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생긴지는 1년 지났더라
부평 돌아다니다가 정말 작은 가게를 봤는데 아담한 포근한 기분이 들어서 문을 열고 들어가봤어
그리고 이 주접문을 쓰게 되어버려찌....열어선 안될 문을 열어버린거야 후;
기본스콘 뭔가 스콘의 정석?이라고 말해도 될꺼같아 응!
크림치즈초코스콘은 파파존스 브라우니 저리가라 할만큼 진하고
휘낭시에는 이런 휘낭시에는 처음이야;앞으로도 없을거고;장담해;
휘낭시에 처음 사먹고 눈이 번쩍똥글해져서 다시 돌아가서 사왔잖아;
진짜 여기만의 독특한 휘낭시에야 이거 다른 곳에 없어 정말 정대 네버
작은 케이크는 종류가 3종류가 있는데
내가 먹은건 피스타치오들어간 ..무슨 케이크 였는데
밑에는 휘낭시에 사용했고 피스타치오크림 그위엔 딸기 ><~
과하게 달지도 않고 딱 좋더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작은 디저트 가게 라고 소개 되어있고
두근두근 봄이와서 메뉴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어
뭐가 나오든 존맛탱 인건 보장되어 있으니깐ㅠ
아 그리고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사장님 넘 친절 하시구 그리고 귀여우심!
또 여기홀 케이크 디자인 진짜 이뻐 ..........너무 이뻐..................비싸긴 하지만 봐보면 납득이 갈껄 .......너무 존예야 ;
돈생각 안들고 주문해야하겠다는 생각만 들더라 ㅠ
근데
나 너무 무서워 여기 없어질까봐 ......그래서 간절히 구구절절 글써봐ㅠ
정말맛집은 영업해서 100년200년 가게 만들어야 하는거자나 ㅠ!
근처 사는 톨 있음 꼭 한번 들렸으면 좋겠어 ㅠ 사랑에 빠질꺼야 프롬버터 디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