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너무 많아서 한 문장 한문장 전체 번역하기보다 압축해서 옮겼음.)



▶헐리우드 리포터 예측



작품상 (드라마) 


이겨야 하는 영화 : 아이리시맨

이길 것 같은 영화 : 아이리시맨


(조커는 잊어버려라. 1917이나 3개의 넷플릭스 타이틀(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중 하나가 탈 것이다.)



작품상 (뮤코)


이겨야 하는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길 것 같은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다른 어떤 후보들도 5개 후보지명을 받은 원어할에 필적할 수 없다. 감독과 각본 두곳 모두 후보 지명을 얻어낸 것도 원어할이 유일하다. 돌러마이트, 나이브스 아웃, 로켓맨, 조조래빗은 연기상을 바라야할 것이다.)



감독상 


이겨야 하는 사람 :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이길 것 같은 사람 : 봉준호, 기생충


(후보 지명 개수만 보면 이 상은 마틴 스콜세지와 타란티노 사이에 있는 것 같지만, 나는 기생충의 봉준호를 주목하고 있다. (외국어영화라) 작품상 후보 자격이 되지 않았던 이 영화는 HFPA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 



남우주연상 (드라마)


이겨야 하는 사람 : 안토니오 반데라스, 고통과 영광

이길 것 같은 사람 : 호아킨 피닉스, 조커


(호아킨 피닉스와 아담 드라이버가 선두에 있지만, 하지만 고통과 영광의 반데라스, 두 교황의 프라이스도 무시하면 안된다. 둘다 인기가 있었다.)



여우주연상 (드라마)


이겨야 하는 사람 : 샤를리즈 테론, 밤셸

이길 것 같은 사람 : 르네 젤위거, 주디


(HFPA는 스타를 좋아하고, 샤를리즈 테론과 스칼렛 요한슨은 이 카테고리에서 가장 큰 스타다. 하지만 그들은 음악이 중심이 되는 영화와 컴백 스토리를 좋아한다. 그런면에서 르네 젤위거보다 앞서는 사람은 없다.)



남우주연상 (뮤코)

이겨야 하는 사람 : 에디 머피, 돌러마이트 이즈 마이 네임
이길 것 같은 사람 : 에디 머피, 돌러마이트 이즈 마이 네임

(원어할의 디카프리오, 로켓맨의 에저튼, 돌러마이트의 에디 머피가 경쟁하고 있다. 그중 에저튼과 머피는 열심히 캠페인을 돌았다.)


여우주연상 (뮤코) 

이겨야 하는 사람 : 엠마 톰슨 (레이트 나잇)
이길 것 같은 사람 : 아콰피나 (더 페어웰)

(북스마트의 공동주연이었던 케이틀린 디버가 후보에 없을 때, 비니 펠드스틴이 홀로 이긴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것은 나이브스 아웃의 아나 데 아르마스와 더 페어웰의 아콰피나의 싸움일 것이다.)


남우조연상 

이겨야 하는 사람 :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길 것 같은 사람 :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여우조연상

이겨야 하는 사람 : 로라 던, 결혼 이야기
이길 것 같은 사람 : 제니퍼 로페즈, 허슬러

(HFPA는 로라 던과 결혼 이야기를 사랑하지만, 나는 그들이 허슬러의 A급 스타 제니퍼 로페즈에게 상을 주는 것을 더 좋아할 것이라 예상한다. 다른 사람이 이기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각본상

이겨야 하는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길 것 같은 영화 : 결혼 이야기

(모두가 이길만한 영화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특히 원어할과 기생충, 결혼 이야기. 하지만 결혼 이야기의 노아 바움백은 감독상에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유권자들이 이 부문에서 그에게 상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어영화상

이겨야 하는 사람 : 레 미제라블
이길 것 같은 사람 : 기생충

('더 페어웰'과 '고통과 영광'은 기생충에게 없는 연기 후보 지명에 성공했지만, 기생충에게는 다른 두 후보에게 없는 감독상과 각본상 지명이 있다. 외국어영화가 그 카테고리에 오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음악상

이겨야 하는 영화 : 1917
이길 것 같은 영화 : 결혼 이야기

(작은 아씨들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골든글로브에서 11번 후보에 올라 2번 상을 탔다. 아마도 올해 이것은 1917의 토마스와 결혼 이야기의 랜디 사이에 있을 것이다. 둘 중 누가 타도 최초의 수상이다.)


