자랑 일출을 보고싶다고 했던 장소에 여주가 혼자 등반연습하고 혼자 산을 올라가서 일출을 보면서 영화는 끝나.
사실 모든 건 독립적으로 혼자할 수 있는거고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
그걸 관계 속에서 잊어버리고 살았구나를 알게해줬어
그런 부분에서 한번 쯤 보는거 추천
그러다 좋은 남자친구가 생겼어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결혼얘기도 나오면서 어느새 난 학원도 그만두고 둘이 있는 시간에 더 많이 집중했어
뒤돌아보면 회사일도 좀 소홀 했던거같아.
그렇게 내 감정을 연애에 많이 할애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서운한 행동을 하면 의기소침해하고
어디가도 털털하다 소리듣는 나는 어디가고
작은거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고
그러다 이 영화를 봤어
여기서는 괜찮은 남자, 찌질한 남자, 바람피는 남자의 경계선이 모호해.
세상에 내 인생을 올인할 완벽한 남자는 없다는듯이..
현실과 같지.
영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해
여자가 "dick sand"에 빠지는 순간 스스로가 어떤사람 인지 잊어버리고 그 사람과의 세계로 빠진다고.
여주가 이 말을 듣고 각성하는데 내가 각성이 되더라고. 진짜 나는 어디두고 남친과의 감정이 세상이 전부인냥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된거지
마지막에 남자랑 일출을 보고싶다고 했던 장소에 여주가 혼자 등반연습하고 혼자 산을 올라가서 일출을 보면서 영화는 끝나.
사실 모든 건 독립적으로 혼자할 수 있는거고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
그걸 관계 속에서 잊어버리고 살았구나를 알게해줬어
그런 부분에서 한번 쯤 보는거 추천
헐 내가 꼭 봐야할 영화다.. 추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