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들고다니는 다이어리.
다이어리 못고르겠어서 헤매다가 ㅠㅠㅠ작년에 잠깐 쓰던 무지노트를 쓰기로 했어
원래 저렇게까지 빈티지한 노트가 아니었는데 (구입한지 반년쯤 됨)
내가 키우는 애동이 빈티지하게 만들어줌..ㅎ...
펼쳤을때 첫 페이지
스티커 붙임
그 뒷페이지
스티커붙임22
2020년 새해목표 페이지
펼치면 요렇게 연간계획표 페이지!
사실 다이어리쓰면서 한번도 이거 채운적이 없는데
일단 형식을 갖추기 위해 만들어봤어
ㅋㅋㅋㅋㅋ뭘 써야할까..다들 이 페이지에 뭐 쓰니...?
월간 페이지
이런식으로 일단 6월까지만 만들음
존나 ㅋㅋㅋ선 삐꾸난거ㅋㅋㅋㅋ
아 이런게 손으로 만드는 노트의 맛 아니겠습니까요 ^,^!
주간 페이지!
이런 구성이 편하길래 이렇게 했고
맨 아래쪽에 살짝 공간을 둬서 메모할 수 있는 칸을 만들었어 'v'
뒤쪽엔 색지랑 이런 그리드? 페이지가 있는데 프리노트로 쓸려구함 !
그리고
이게 긑이 아니다
두번째 다이어리가 잇다
쨘--------~~!!
인터넷에서 보고 반해서 샀어
이거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엄청 커리어우먼 된 기분날듯
두근두근
이거 채울 생각에 2020년이 너무 기대되잖아요,,,,
아 너무좋아 ㅠㅠ
그리고
또 한권 더있어
^-----^
이거는 내 일기장!!! ㅋㅋㅋㅋㅋㅋㅋ
알라딘에서 샀오
무지노트고 페이지가 이렇게 적혀있는게 맘에들더라구 쿄쿄
원래 다들 일년에 다이어리 몇개씩 쓰잖아요
그쵸
?
ㅎㅎㅎ
이제 12시간도 안남았네... 2020년까지....
글 봐줘서 고맙구!
다들 올 한해 행복한일 힘들었던일 많았을텐데
여기까지 달리느라 고생 많았어~
2020년도 자기 색깔로 삶을 채워나가는 다채로운 한 해가 되기를 ෆღ
행복하게 살자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