주제가상

이겨야 하는 영화 : "Spirit" (The Lion King)
이길 것 같은 영화 : "I'm Gonna Love Me Again" (Rocketman)

(HFPA는 거물급의 이름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나 엘튼 존, 비욘세 중 한 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걍 찍자.)



▶The Wrap 예측



작품상 (드라마) - 아이리시맨 


: 하지만 HFPA 멤버들이 두 교황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소문이 있고, 작년 보헤미압 랩소디가 그랬듯, '두교황'이나 '조커'가 우승할 수도 있음.


작품상 (뮤지컬/코미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독상 -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가장 예상하기 어려운 부문. 봉준호는 여기서 진정한 와일드 카드. 글로브는 자신들의 규칙으로 인해 기생충의 작품상 후보 지명을 막았고(외국어 영화는 후보 못오름), 따라서 유권자들은 봉준호에게 감독상 또는 각본상을 수여할 수 있음. 타란티노를 예측하였지만, 봉준호와 함께 가고싶다는 유혹이 생김.


여우주연상 (드라마) - 르네 젤위거, 주디 

: 밤셸의 샤를리즈 테론이 막판에 탄력을 얻고 있기 때문에 배제할 수 없음


남우주연상 (드라마) - 호아킨 피닉스, 조커

: 호아킨 피닉스와 더불어 아담 드라이버도 강력한 후보이고, 조나단 프라이스(두교황)나 안토니오 반데라스(고통과 영광)이 깜짝 수상을 할 가능성도 있음.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 - 아콰피나, 더 페어웰


남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HFPA 멤버들이 상을 고르게 나눠주고 싶어한다면 에디 머피(돌러마이트 이즈 마이 네임)에게도 기회가 있겠지만 디카프리오가 더 전반에 걸친 지지를 얻을 것.


여우조연상 - 로라 던, 결혼 이야기

: 이곳에서 로라 던에게 상을 주면 그녀의 연기도 인정하고, '결혼 이야기'에도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으므로 던도 강력한 경쟁자. 하지만 제이로의 스타파워와 허슬러에서의 폴댄스는 HFPA 유권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무대 위에 올려달라 설득했을 수 있음. 


남우조연상 -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각본상 - 결혼 이야기

: 글로브는 각본상과 각색상을 통일하여 후보를 만들고, 이중 누구라도 상을 탈 수 있는 강력한 필드를 만들었다. 만약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상을 타지 못한다면, 아마 여기서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감독상을 수상한다면, 기생충, 두교황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곳이 '결혼 이야기'를 인정해주는 가장 쉬운 카테고리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 이야기 예측.


외국어 영화상 - 기생충


음악상 - 1917

: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에서 상을 못탄다면, 이 부문은 조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카테고리지만, 글로브는 보통 음악상에선 모험을 하지 않는다.

주제가상 - “(I'm Gonna) Love Me Again”, 로켓맨





▶뉴욕 타임즈 예측



작품상 (드라마) 

'아이리시맨'이나 '결혼 이야기'는 모두가 인정할만한 가장 안전한 선택.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골글은 지난해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으로 마땅한 선택인 것처럼 보이던 "스타이즈 본"대신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택했음. 뜻밖의 큰 승리가 없다면 그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아닐 것. 나는 "조커"가 이 밤에 충격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작품상 (뮤코)

쿠엔틴 타란티노는 아직 그 어떤 투표 기관으로부터도 최고의 상을 받아본 적이 없음. 글로브는 원어할에게 작품상을 줌으로써 그것을 바로잡을 것. 


감독상

이 부문은 진정한 타이탄들의 충돌로, 스콜세지와 타란티노가 급등하고 있는 봉과 상대하고 있다. 스콜세지는 골글에서 감독상을 3번 수상하였고, 타란티노는 이번에 이긴다면 첫 감독상이다. 서류상으로 판단하면 스콜세지와 타란티노가 내가 칩을 건 남자보다 더 안전한 내기로는 보인다. 하지만 나는 봉준호가 점점 더 감독상을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스카까지도.


여우주연상 (드라마) 

젤위거는 몇 안되는 확실한 수상 후보 중 한 명. 스칼렛 요한슨이 이 부문에서 작품상 후보에 유일한 영화 주인공이긴 하지만, 젤위거가 이길 것.


