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불호의견리뷰 관련 글입니다. 주의)
일단 내가 노정에서 보아온걸로는 이런 분노리뷰로 톨들에게 입에 오르내렸던 작품이
1. 근묵자흑: 메인수 노예취급해놓고 서브수로 들어와서 세같살. 독자여론에 따라 스토리바꿔서 메인수 팬들 통수 거하게 침
2. 헤방: 서브수가 잘못한게 있는데 연민적인 연출(찬반의견갈림)
3. 플투비: 곱창맡겨놓은 서브수와 더 심각한 서브공
4. 곰은 달을 그린다: 메인수 ㅄ꼴 만들어놓고 해피엔딩 맞이한 서브커플
5. 무지의 베일: 서브수가 치대는데 정리안하는 메인공
6. 들닥: 이걸로도 의견이 엄청 분분하던데 스토리가 복잡해서 모르겠다
7. 소설적 장치로서의 여캐가 아니라 여혐을 위한 여캐가 나오는 여러작품들
대충 이정도 기억하고있어 ㅋㅋ 이런 불호 포인트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재미있더라구
개인적으로 나톨은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별로 화안나는데
작가가 특정캐릭터를 투명도 50으로 뒤에서 연민해주고 우쭈쭈하고 편을 들어주는게 느껴지면 그때부터
돈을 쓰게 만든거에 화가 나는거같아 ㅋ
ㅈㅇㄹ에서 착한 서브수 오랫동안 가지고논 메인공을 소설에서 피해자라는 식으로 묘사해놓고
후기에다 작가입으로 자기는 공 팬이라면서 서브수를 나쁜놈이라고 써놔서 그런 소설에 시간허비한게 빡쳤던 기억이 있어....
너톨들은 지금 생각해도 납득안가고 짜증나는 이런작품들 뭐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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