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누나 생각나서 복습했는데
15회는 진짜 서준희 맘아파서 복습 못하겠는데
16회는 둘이 미련 남아서 서로 터뜨리고 싸우고 질척대는거 너무 좋아
그리고 진아도 이해가 돼서 맘이 짠하다ㅠㅠ
복습할수록 더 좋아
결혼식에서 마주치자마자 감정 확 올라왔다가
경선이네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예전처럼 지내자는 진아 말에 빡친 서준희
술마시고 찾아가서 따지는 서준희
준희 찾아와서 서러움 다 토해내는 진아
이 과정에서 연기랑 감정선 다 넘 좋아ㅠㅠ
그리고 진아가 준희를 따라 미국을 갈 수도 없고
준희 경선이 다 잃고 미안한데 갚을 길은 없고 벼랑끝에 서있었다는 그 말이 본방때는 '진아 너가 왜'라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했는데 이제는 다 이해가 돼서 넘 짠하더라
진짜 애증의 드라마였다가 배우 케미랑 연기땜에 종종 생각나서 복습하는데
다시보니 온전히 두사람 연애의 기승전결 볼꼴 못볼꼴 다 이입돼서 오히려 애틋하고 아련하고 좋아
진아 준희 행복해라ㅠㅠ
15회는 진짜 서준희 맘아파서 복습 못하겠는데
16회는 둘이 미련 남아서 서로 터뜨리고 싸우고 질척대는거 너무 좋아
그리고 진아도 이해가 돼서 맘이 짠하다ㅠㅠ
복습할수록 더 좋아
결혼식에서 마주치자마자 감정 확 올라왔다가
경선이네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예전처럼 지내자는 진아 말에 빡친 서준희
술마시고 찾아가서 따지는 서준희
준희 찾아와서 서러움 다 토해내는 진아
이 과정에서 연기랑 감정선 다 넘 좋아ㅠㅠ
그리고 진아가 준희를 따라 미국을 갈 수도 없고
준희 경선이 다 잃고 미안한데 갚을 길은 없고 벼랑끝에 서있었다는 그 말이 본방때는 '진아 너가 왜'라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했는데 이제는 다 이해가 돼서 넘 짠하더라
진짜 애증의 드라마였다가 배우 케미랑 연기땜에 종종 생각나서 복습하는데
다시보니 온전히 두사람 연애의 기승전결 볼꼴 못볼꼴 다 이입돼서 오히려 애틋하고 아련하고 좋아
진아 준희 행복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