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하잖아. 인생의 불행요소는 다 때려박은 여주라니. 엄마가 버려, 무너진 건물에 갇혀, 트라우마 생겨, 빈대 동생이 붙어살고, 큰 교통사고 나서 뇌수술받아, 좋아하는 남자한테 말도 못하는 그런 인생인데. 그것뿐이야? 소소하게는 산에서 조난당해, 환자 가족에게 얻어맞아, 물에 빠진 환자구하다 탈진하고, 요리하다가 화상, 칼질하다가 손다쳐, 그러다 결국엔 미각과 후각을 잃고 복시까지 겪고....
그런데도 웃으면서 요리하고 다른 사람 돌봐주고.. 천사네. 천사... 보는 나만 답답하지. ㅠㅠ
알츠하이머 앓는 요리사 아주머니.. 본인의 병을 알고 있는데 왜 아이를 데리고 함부로 외출해요? 기억을 잃으면 돌아오지못하는데! 아이야 할아버지가 돌봐주겠지만 나는 보면서 할아버지가 겁나서 애가 혼자 슬며시 나올까봐 얼마나 걱정했다구. ㅠㅠ 보는 나만 애가 타지. ㅠㅠ
강이랑 둘이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냐... ㅠㅠ
답답허다ㅡ. 동생이 그냥 강이한테 가서 말하면 안되나? 차영이 첫사랑이 강이라고. 도대체 언제쯤 알게 되는거야?ㅠㅠ
그런데도 웃으면서 요리하고 다른 사람 돌봐주고.. 천사네. 천사... 보는 나만 답답하지. ㅠㅠ
알츠하이머 앓는 요리사 아주머니.. 본인의 병을 알고 있는데 왜 아이를 데리고 함부로 외출해요? 기억을 잃으면 돌아오지못하는데! 아이야 할아버지가 돌봐주겠지만 나는 보면서 할아버지가 겁나서 애가 혼자 슬며시 나올까봐 얼마나 걱정했다구. ㅠㅠ 보는 나만 애가 타지. ㅠㅠ
강이랑 둘이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냐... ㅠㅠ
답답허다ㅡ. 동생이 그냥 강이한테 가서 말하면 안되나? 차영이 첫사랑이 강이라고. 도대체 언제쯤 알게 되는거야?ㅠㅠ
난 이준이 더 좋아 강 얼굴대존잘청순이라 감탄하면서 보고 목소리도 생긴 거랑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