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잘버티고 있어줘서 고맙고
갈데없고 기회없는 여성예능인들 잘이끌어줘서 고맙고
뭔가 대놓고 밀어주고 어디 꽂아주는 느낌은 아닌데
이 둘이 정말 단단한 버팀목인거같어.
소감 말할때마다 끌려나오고...
올해 그들이랑 친분있는 예능인들 많이들 잘된 것같아.ㅎㅎㅎㅎ
(이제 김신영만 좀 정규 프로 늘었으면....ㅠㅠ)
그럼에도 둘다 본인들도 작년이나 올해 20년 넘게만에 상받은게
한편으로는 넘 가슴아프기도 하고...ㅠㅠ...
다른 후배들은 그렇게 되지않게 든든히 잘해주고 있는 것같구...ㅜㅜ
에잉 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