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까 옆에 착 붙어서 목적있는 눈빛으로 바라봄
지난 밤 모녀는 착 붙어서 꽁냥꽁냥
빵총뀽은 전기장판에 지지면서 자렴
느나는 양준일 어빠 스페샬 영상 봐야돼
30년 세월은 이 분이 한 그릇에 다 섭취해드신 듯 하다
다 큰 딸래미 엉덩이 붙잡고 자는 어멈
엉덩이만 아빠한테 붙이고 엄마한테 점점 녹아들고 있는 기지배
여봉 왜 이렇게 당신은 따뜻한가요
실제로 제일 부피면적이 커서 그런가 제일 따땃함
이 재수없는 커플놈들이..
애기는 항상 센터여야 함
이유는 반반이라서 균형잡이 같은 건가?
컴퓨터 하고 있으면 내 앞에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나란히 줄 맞춰 앉아 있음
오늘 간만에 놀아주고 간식 먹여드렸다
의외로 우리집은 간식 잘 안주는데..
심지어 다이어트 사료 먹이는데..사료 엄청 잘 먹어..
집념의 애기고양이
의외로 어머니는 잘 안 노는데 몸매가..체질인가?
어머니의 지략에 걸려든 애비
언니 좋아하지마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언니 무릎 좋아하지 말라구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어디 나갈때 기대하는 눈으로 쳐다보니까
요즘 가방에 츄르나 장난감 넣어놓고 집 오면 사냥하고 돌아온 척 하는데
집사로 사는 거 넘나 지독한 컨셉충의 길이다 ㅁ7ㅁ8
누가 봐도 엄마딸 아빠딸인데
굳이 따지자면 아빠 성격 조금 더 가미된 엄마 딸(?)
우리 어머님 기침 하는 움짤
기침하는 건데 왜 미모 뿜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