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들어가보니까 댓글 가관이다...ㅋㅋㅋㅋ 저때 얼마나 화가 나던지... 일개 팬인 나도 그렇게 천불이 나던데 강작가님은 오죽하셨겠어ㅠㅠㅠㅠ 진짜 양심없는 인간들 많다 저렇게 두둔하니까 하던 놈들이 계속 하지
양심리스......
양심리스
A : 나는 불로로 400년 넘게 평범한 인간처럼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성격이 시크하게 되었고, 최근에 거부가 됨.
먼 과거의 인연과 같은 얼굴을 만났는데, 그가 환생인 것 같기도 함.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에게서 정체를 남에게 알리겠다거나 소중한 사람을 해하겠다는 협박을 당했음. 그 사이코패스가 나를 차로 침.
나의 정체를 지인에게 털어 놓는 과정에서 몇 안 되는 옛날 사진을 그가 우연히 보고 이해함.
12년 전 어느 소녀를 돕는데, 다시 만났고 나를 기억하지 못함.
나에게는 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력자가 있는데 나이는 아버지뻘이고 평소에는 그의 전문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필요할 때마다 일을 해결해 줌.
남과 피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체액이 섞여 몸이 안 좋아지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던 추위를 느낌.
B : 나는 톱스타였는데 주변의 자살 사건 스캔들에 연루되어 지금은 쉬고 있지만 재기할 수 있을까.
C: 나는 B을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며 일편단심 쫒아 다니고 있고 지금도 그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리고 A의 정체를 조금 알아채다가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음.
은 바로 만화 '설희' 의 일부인물설정
강경옥 작가 팬이라 박지은 치가 떨리게 싫어 이거 터진 이후로 이사람거 소비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소비 안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