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모자의 아틀리에 (5권까지 나옴)
그림 도 멋지고, (아르누보 같음)
RPG 게임 하는 느낌에 아기자기하면서도 의외로 어둡고 신선함
무엇보다 만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도 있음
청의 엑소시스트 (24권까지 나옴)
가면 갈수록 거대하면서도 어두워지는 게 매력인듯
아슬아슬하면서도 나름 세계관 확장을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정발 속도가 좀 느리긴하지만, 재미나게 보고 있어
다만 떡밥을 좀 눈치챌 수 있게끔 앞에 많이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바깥나라의 소녀 (5권까지 나옴)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어둠어둠 한 것이 매력
연필로 그린 것처럼 특유의 질감이 멋지고
흑백으로 보여주는 세계가 얼마나 멋진지 잘 알 수 있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굉장히 기대됨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 (7권까지 나옴)
팬으로서 기쁘긴한데, 내용이 이전 작품처럼 재밌진 않음
크로우 카드를 모으는 것만큼 클리어카드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모으는 것도 뭔가 '숨은 카드'에 지팡이 콕! 찍고 끝나는 느낌
크로우 카드 모을 때의 나름 '논리정연한' 구조 같은 게 확 드러나지 않아서 밋밋함
종이 질이 좋긴한데 얇되 책 가격이 비쌈
북북서로 구름과 함께 가라 (3권까지 나옴)
2권 뜯금없이 여행 드라마 느낌이라 좀 당황했는데
3권에서 다시 분위기 돌아온 것 같긴함
분위기 종잡을 수 없음
그림 좋음
베르세르크 (40권까지 나옴)
다크&고어 판타지 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
과연 완결 볼 수 있을까 ㅠ
원피스 (94권까지 나옴)
어인섬도 그렇고 펑크해저드 같은 것도 재밌게 봤는데
정말 와노쿠니는... 드레스로자 이어서 와노잼임
배경이 심각할정도로 빽빽해서 가독성도 좋지 않음
앞부분은 재탕할 때마다 재밌어 ㅠ
동료 모으기 ~ 아론파크 ~ 알라바스타 ~ 하늘섬 ~ 워터세븐 ~ 에니에스로비
너무 좋음
도로헤도로 (완결) (23권까지 나옴)
흑... 완결되었습니다... ㅠ
이제 작가님의 후속작 <대다크> 를 보여주세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고 진짜 신선하고 독특함 ㅋㅋㅋ
개그코드도 너무 잘 봤음
스토리 라인 흘러가는게 굉장히 재밌어ㅎㅎ
작가님 이거 수습 가능한 걸까? 싶다가도 수습 해서 더 좋음
마기 (완결) (37권까지 나옴)
하...
뒤로 가면 갈수록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거지 싶었음
어디까지 가나 라는 심정으로 모아봄
작가님 차기작 오리엔트 는 완결 평이 정말 좋으면 살 수도..
xxx홀릭 (완결) (19권 까지 나옴)
몽환적인 분위기, CLAMP, 각종 기이한 에피소드까지 최고였음
츠바사를 내가 안 읽어서 결말 구조라든가 겹쳐지는 건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츠바사는 취향이 아니라서 안 모음)
xxx홀릭 려 (4권까지 나옴)
이 또한 재밌게 보구 있음 ㅠ
요즘 시기에 xxx홀릭 신간 에피를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뻤음
게이트 세븐 (4권까지 나옴)
뒷권 볼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솔직히 그림은 너무 좋은데 내용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음
마녀와 야수 (5권까지 나옴)
상당히 시크하고 잔혹하면서 어두움
그래서 재밌음 ㅋ
1권은 그림이 약간 들쭉날쭉해서 ?? 이럴 때가 있었는데
뒤로갈수록 정돈된 느낌
어둠과 대비되는 빛의 표현이 신박하고 좋았음
(다만 전투씬은 뭐가 뭔지 모를 때가 좀 있음)
클로스로드 (완결) (11권까지 나옴)
소 재 가 정 말 아 쉽 다
스토리 산 타면서 정말 우주감
X (18권까지 나옴)
뒷권 내줘 ㅠ
판도라하츠 (완결) (24권까지 나옴)
너무 재밌게 잘 읽음
여러 번 읽음
호불호가 나뉜다는 오글거리는 특유의 포인트는 뭔지 나두 잘 알겠음 ㅋㅋㅋ
바니타스의 수기 (5권까지 나옴)
프랑스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이 역시나 예쁨
분량도 아주 두꺼움
다만 아직 스토리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으나
모치즈키 준 작가님이라 믿고 보는 중
불멸의 그대에게 (11권까지 나옴)
상당히 특이했던 작품이고 그림이 정말 멋지고 유려함
<빌리배트> 같은 경우도 뭔가 왔다갔다 옴니버스식으로 나와서
내가 같은 만화책을 보고 있는 건가? 다른 걸 사온 건가? 싶을 때가 있었는데
얘도 조금 그런 게 있긴한데 적응하고 나니까 재밌음 ㅋㅋ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10권까지 나옴)
초반부 분위기가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뭐가 뭔지 너무 복잡해진 느낌
마녀의 괴화집 (5권까지 나옴)
상당히 깔끔하고 에피도 딱 적당하고 재밌음
초반부 <원피스> 처럼 액션씬이 딱 간결하고 군더더기없이 좋음
천국대마경 (2권까지 나옴)
이시구로 마사카즈 작가님 작품 답게 그림 간결하고 군더더기없이 좋음
특유의 개그센스도 있는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보단 시리어스한 분위기임
도서관의 대마법사 (3권까지 나옴)
1권 사고 안 삼.
사지마. 후회할거야
란과 잿빛의 세계 (완결) (7권까지 나옴)
무사히 엔딩까지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던 작품
포근하고 따뜻한 일상 분위기가 좋았던 작품인데
뒤로 갈수록 많이 어두워져서 아쉬었음
그래도 흥미로운 전개였어 ㅎ
도쿄 바빌론 (완결) (애장판 3권까지 나옴)
성전 (완결) (애장판 5권까지 나옴)
기대했던 거랑 취향이 맞지 않아서 1권까지만 삼 (성전도 마찬가지)
클로버 (미완) (2권까지 나옴) (애장판) *구판은 4권
너무 마음에 드는 분위기지만 뒤에 나오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
불새 (미완) (16권까지 나옴) (박스셋 2개)
중간중간 판타지 / SF 에피가 좋았어 ㅋㅋ
고전 스타일 에피 중에서도 기억 남는 게 많구
데즈카 오사무 하면 무조건 불새 추천함
플루토 (완결) (8권까지 나옴)
마법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으나.
엡실론 이 너무 멋졌음.
아톰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라는 신박함을 느꼈던 작품
그리고 요즘 들어 궁금해서 모아보고 싶은 작품은
한밤의 오컬트 공무원 (9권까지 나옴)
학원탑에서 마녀는 춤춘다 (2권까지 나옴)
얘도 뭔가 궁금
+
그리구 어릴 적 대여점에서 볼 때 재밌게 본
홍차왕자 나 그 후속작도 사실 모아보구 싶음 ㅋㅋ
벚꽃의 홍차왕자 (10권까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