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머리채잡혀 읽는 느낌으로 재밌다.. 너무 재밌다 싶은 소설!
읽고있는데 더 읽고싶다!! 싶은 소설 있으면 추천 좀 해주라 ㅠㅠ
개인적으로 내가 저렇게 느꼈던 건
천명관 고래, 장강명 표백, 아멜리노통브 머큐리, 임선경 빽넘버, 정유정 7년의 밤 이 정도..!
좀 부족하다! 재밌긴한데 집중이 끊겨서 2~3번 나눠서 읽은 책이
너무 시끄러운 고독, 해가 지는 곳으로, 살인자의 건강법, 핑거 스미스, 심플 플랜.. 등등
거들떠보지도 않는건 한 문장에 인용이 몇개씩 들어간 외국책, 걍 나랑 안 맞는 김연수..
지금 너무 어렵고.. 생각 많이 해야하는 책 읽고있어서 마냥 흥미로운 책을 읽고싶어 ㅠㅠ..
비하인드 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