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사에 나왔던 것만 봐도.
퍼블리시스트 업계에서 로마 캠페인비 적게는 1000만 많게는 2000만불까지 추정한다고 얘기 나왔었고
HFPA 골글 회원 및 산업 유권자, 저널리스트들 등에게 비싼 프로모션 선물들 제공.
(멕시코 오악사카 다크 초콜릿 패키지,
하나에 20만원에 달하는 커피 테이블 북 등등)
▼ 대충 이런 패키지들
그리고 시상식 시즌 동안 거의 24시간 내내(과정 섞였겠지만 그만큼 많이) 칵테일 파티 등 로마 이벤트가 날마다 끊임없이 진행
또 디지털, 신문, 잡지, TV 가리지 않고 모든 매체에 엄청난 광고료를 지불하고 공격적으로 광고
ex. 대표적인 사례가 CBS 채널에 2분짜리 광고 약 2억원 주고 구매하여 2분동안 ad 내보낸 것
빌리 아일리쉬, 벡, DJ섀도, T본버넷 등 호화 라인업으로
'로마에 영감을 받은 음악 앨범집' 만들고 프로모션
그리고 비버리힐스와 LA 일대 빌보드 광고판 싹 다 사들여서 로마로 도배
길게는 한달 짧게는 일주일정도를 계속 저렇게 광고했고
당시 매체에서 LA가 로마 얄리차 얼굴로 뒤덮였다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
이외에도 가장 기본적인 스크리닝 행사도 당연히 많이 주최함.
넷플릭스가 작정했다, 역대급이다 소리들었던게 이정도고, 이정도해서 1000~2000만불이 중론이었음.
밑에 올라온 한국기자 뇌피셜발 기생충이 1000만불 플러스 알파가 말이 안되게 느껴질수밖에 없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