남우주연상 (드라마) 

아담 드라이버는 리포트와 스타워즈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결혼이야기에서 가장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줬음. 피닉스와 붙지 않았다면 아담이 쉽게 이겼을 것. 현재 피닉스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을 것. 


여우주연상 (뮤코) 

글로브는 항상 오스카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주의를 기울임. 아콰피나는 이 괴상한 카테고리에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수도 있는 유일한 경쟁자로 보이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음. 하지만 그녀가 SAG에서 스넙당한 이후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결국 '나이브스 아웃'의 드 아르마스와 같은 유망주에게 문이 열릴 수도 있다.


남우주연상 (뮤코)

디카프리오가 상을 손쉽게 타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로켓맨'의 테런 애저튼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캠페인을 벌였음. 디카프리오가 가장 안전한 선택이겠지만, 에저튼도 과소평가할 수 없음.


여우조연상

로라 던은 오스카 여우조연상 선두주자이지만 만약 그녀가 놓칠 시상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골든 글로브일 것. 글로브는 깜짝 조연상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로페즈에게 상을 준다면 더 많은 슈퍼스타들이 반짝일 수 있음. 또 던은 오스카의 거버넌스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HFPA 유권자들이 골글에선 오스카와 다른 길을 가도 좋다는 생각을 하진 않을지 궁금함. 다른 한편으로 던은 15세부터 수상하여 지금까지 골든 글로브상을 네번이나 탔음. 끝날때가지 지켜볼것.


남우조연상

피트는 1996년 12 몽키즈로 이 부문에서 상을 탔었고, 다가오는 일요일에 다시 상을 탈 것.


각본상

바움백의 '결혼 이야기'가 각본의 업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감독상 분야에서 거부당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2번의 각본상을 수상한 타란티노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겠지만, 각본상이야말로 글로브 유권자들이 바움백에게 보상하기 완벽한 카테고리일 것이다.


외국어영화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드라마 작품상과 코미디 뮤지컬 작품상에 외국어 영화를 허용할 시기가 훨씬 지났지만, 어쨌든 기생충은 이 카테고리에서 손쉽게 승리할 것이다.


음악상

1917의 뉴먼도 그의 음악이 전쟁 영화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음으로 유리하지만, 상은 구드나도티르의 조커에게 갈 것같다.


주제가상

유권자들은 72세의 엘튼 존이 버니 타우핀과 함께 영화 '로켓맨'을 위해 작곡한 신곡에 보상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니티 페어 예측



작품상 (드라마) - 아이리시맨



작품상 (뮤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감독상 - 봉준호, 기생충


("그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없었기 때문에, 일부 유권자들은 이 상을 봉준호에게 주고싶어 할 것 같다. 이것은 놀라운 영화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올해의 영화다." - Richard Lawson


"스콜세지와 타란티노가 애착어린 표를 나눠갖는 사이, 봉준호가 정상을 향해 순항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 Katey Rich


"알폰소 쿠아론이 작년에 이겼고, 기생충을 로마와 같은 척도로 본다면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가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점에 동의하는 것 같다. 우리는 여기서 봉준호를 기릴 수 있을 것이다." - Joanna Robinson)



남우주연상 (드라마) - 안토니오 반데라스, 고통과 영광


("무슨 까닭인지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HFPA의 모든 멤버들을 힘차게 끌어안은 것 같다. 그는 고통과 영광에서 훌륭했고, 그리고 그는 같은 방에 함께 있으면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다." - Mike Hogan)



여우주연상 (드라마) - 르네 젤위거, 주디


("이곳이 르네의 지배가 시작되는 곳일까?" - Katey Rich


"나는 그렇게 본다. 글로브 승리와 함께 그녀는 다시 여우주연상 레이스 논의에 등장할 것이다." - Richard Lawson)



남우주연상 (뮤코) - 에디 머피, 돌러마이트 이즈 마이 네임


("이 부문은 기본적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디 머피가 유력한 후보다. 나는 에디 머피가 해낼 것 같다." - Katey Rich


"그들은 골든 글로브가 에디 머피의 죽여주는 수상 연설을 들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카데미의 영광으로 에디 머피를 몰아갈 것이고, 그것은 글로브에게 훌륭한 일일 것이다." - Anthony Breznican)



