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 워딩 보면 꼭 무슨 옛날 할머니들이 며느리 갈구던시절에나 볼법한 여혐 댓글들 가득....
(임신으로 유세 부린다느니, 남자 하나 잘 물어서 팔자고치려 한다느니)
무슨 본인들이 엘리자베스 여왕에 빙의하신줄...
솔직히 남의 나라 왕실 어찌되든 노관심이라
메건이 까이든 왕실이 까이든 관심없는데 왜 꼭 그런 레퍼토리로 까야하는거야?
아무리 메건이 잘못했어도 왜 같은 여자한테 그런 워딩으로 공격하는지 눈살 찌푸려질 정도..
ㄹㅇ.그냥 메건 마클이 객관적으로 비호감짓을 해서 그 비호감짓만 깔끔하게 까면 말을 안해..
무슨 왕실에 시집을 갔으면 좀 꺾고 쥐죽은듯이좀 살아야지 나대길 나대!!! 여자가!! <- 이런 뉘앙스의 글들이 너무 보기싫엌ㅋㅋㅋ
메건 마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영국 관심도 없는데
헐방만 봐도 메건 마클 왕실 생활 너어무 힘들었을게 안봐도 뻔하긴 함.
이역만리 타국에서도 시어머니 행세하려는 사람들이 일억명같은데
왕실 내에서 견제+눈치+텃세 얼마나 부릴지 상상조차 안됨
댓글들 보면 메건 마클 스스로도 비호감살만한 일을 한다는 반응도 있고
그런걸로 메건 마클 불호라고 생각하는 톨이들을 비난하는거 절대 아님
근데 뭔 말도 안되는 거 다 트집 잡아가며
ㅉㅉㅉㅉㅉㅉㅉ 행동거지하고는~ 이런식으로 뭔 꼰대 시어머니 행세하는 댓글들 보면 내가 다 숨막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메건 저 사람이 피부로 느낀건 오죽했을까 싶고.
이런 댓글들 이때싶 기어나올까봐 ㅈ같다는거야
이 댓글 다 신고좀 눌러줘
까만 여혐하는게 아니네
괜히 늙은 텔존이 아니라며
매번 헐방에서 메건 까는 논조가 영국 극보수지 악플러들하고 너무 비슷해서 메건 화제에 오를 때마다 헐방 안 오고 싶어짐. 제목 훑는 것 만으로도 내가 다 숨이 막히는 느낌
내 말이.. 기본적으로 헐방에 올라오거나 우리나라 매체에 번역되는 기사는 죄다 클릭 유발용 일방적인 메건 까기 뿐인데 그것만 읽고 자초지종 다 아는 것처럼 이역만리서 시어머니 노릇하는 댓글들.... 빠(같이 안 까면 다 빠들인 듯)들 땜에 더 밉다고 하니 걍 입닥치고 있으란 건지
이런 댓글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인건 아니? 악플러 중에 나이 많은 사람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왜 이런 궁예 하는거야
나이/세대와 톨이 말한 "구시대적 마인드"가 관계 없다는 소리잖아
저번에 메건 아비에게 빙의해서 악담하는 댓들보이던뎈ㅋㅋ 어처구니가 없음..숨쉬듯 여혐하던데
메건 아빠가 어떤 인물인지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찾아보면 메건한테 무한 감정이입할텐데 헐방에선 그냥 배은망덕 메건일 뿐ㅋㅋ
진짜 헐방에 올라오는 메건 글 볼때마다 취집잘했네ㅋ 하고 비꼬는거 대박......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 볼때마다 놀랍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저열한 마인드가 본인의 열폭을 나타내는 줄은 모르고ㅋ
아 ㄹ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