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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02 1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좀 인정................태화를 이완처럼 눈빛 이글거리고 존잘 배우가 했으면 더 좋았을듯 ㅠㅠ

  • tory_1 2020.01.02 19:05

    근데 나 사실 고백하는데 천국의 계단때 초딩이였는데 태화 성인도 좋아햇었음 그땐 잘생긴줄 착각함 ㅠㅠㅠ그래서 눈가리고 죽을때 오열함

  • W 2020.01.02 19:10
    @1 근데 신현준이라 그렇지 캐릭터늗 진짜 멋있어ㅋㅋㅋㅋㅋ 짠내나고
  • tory_8 2020.01.03 12:36
    원래 신현준한테 주인공 송주역갔는데 신현준이 태화하고싶다고해서 바꾼거야
  • tory_2 2020.01.02 19:09
    공감해. 나 어릴때 천국의계단 처돌이였어섴ㅋㅋ 분석 했던 기억이난다ㅋㅋㅋ 어린정서는 온리 송주만을 사랑한게 맞았던거같고, 기억잃고 지수로 살면서 태화를 사랑하게 된거 같음. 기억찾고 혼란, 송주찾은 애틋함이 더커서 송주한테 갔지만 태화도 사랑한게 맞았던거 같음. 그래도 태화는 소름... 외모가 남주보다 아니었어서 다행이었던거 같은데ㅋㅋㅋ 비슷한 드라마 이병헌 류시원대입해봐... 싸움터가 따로 없었을듯ㅋㅋㅋ
  • tory_4 2020.01.02 1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1:48:45)
  • tory_5 2020.01.02 23:15
    맞아 나도 다시보니까 정서가 태화 엄청 생각하는게 보였어..태화 캐릭터 매력있었어 그치만 외모는 그냥 오빠로 남아주길 바라게 되는ㅠㅠㅠㅠㅠㅠ좀 더 깔끔하고 잘생긴 외모였다면 항상 섭남을 더 좋아하는 나는 태화를 밀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20.01.03 04:15
    이완일 때 이완 엄청 화제였던 거 보면 괜찮은 외모 배우가 했음 훨씬 흥했을 캐릭터인듯 여주처돌이ㅠㅠ
  • tory_7 2020.01.03 11:21

    ㅇㅇ ㅇ해 하필 신현준 ㅜㅜ 장혁이 했으면 좋았겠다... 그 시대 배우가 안떠오르네 ㅋ

  • tory_9 2020.01.03 13:34
    맞아 나도 다시 보면서 그생각많이함 정서도 태화 사랑했다고
    지수였던 시절에 태화 사랑했은 결혼까지도 생각했고
    기억 돌아오고나서는 자기 숨긴 나쁜 새끼라고 증오하고 미워하긴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끊어내진 못한건 사랑도 있었다고 생각함
    내가 정서였음 태화고 지랄이고 약혼식날 반지 받았음 태화 무시하고 근데 정서는 태화한테 갔디......우리 정서ㅠㅠㅠ 하늘에서는 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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