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 정식 OST 발매를 주관한 올보이스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한 누리꾼의 글에 올보이스 측이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욕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하기로 결정했고 현재 형사고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힌 것.
지난 9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15주년을 맞아 리메이크 OST 앨범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됐다.
크라우드 펀딩에는 26억여 원이 모였지만 판권 문제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했다. 이후 후원액 중 7000만 원이 이용신 성우의 콘서트 준비에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며 환불사태까지 빚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달빛천사 응원상품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해 정도가 지나친 비방을 하기도 해 논란이 됐다.
한편 여전히 달빛천사 펀딩에 관한 논란이 진행되면서 올보이스 측은 펀딩에 참여한 7만명 중 사용처에 대한 논란을 강하게 제기한 7000여 명에게 환불 조치했다.소재현 인턴기자
제발 고소미 쳐먹었으면 ~~
횡령을 했니 먹튀를 했니 개소리 하면서 사람 사기꾼으로 몰아가더라 정신 이상한거 같아 암만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