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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18 03:29
    지금 자기전에 읽어서 그런지 더 무서워ㅠㅠㅠ 그 사람들 뭐지??? 인신매매나 범죄?쪽인가ㄷㄷ소름
  • tory_2 2020.01.18 04:44
    헐 혼자 진짜 무서웠겠다ㅠㅠㅠ
  • tory_3 2020.01.18 05:21
    ㄷㄷ 너무무서워 근데 그 장부는 뭐야? 더무서움;;;
  • tory_4 2020.01.18 05:41
    꺼림칙한 장부란 게 어떤거였어? ㅠㅠ 존무다...
  • tory_5 2020.01.18 10:50
    헐 장부.. 뭐야 ㅠㅜ 나도 혼자서는 절대 모텔 안 간다 친구들 있거나 하면 가서 잠만 자고 나올때는 있지만 너무 찝찝해 몰카같은거 잇을까봐 샤워는 커녕 옷 갈아입는것도 못하구
  • tory_6 2020.01.18 11:32
    장부.. 2탄써줘.....!!
  • W 2020.01.18 11:47
    아앗.. 장부얘기는 저게 다야. 말그대로 꺼림칙한 장부..ㅇㅇ
    usb꼽았다 뺀건지 연동된 듯해보였고.. 음, 아마 컴끄면 모든 정보가 삭제될 줄 알고 그대로 두고 나간듯한데..(지금 또 생각해보니까 그 컴도 끄면 모든 정보가 날라가는게 맞는데 그건 왜 남아있었지....;;) 말그대로 장부였음.
    다만 꺼림칙했던게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의 신상이 다 자세하게 기록되어있었고.. 뭔가 더 있었는데.. 그냥 여기서 말을 아낄게. 참고로 그대로 두기엔 좀그래서 다 지우고 나왔음. 이게 끝이야! 나톨 모텔관련 경험은 저 두개가 다임.
  • tory_9 2020.01.18 13:45

    그게모야모야 무슨 몰카 이런건 아니었던거지? 그럼 뭐 심부름센터에서 썼던것같은자료??

  • tory_20 2020.01.22 01:58

    뭐야.. 더 소름돋아 ㅠ

  • tory_8 2020.01.18 13:27
    이런 생생한 경험담 정말 좋아.... 잘봤어 톨아!
  • tory_9 2020.01.18 13:47

    딸깍딸깍 소리는 뭐였어? 문손잡이 만지는 그런소리? 그니까 음. 실제로 뭔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가위눌렸는데 느낌이 안좋아서 눈감고 뛰쳐나온거인거야?

  • W 2020.01.18 21:50
    정확히 표현하자면 스위치 딸깍거리는 소리였어.
    그보단 팟-, 팟-, 에 더 가까웠던 같긴 했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느낌만 확실하게 기억날뿐이지 실제로 화장실 불이 깜빡거렸는지 확신은 못하겠어. ㅎㅎ
    아마 가위로 인한 환청일거라고 추정중. 옆방의 두런거리는소리도ㅇㅇ.. 가만 생각해보면 최소 투숙객이 나밖에 없었거나 극히 적을텐데 안그래도 방음이 안좋은데 굳이 옆방에 배치해뒀을까.. 싶기도 해서 가위라고 생각해.

    다만 그날은 정말 이상했던게 밤늦게 운전하긴 했지만 그렇게 피곤한 상태는 아니었거든. 그야말로 아무런 전조없이 갑자기 처음으로 가위가 눌린거라.. 더구나 그날 이후로 한번도 눌린적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 모텔에 뭔가 꺼림칙한게 있었나보다.. 그렇게 치고 살고있어.
  • tory_10 2020.01.18 14:20
    눈도 못뜨고 나올 정도면 진짜 생존본능? 같은 것이 강하게 발동될만큼 무섭고 급박했던 것 같아
    장부는 현실공포다
  • tory_11 2020.01.18 16:22
    근데 가위 눌리면 실제로는 조용해도 가위 눌린 그 순간에는 이상한 소리 엄청 들림.. 난 내 머리 위로 어떤 애기 기어가는 소리도 들렄ㅅ음 ㅠㅠㅠㅠ
  • tory_12 2020.01.18 21:31
    으어어 장부 뭐야
  • tory_13 2020.01.19 00:19
    와 톨 근데 똑똑하다고 해야되나 가방만 집어서 눈감은채로 바로 나온게 대단해
  • tory_14 2020.01.19 13:18
    나도 모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장부라니... 오 무섭
  • tory_15 2020.01.19 17:29

    와 상상되니까 더 소름 돋아 ㅜ

  • tory_16 2020.01.19 2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04:53:37)
  • tory_17 2020.01.20 09:45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

    10년전 서울 신천 아니면 종로주변 모텔이었어.

    공연보고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잠들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살짝 깼어.

    잠결에 단체손님이라도 왔나. 왜이렇게 구두소리가 크냐...엄청 시끄럽네...하면서 다시 잠들었는데,

    다음날 나가면서 보니 모텔복도가 카펫이었다는거랑, (잠귀밝은)친구는 아무소리도 안났다고 해서 소름이 쫙.

  • tory_18 2020.01.20 15:33

    무서워..자는 곳은 좀 알아보고 구해놔야하나봐

  • tory_19 2020.01.21 14:13

    헐 상황이 너무 무서워ㅠ 나도 가위눌렸을때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개공포ㅠ

  • tory_21 2020.03.21 16:11
    찝찝하기도 해서 잘 안가는데 앞으로도 안 갈 듯 싶다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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