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트럼프는 내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고
우리 가족은 명절마다 국내 여행을 다니는데
보통 휴양림으로 가고, 저녁 때는 할 게 없어서
내가 보드게임을 준비해가곤 해!
매년 뭘 준비해가야할지 고민고민이야ㅠ
참고로 나는 31살, 동생은 28살이고
부모님도 룰 같은거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겪지 않으셔
클루: 다들 핵 노관심.. 한번 겨우 하고 창고행 ㅠ
할리갈리: 벨 치는거 무서워서(남동생이 흥분해서 힘조절을 못함ㅋㅋ) FAIL
뱅: 현재까지 가장 인기가 많지만.. 이제 질려가
다빈치코드: 이거도 인기 많은데.. 마찬가지로 질려감 ㅠ
부루마블: 부모님 노관심 ㅠ
도둑잡기: 부모님 노관심 ㅠ
윷놀이: 너무 단순한 룰..
사보타지: 아직 한두번만 해봤음. 꿀잼은 아님 ㅠ
추가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건 아래와 같아
카탄: 너무 운빨 게임이라 고민 ㅠ
센츄리: 고려 중
5초 준다: 재밌다고 추천 받았는데, 아무래도 같은 멤버로 여러번 할 게임이 아니라서 고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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