여우주연상 (뮤코) - 아콰피나, 더 페어웰


("그녀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고 아콰피나에게 예상치 못한 멋진 연기였다. 우리는 골든 글로브가 새롭게 등장한 인재를 조명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얘길 나눠왔다." Anthony Breznican)



남우조연상 -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는 오스카 수상소감 리허설을 골든 글로브에서 시작할 수 있다." - Mike Hogan)



여우조연상 - 로라 던, 결혼 이야기


("올해 로라 던은 진정한 합의된 선택으로 부상했다." - Katey Rich


"HFPA는 뭔가 다른 결과를 끄집어내고 허슬러의 로페즈와 함께 갈수도 있다. 던이 선두주자인 것은 맞지만, 그녀가 얼마나 앞서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Richard Lawson)



각본상 -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타란티노는 감독상으로 확정된 사람으로 보기 힘들어서, HFPA는 그에게 보상할만한 제2의 방법을 찾으려 할 것이다. 노아 바움백이 이곳에서 기습적으로 상을 탈 수도 있지만, 원어할이 더 강해보인다." - Yohana Desta)



주제가상 - Into the Unknown, 겨울왕국


("2014년에 '렛 잇 고'가 이 부문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도 HFPA는 이번에 이 상을 줄 것이다." - Yohana Desta)



음악상 - 1917


("우리 모두는 내가 1917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음악이 큰 몫을 했다." - Joanna Robinson

"이 영화의 음악은 확실히 뛰어나다." - Mike Hogan)



외국어영화상 - 기생충 


("야, 이건 기생충이야." - YD)

  • tory_1 2020.01.03 04:51
    국뽕 빼고 봐도 올해는 봉준호다 감독상 제발
  • tory_2 2020.01.03 0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5 12:26:41)
  • tory_5 2020.01.03 0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1 10:53:19)
  • tory_3 2020.01.03 05:40
    봉 감독상 가즈아!
  • tory_4 2020.01.03 05:55
    우와 일단 톨 정성글 너무 고마워 잘 읽었어

    "스콜세지와 타란티노가 애착어린 표를 나눠갖는 사이, 봉준호가 정상을 향해 순항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 Katey Rich

    앞으로 모든 시상 레이스에서 이렇게 되길 바라는게 내 솔직헌 심정임ㅋㅋㅋㅋㅋ
  • tory_6 2020.01.03 06:28
    봉 줘요ㅠㅠ 기생충 넘 잘 만들었단말야
  • tory_7 2020.01.03 08:48

    야 이건 기생충이야ㅋㅋㅋㅋㅋㅋ 감독상 받으면 좋겠다

  • tory_8 2020.01.03 08:48

    대놓고 좀줘라 라고 하잖아 ㅋㅋㅋㅋㅋ

  • tory_9 2020.01.03 08:56
    이 정도로 분위기 형성된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 tory_10 2020.01.03 09:12
    니들이 이렇게 설레발치니까 같이 기대하게 되잖아ㅠㅠㅠ 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1.03 09: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11:29:32)
  • tory_12 2020.01.03 09:15
    야, 이건 기생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 생각나네
    스콜세지와 타란티노가 애착어린 표를 나눠갖는 사이, 봉준호가 정상을 향해 순항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 이거 진짜 이대로 이뤄졌으면!!
  • tory_13 2020.01.03 09:23

    아... 월요일이 오는걸 이렇게 설레였던 적이 있던가.. ㅎㅎㅎㅎ

  • tory_14 2020.01.03 10:08
    야, 이건 기생충이야ㅋ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20.01.03 10:18

    이렇게 또 국뽕 한사발 ㅠㅠㅠ 자꾸 기대치 상승하는데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 tory_16 2020.01.03 10:47

    외국어 영화상은 무조건 기생충일것같다 !!! 감독상도 받았음!!!!!!!!!

  • tory_17 2020.01.03 12:04
    감독상 봉줘라
  • tory_18 2020.01.03 12:34

    외국어영화상 진짜 설마 안주진 않겠지 이왕 하는거 감독상도 좀 줘라 

  • tory_19 2020.01.03 12:49
    감독상 봉주라
  • tory_20 2020.01.03 12:58
    제이로는 슈퍼스타, 스타성얘기밖에없내 ㅋㅋㅋㅋ
    연기도 잘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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