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2003 OSCAR BEST AC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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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이 차례로 36-35-3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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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 <프리다>

스스로 원하는 일을 창조해내기를 선택해

직접 제작까지 맡으며 참여한 영화에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훌륭한 연기 보여주며

라틴 여배우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로 자리잡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후보

https://img.dmitory.com/img/202001/4lb/X2z/4lbX2z965YqmC44EY4SCIe.gif

https://youtu.be/Bc_ykJMf8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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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레인 <언페이스풀>

평화로운 삶을 저버리고 욕망과 죄책감 사이를 

미세하게 떨리는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며

온전히 여주인공의 존재감에 기대야하는 영화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재평가 받고 재기에 성공함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뉴욕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후보

https://img.dmitory.com/img/202001/d8V/cSj/d8VcSjtI6QQ0GomseMu8w.gif

https://youtu.be/EZxRVSCwDR0

(19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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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시카고>

고전 여배우들의 제스처와 표정을 훔쳐온듯한 

신체의 활용과 더불어

스타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욕망을 환기하는 

매혹적인 뮤지컬 연기를 선보이면서

백지처럼 여러가지 모습으로 

능수능란하게 변신할 수 있는 여배우임을 입증함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https://img.dmitory.com/img/202001/6zI/VaD/6zIVaDheX6maqkYueS4W0g.gif

https://youtu.be/pGTtH6pRK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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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 <파프롬헤븐>

중산층 여인의 내면의 외로움과 억압된 욕망을 

잔잔하게 이는 파고처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왜 많은 감독들이 원하는 피사체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고 

한 해에 주조연 더블노미네이션(다른 작품은 <디아워스>)되는 영광을 얻음



베니스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수상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LA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런던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후보

https://img.dmitory.com/img/202001/6G2/z33/6G2z33dkpWc6Uc2s8wUGeO.gif

https://youtu.be/-QHSfSmyA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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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디아워스>

 특유의 예민한 시선처리로 극의 분위기를 주도해
자기 세계에 빠져있는 버지니아 울프의 초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은 배우정신으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중요한 여배우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됨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공동)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후보

https://img.dmitory.com/img/202001/6pZ/Yhw/6pZYhwhiSYmYwyEkOGoiEE.gif

https://youtu.be/KMFxz39Q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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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투다이포-디아더스-물랑루즈-디아워스로 착실히 쌓아올린 커리어로
영화계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인정받은 니콜키드먼이 수상함




오스카에서 노골적으로 선호하는 여주카테의 베이직폼인 

50대이상베테랑여배우 / 20대여배우 / 기수상자 

모두 X 

유일하다시피한 30 40대로만 구성된 2003년 여우주연상 후보들


캐릭터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했고 전부 여주 중심의 영화에 캐릭터 매력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연차 어느정도 찬 여배우들의 절정의 연기력으로 명승부한 해로 

아카데미 여주상 카테의 최고의 라인업으로 뽑는 사람이 더러 있곤 함

나톨도 연기들이 개인의 취향따라 갈릴 정도로

균형있게 후보들이 모두 준수했던 해였다고 생각함


  • tory_1 2020.01.20 21:03
    후보라인업뭐임ㄷㄷ 개빡셌네
  • tory_2 2020.01.20 21:03
    크 정성글 좋아.. 진짜 쟁쟁한 라인업이었다 작품도 뭐 하나 빠질거 없이 너무 좋고 ㅋㅋ
  • tory_3 2020.01.20 21:03
    누가 수상해도 인정
  • tory_4 2020.01.20 2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16:07:34)
  • tory_5 2020.01.20 21:05
    라인업 쩌는데 상도 골고루 가져갔네
  • tory_6 2020.01.20 21:06

    만약 엠마 스톤이 저 라인업에 들어갔으면...ㄷㄷ

  • tory_7 2020.01.20 21:11

    갑자기 엠마스톤은 왜;; 개뜬금없네

  • tory_8 2020.01.20 21:12
    이런 정성글에 댓망꼴 보고싶지 않음 렛츠 먹금——————-
  • tory_6 2020.01.20 21:14
    @7

    ?? 역대급 라인업 보니까 최근에 가장 납득 안 가는 수상이었던 케이스 생각나서 언급한 건데 공지 어긴 것도 아니고 뭔 먹금 타령인지 모르겠네


    나도 댓망 되는 거 원치 않으니 이 이후로 댓글 안 달면 될 듯

  • tory_15 2020.01.20 21:57

    왜 이럴까 대체

  • tory_18 2020.01.20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6 04:52:56)
  • tory_19 2020.01.20 23:03

    으휴 정성글에 꼭 뜬금없이 이런 댓글 달아야되냐?ㅋㅋㅋㅋㅋㅋ

  • tory_9 2020.01.20 21:17
    진짜 누가 받아도 납득될만큼 좋은 연기들이었어. 이때 니콜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라 더 감격스러웠을것 같음 디아워스는 세 배우들 다 연기력 미쳤었지만 그래도 다 보고 나면 버지니아 울프가 제일 생각나더라
  • tory_10 2020.01.20 21:21
    파 프롬 헤븐 진짜 좋았다
  • tory_11 2020.01.20 21:31
    와 후보들 쩐다..
  • tory_12 2020.01.20 21:32
    와..이때 파프롬헤븐도 있었구나;; 대박이다 정말 누가 받아도 이견없음
  • tory_13 2020.01.20 2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5 07:22:20)
  • tory_14 2020.01.20 21:46
    쩐다 레전드 ㅇㅈ
  • tory_15 2020.01.20 21:56

    나도 진짜 이 때가 개역대급이라고 생각 ... 지금봐도 쟁쟁하다 쟁쟁해 ..

  • tory_16 2020.01.20 2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2 02:25:47)
  • tory_17 2020.01.20 22:34
    라인업 미쳤네..
  • tory_20 2020.01.21 01:35
    헤이엑 X → 하이엑 ○
  • tory_21 2020.01.21 03:01
    와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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