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서 재밌다가 갑자기 노잼개망작된 작품들 얘기하다가
그 작가가 혐한인거 보니 이거 혐한의 저주때문에 퇴화한거 아니냐는 얘기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일작가들 몇 있어서 글 따로 쪄봄ㅋㅋㅋ
학원앨리스 받고...
거기에 슈퍼갤즈, 나의 지구를 지켜줘, 언더더로즈를 끼얹어본다.........
불호글이니까 해당작품이나 작가 호톨이면 뒤로가죠~~
슈퍼갤즈는 다들 알다시피 몇개월전에 전범기 사건이 있었지ㅋㅋㅋ
하도 만화에 전범기 효과 처넣는통에 보다못한 슈퍼갤즈 한국팬이 정중하게 멘션보내서 한국팬들에게 전범기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설명해줬는데 그 팬 블락함ㅋㅋㅋㅋㅋ
근데 이 작가 슈퍼갤즈 말고는 히트작 하나도 없는거 알아..?
슈퍼갤즈로 한번 빵뜨고 그다음부터 낸 작품들 다 줄줄히 망하고 소리도 없이 사라짐...
그래서 슈퍼갤즈 완결난지 지금 몇년짼데 아직까지도 계속 대표작으로 슈퍼갤즈 하나 걸고 그것만 우려먹고 있는 상황..ㅋㅋㅋ
그리고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이건 나톨도 90년대 순정명작 뽑아보라 그러면 꼭 꼭 뽑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나지구에서부터 음..?이건 좀...? 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싶은 찝찝함을 느끼긴했음ㅋㅋㅋㅋㅋ
왜냐... 일단 작가의 일뽕이 너무 심해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외계인이라 지구문화랑 1도 상관이 없을 여주가 멀쩡한 지 이름을 일본식으로 불러달라고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고다닌다든가
일본의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었다든가 하면서 온갖 일본 찬양을 하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일본은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본적이 없는 지구 유일의 국가라는 (???????????) 대적할 자 없는 헛소리까지 나옴ㅋㅋㅋㅋ
그리고 나지구 작가는 나지구 이후로는 히트작을 내지못했다고 한다.....
히트만 못한거 뿐만이 아니라 갑자기 작품성까지 폭망해서.. 나지구 속편인 나를 감싸는 달빛은 팬들 사이에서 공식취급도 못받고 있는 것이 정설.
그리고 혐한으로 유~명한 언더더로즈...
언더더로즈 사건 모르는 톨들을 위해 짧게 요약하자면
몇년 전에 언더더로즈 불법 대패본이 한국에서 돌고있다는 것을 알게된 언더로 작가는 대분개를 하며 한국팬들에게 성토함 ->
한국팬들은 자성하면서 불법 대패본에 대한 자정노력을 보이고 그로 인해 논란은 끝나는 줄 알았으나......->
but.....................
->이후 언더로 작가는 스캔본, 대패본 등에 지나칠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영업용 줄거리 설명으로 캐릭터 얼굴을 크롭해 올린 팬들의 영업글까지도 막아대는 신경질적인 행보를 보임
-> 영업용 부분 크롭도 안되냐는 질문에 언더로 작가의 답변: 아무리 부분 크롭이지만 그게 모이고 모이면 결국 전체 내용이 되지않느냐
-> 팬리둥절
(그나마 여기까지는 언더로 작가의 전후상황을 생각하면 이해할수도 있을만한 범주였음)
-> 그러나 언더로 작가는 이에 그치지않고 아예 불법대패본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한국같은 나라에는 자기 만화를 서비스하지못하겠다며 한국 정발판 발매를 거부함ㅋㅋㅋ
-> 팬리둥절22.... 아니 불법 대패본이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양웹에도 있고 중국은 더 심할텐데 왜 굳이 한국만..???
->어리둥절한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지만 언더로 작가는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면서 어쨌든 한국에는 서비스하기 싫다는 입장만 반복함
->그 과정에서 혐한적 발언과 행보가 이어지자 언더로 한국팬들의 실망이 커지고 결국 팬과 작가 사이의 신경전으로 번짐
->언더로작가는 한국팬들의 항의나 빈정거리는 댓글을 단 하나도 무시하지않고ㅋㅋㅋ 일일히 대응하며 더 심하게 비꼬는 둥 졸렬한 유치한 행보를 보이고, 제입으론 지가 혐한이 아니며 한국에 관심도 없다고 했으나 결국 한국만 콕 집어서 저런다는 점에서 행동으로 이미 혐한 인증함
->그이후 언더로는 전세계 정발국들 중에서도 한국에서만 정발이 안되는 일본만화로 남아있음
..이런 사건이었는데
이 이후 언더로는 어떻게 됐을까..?
19세기 영국 귀족사회를 그리는 것으로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정병이 깊은 일본인스러운 막드 행보를 이어가며
충격과 충격을 거듭하는 막장의 반전을 반복.....
이보다 더 막장 정병일 수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1년에 1권 정발도 안되는 극악의 연재주기까지 겹침
결국 연재 잡지가 폐간ㅋㅋㅋㅋ......되면서 웹연재로 전향한다고는 하는데....
지금으로썬 제대로 엔딩이나 날수있을까 매우 의심스러운 작중 전개 상황.
이쯤되면 혐한의 저주는 뭐다?
싸이언스다.
뭐 이 작가들의 퇴화가 꼭 혐한탓일까.... 우연의 일치겠거니.... 싶지만ㅋㅋ
애초에 뻔뻔하게 혐한+혐한인거 인증할정도의 머빻력이라는 점만 보더라도 사람이 좀 옹졸하고 시야가 좁다는 거 인증한 격이기때문에ㅋㅋㅋ 작품하는데 있어서도 롱런하기 어렵지않았을까ㅋㅋㅋㅋㅋ
진짜 똑똑하고 능력있는 작가면 안그럴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