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간다니깐 못됐데요.

tory https://www.dmitory.com/issue/108041677

628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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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tory_1 2020.01.26 0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5 22:30:58)

댓글
tory_2 2020.01.26 09:53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해줘봐야 좋은 소리도 안 하는데

아예 쌩까는 게 답인 것 같아.

하지만 남편이 자기 부모한테 제대로 대접 안 하는 걸 싫어하니까 못 그러는 거겠지? 에휴...

댓글
tory_3 2020.01.26 09:53

첫댓 ㄷㄷㄷ

댓글
tory_4 2020.01.26 09:56

저건 그냥 앞에서 빙썅으로
못돼서 죄송해요^^~ 저희 부모님도 저 보고 싶어하셔서 어쩔 수 없네요^^~ 하고 받아쳐야함
그때그때 받아치고 분위기 싸해져야 다음번에 좀 주춤하기라도 하지

댓글
tory_5 2020.01.26 09:57

첫댓 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뭘해도 욕먹을테니 앞으로는 시댁 가지말고 친정만 가면 됨

댓글
tory_6 2020.01.26 09:59

진짜 못된게 뭔지 보여줘야함ㅡㅡ 못 되긴 뭘 못 돼ㅡㅡ 흥

댓글
tory_7 2020.01.26 10:00

못돼먹은 인간이 누군데
담번엔 아예 안가거나 친정->시댁 순서로 갔으면

댓글
tory_8 2020.01.26 10:00

첫댓 꿀팁이네 스크랩

댓글
tory_9 2020.01.26 10:00

첫댓 진짜 사이다

댓글
tory_10 2020.01.26 10:03

이건 아예 저쪽에서 저렇게 나왔을때 선수 쳐야돼

친구가 저렇게 며느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집에 시집 갔는데 그 집에서 며느리 중에 얘만 어려워 한대.

결혼하고 명절때 시댁 갔을때 저렇게 나와 가지고 다른 며느리들은 조용히 있는데 얘만 거기서 다다다다다다 할말 하나도 안빼고 따박따박 다 얘기 해가지고 쟤는 건드려서 좋을게 없다 이런 인식이 생겨서 얘는 안가도 별 말이 없대. 자기들끼리 뒷담화는 열심히 하려나 싶기는 한데 처음에 기선을 확 잡아놔야 되는건 진리인거 같어. 저 쪽에서 싸가지 어쩌구 저쩌구 하던지 말던지 내 할 말은 거기서 다 해야 낮게 안보는거

여기서 포인트는 남편도 미리 내 편으로 잡아놔야 된다는거 남편이 지 식구 편이면 답 없다.

댓글
tory_15 2020.01.26 10:16

막줄 진리

댓글
tory_11 2020.01.26 10:04

못됐다고 하면 진짜 존나 못된걸 보여줘야 지랄안함

댓글
tory_12 2020.01.26 10:07

못된걸로 불렸으니 못된게 뭔지 제대로 보여줘야지.지랄 한번 해야 다음부터 안 저럼. 미치지않고서야 어디감히

댓글
tory_13 2020.01.26 10:08

저집은 남편 형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부인 출장갔다고 명절인데 애들데리고 처댁에 인사도 안감? 애들은 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없이 어디서 혼자 뚝 떨어졌나 ㅋㅋㅋㅋㅋ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ㅋㅋㅋㅋㅋ

댓글
tory_18 2020.01.26 10:39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레알이넹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9 2020.01.26 10:48

남자들 효도 웅앵웅 부모님을 찾아뵈어야지 주댕이 부르트도록 효도 도리 외치더니 아내없으면 안하는 효도& 처가댁에는 안 다하는 도리 ㅋㅋㅋ

댓글
tory_20 2020.01.26 10:53

그러게 생각도 못했는데 톨 댓보고 깨달았네.. 명절문화가 남자들한테 엄청 관대한거 알겠다;

댓글
tory_21 2020.01.26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7 15:13:55)

댓글
tory_24 2020.01.26 11:15

나 비슷한 경험있는데 우리 엄마 생각해서 가지 말라고 했어..... 엄마가 사위 불편해하셔서....... 저 상황만 뭐라고 해야지 나머지는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깐 그건 패스했으면 좋겠어.

저집 시어머니 며느리들 안와봐야 알지 싶다

댓글
tory_25 2020.01.26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1 17:27:26)

댓글
tory_26 2020.01.26 11:34

@25 :)

댓글
tory_19 2020.01.26 11:39

@24 불편할만두 ㅋㅋ 보통 사회적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하리라 기대되는 행동들(밥차리고 싹싹하고 애교있고)이 사위한테는 기대되지 않으니깐 ㅋㅋ 오히려 사위 오면 닭 잡아서 대접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니 ㅋㅋ

댓글
tory_25 2020.01.26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1 17:27:31)

댓글
tory_14 2020.01.26 10:09

어차피 못된년소리 듣는데 아예 안 가면 됨ㅋㅋ

댓글
tory_16 2020.01.26 10:31

깡!

댓글
tory_17 2020.01.26 1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2 09:10:34)

댓글
tory_22 2020.01.26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04:52:21)

댓글
tory_23 2020.01.26 11:14

첫댓 영화에서 본거 같아ㅋㅋㅋㅋㅋ숟가락ㅋㅋㅋㅋㅋ

댓글
tory_33 2020.01.26 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엇 너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의 숟가락 귀신 소환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 대사 넘웃겨ㅋㅋㅋㅋ

댓글
tory_27 2020.01.26 11:44

첫댓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8 2020.01.26 12:09

첫댓 진짜 사이다야?? 드립이야??

댓글
tory_29 2020.01.26 12:18

ㅋㅋㅋ개웃겨

댓글
tory_30 2020.01.26 14:27

환장

댓글
tory_31 2020.01.26 14:37

첫댓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텨졌네

댓글
tory_32 2020.01.26 14:41

첫댓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댓글
tory_34 2020.01.26 17:31

귀에 대고 어머니,제가 국에다 뭘 넣었을까요?? 이렇게 속삭여줘도 좋을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지랄해도 아니 나는 그냥 다시다같은거 넣었다고 말씀드린건데~그러면 끝남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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