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파르페가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긴다고 제일 말이 많고 그에 대한 비판도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봐
근데 단순히 그냥 불호야~를 넘어서 여자에 대한 인체 연구가 부족하다느니....여자 몸매에 대한 열등감 있냐는니 이런 반응보고 깜짝 놀랐어;;
이건 작가님 자체를 매도하는거 아니야? 작가님은 여혐이니 과도기니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단순히 판타지 만화적 효과로 그린걸수도 있는데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만화에 흔히 나오는 반인반수 캐릭터들은 인간에 대한 인체 연구가 부족하고 인간 몸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건가?
이건 그냥 만화야 작가가 작품에서 여자 자체를 매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어떤 캐릭터든 만화적 효과로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 이거 공감 호불호에서 안그치고 현실에 존재하는 그런 체형을 지워버리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