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데 나만 몰랐을 수 있음 주의... 여혐 덜하고 추천할만한 것들만 골랐어
백제의 이름을 잇다
국사 알못이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체역사물 작가 신작이라 따라가서 보고있는데 재밌음. 그당시 국제 정세 이런 거 1도 몰라도 볼만함. 물론 정치나 전쟁물에 아예 노관심이면 비추고... 여혐 없고 여캐 안나옴. 정략결혼은 했는데 언급만 되는 수준.
히든퀘스트로 탑셰프
고대 로마랑 현대 한국을 왔다갔다하는 요리물. 요리물 은근히 볼 거 없는데 무난하게 재밌음. 원패턴 걱정했는데 최근 작가의 말 보니 차원이동 장소를 계속 옮길 모양이라 한 걱정 덜음. 여혐 딱히 못느끼고 로맨스 없음
호러명가JD하우스
완결작. 호러영화라는 특이한 소재가 좋았고 작중작 다 재밌었음. 아주 길지 않아서 그런지 루즈한 부분 없는 게 장점. 작품 내내 은은한 정도의 여혐 있음. 문체도, 등장인물도, 대사도 딱 미국 뒷골목 스트릿 험악한 분위기에 충실함. 고증은 고증이고 여혐은 여혐이니까... 중간 제이디 블루스라는 외전 건너뛰는 거 추천. 진짜 뜬금없이 원나잇함; 외전 말고 주인공 럽라 없고 서브커플은 있었던듯
요리하는 소드마스터
요리물 중에서도 귀하다는 판타지 요리물. 약하게 시작해서 성장 요소와 후반 먼치킨 요소도 즐길수 있음. 모험과 요리 양쪽에 다 충실함. 바토리 에르제베트나 괴테 등 현실에서 따온 요소가 이것저것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호였음. 중후반부에 갑분 하렘 주의. 럽라 비중이 크진 않음
다시 태어난 베토벤
베토벤 현대 환생물. 베토벤이다보니 클래식만 나오지만 나처럼 클래식에 관심없는 독자도 볼수있음.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재밌음. 500화쯤 되면 루즈한 소설 많은데 점점 재밌어져. 카카페 기다무니까 극초반은 별로라도 좀 봐보는 거 추천해. 여혐 크게 못느꼈고 럽라는 500화 즈음까지 우정 이상 썸 미만 정도
검존귀촌록
초반 읽고 추천글 쓸까 했는데 진행될수록 키워드가 달라져서 추천 타이밍을 못잡고있음... 무협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없어서 무협 입문하기에 좋을듯함. 초반엔 좀 가볍고 유쾌한 무협 일상 쪽인가 했는데 스토리가 좀 천천히 진행되는 편. 여혐 크게 못느꼈는데 럽라...가 네? 럽라요? 이제 와서? 갑자기요? 이분이랑?? 싶을 때 좀 당혹스럽게 등장함. 무협이나 현판 독자라면 다 걱정할 것 같아서 말하는데 딸뻘 여자애는 유사 조카고 손녀뻘 여자애는 유사손녀고 그쪽으로 문제 없으니 안심
백제의 이름을 잇다
국사 알못이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체역사물 작가 신작이라 따라가서 보고있는데 재밌음. 그당시 국제 정세 이런 거 1도 몰라도 볼만함. 물론 정치나 전쟁물에 아예 노관심이면 비추고... 여혐 없고 여캐 안나옴. 정략결혼은 했는데 언급만 되는 수준.
히든퀘스트로 탑셰프
고대 로마랑 현대 한국을 왔다갔다하는 요리물. 요리물 은근히 볼 거 없는데 무난하게 재밌음. 원패턴 걱정했는데 최근 작가의 말 보니 차원이동 장소를 계속 옮길 모양이라 한 걱정 덜음. 여혐 딱히 못느끼고 로맨스 없음
호러명가JD하우스
완결작. 호러영화라는 특이한 소재가 좋았고 작중작 다 재밌었음. 아주 길지 않아서 그런지 루즈한 부분 없는 게 장점. 작품 내내 은은한 정도의 여혐 있음. 문체도, 등장인물도, 대사도 딱 미국 뒷골목 스트릿 험악한 분위기에 충실함. 고증은 고증이고 여혐은 여혐이니까... 중간 제이디 블루스라는 외전 건너뛰는 거 추천. 진짜 뜬금없이 원나잇함; 외전 말고 주인공 럽라 없고 서브커플은 있었던듯
요리하는 소드마스터
요리물 중에서도 귀하다는 판타지 요리물. 약하게 시작해서 성장 요소와 후반 먼치킨 요소도 즐길수 있음. 모험과 요리 양쪽에 다 충실함. 바토리 에르제베트나 괴테 등 현실에서 따온 요소가 이것저것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호였음. 중후반부에 갑분 하렘 주의. 럽라 비중이 크진 않음
다시 태어난 베토벤
베토벤 현대 환생물. 베토벤이다보니 클래식만 나오지만 나처럼 클래식에 관심없는 독자도 볼수있음.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재밌음. 500화쯤 되면 루즈한 소설 많은데 점점 재밌어져. 카카페 기다무니까 극초반은 별로라도 좀 봐보는 거 추천해. 여혐 크게 못느꼈고 럽라는 500화 즈음까지 우정 이상 썸 미만 정도
검존귀촌록
초반 읽고 추천글 쓸까 했는데 진행될수록 키워드가 달라져서 추천 타이밍을 못잡고있음... 무협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없어서 무협 입문하기에 좋을듯함. 초반엔 좀 가볍고 유쾌한 무협 일상 쪽인가 했는데 스토리가 좀 천천히 진행되는 편. 여혐 크게 못느꼈는데 럽라...가 네? 럽라요? 이제 와서? 갑자기요? 이분이랑?? 싶을 때 좀 당혹스럽게 등장함. 무협이나 현판 독자라면 다 걱정할 것 같아서 말하는데 딸뻘 여자애는 유사 조카고 손녀뻘 여자애는 유사손녀고 그쪽으로 문제 없으니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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