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저자가 20대에 여성 장의사로서 장례업계에서 6년간 경험한 것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체 한 구 한 구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시신을 운반하고 화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와 함께 재로 가득한 화장장을 거니는 듯한 간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문장 곳곳에 위트가 가득하지만 그 톤은 결코 가볍지 않다. 

시카고 대학에서 중세사를 전공한 저자는 역사와 종교,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죽음을 다양한 맥락에서 사유한다. 

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장의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죽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 tory_1 2020.01.21 11:35
    재밌을거같다
  • tory_2 2020.01.21 11:49
    글 써줘서 고마워! 재밌을 것 같다
  • tory_3 2020.01.21 11:58

    오오 읽어봐야지 고마워!!

  • tory_4 2020.01.21 12:11

    궁금해서 유튜브 검색해보는데 왜 나오지?? 

  • tory_5 2020.01.21 1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27:25)
  • tory_5 2020.01.21 1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27:25)
  • tory_6 2020.01.21 16:43
    오 나도 읽어보고싶당 추천 고마웡!ㅎㅎㅎ
  • tory_7 2020.01.21 1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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