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퇴근하는 삼성반도체 신입사원

좆소좆소 10번 넘게 관둔 토리인데,

좆소는 사장마인드에 따라 복불복인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거같음.

내경우 스펙 안좋음 (2년제+흔한직종) 그러나 좆소는 대기업보다 훨씬 많고

대기업이였으면 내스펙에 대리도 감지덕지인데 그래도 30대안에 과장달음...

내인생 최악의 좆소는 커피사준대서 따라갔는데 2000원짜리아메리카노 안먹었다고

시말서 쓴 곳. (왜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비싼 녹차라떼를 먹었는지...;;에 대해서 씀... )

최고의 중소는 (현직장) 분기별로 보너스가 200%정도 나옴. 월급 270인데 보너스 1년에 4번 420정도(세후)///

또 갑자기 집갈때 택시타고 가라며 5만원씩 주고 그러심. 내 결혼식때 축의300하심.

본인 딸 같다면서 딸이 사놓고 안쓰는 명품백 여직원들한테 갖다주고 그러시고...- -

개인적으로 황금좆소를 찾는방법은 계속 관두는거라고 봄.. 면접때 알 방법이없음.

절대 다녀보기전까지는 모름. 근데 아니다싶은 곳은 일주일만에 필이옴. 과감하게 1주일이건 1달이건 관두고

바로 딴데찾기 ㄱㄱ 좆소는 잦은 이직만이 답이다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