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필모 전반적 구려
타싸에도 졸리 필모얘기나오면 늘 후려쳐짐
근데 나도 어느정도 인정하긴 하지만
오늘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인터뷰랑 며칠전 바네사 허진스 인터뷰보며 든 생각임
시네마적으로 인정받고 그 영화로 다수의 시상식에 거론되야만 "좋은" 배우인가 싶어
(졸리는 오스카 1개, 골글 3개,sag 2개 있긴 함)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도(특히 기울어진 운동장인 저짝 세계에서 여배우들에게) 꽤 괜찮은 배우아닐까
오늘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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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액션아이콘이미지를 구축하는 게 가능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 그런 여자 말이야." (크리스틴)
"그 대표적인 사람이?"(인터뷰어)
"f***king 앤지(안젤리나 졸리)"(크리스틴)
"그녀는 정말 대단한 배우였다. 내가 정말 어렸을 때, 그녀는 그 영화(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정말 대단했고,
그리고 이후 툼레이더, 원티드에서 아주 강력했다.
자라면서 생각했다. 와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바네사 허진스 인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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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를 사랑한다. 그녀는 최고였다.
나 액션 영화 많이 찍고싶어!"
비슷한 이유로 안젤리나 졸리 좋아하는 젊은 여배우들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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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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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존경은 끝이 없으며 그녀는 그녀의 고통을 파워로 바꾸는 사람이다. 그녀의 끊임없는 UN활동에 대해 존경한다(중간 생략)
그녀는 내가 연기에 대한 꿈을 꾸게 한 이며 언젠가 나도 감독이 될 거라는 목표를 갖게 한다.
루비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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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0대 중반인 지금도 마블 히어로 액션영화 찍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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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트 2는 안나오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