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이 여자 저 여자랑 다 뒹굴고 할 거 다 한 주제에
처녀인 여주가 잠옷 같은 거 입고 다른 남자들 앞에 있으면 그런 모습을 다른 남자에게 보이지 말라는 둥 ㅇㅈㄹ
여주가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면 괜히 혼자 삐져서 분위기 싸하게 해서 여주가 눈치보게 만들고
근데 그걸 사랑으로 미화하는 게 개꼴보기 싫어 ㅋㅋ
그냥 성욕이랑 집착이잖아-_-
근데 여주를 만난 뒤로 여주만 사랑했으니 세기의 사랑인 척하는 것도 개웃기고
지난 여자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후려치는 것도 개 웃겨(그 여자들하고 잘만 쳐자놓고; 아랫도리는 뇌랑 별개였니? 또 그 여자들은 뭇느 죄야;
나중에 여주한테 사랑(욕정ㅋㅋㅋㅋ이 식으면 딴 여자한테 그 ㅈㄹ하면서 여주도 후려칠 거 같음 ㄷㄷ
이래서 자꾸 동정남 키워드만 찾게 된다
똑같이 집착하고 다른 남자한테 그런 모습 보인다고 삐져도
동정남이 그러면 뭔가 귀엽고 기특하게 봐줄 수가 있는데 ㅋㅋㅋ
문란남이 그러면 지는 할 거 다한 주제에 남 단속하는 꼬라지가 너무 현실남자 같아서 확 열받음;
동정남 흥해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난 평범하게 과거 경험 있는 남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문란남 키워드도 안 달고 저 ㅈㄹ하는 남주들 때문에 짜증나서 일반 남주도 잘 못보게 됨; 남주 과거 서사 그냥 좀 안 넣으면 안 되나;
카카페는 진짜 이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순숰ㅋㅋ한 남주들이 많아서 좀 좋더라
능력자라도 여주밖에 없는 남주 아주 좋아 ㅎㅎ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