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 김승현 아버지 진짜 대본맞아??

대본 아닌거같던데....

살림남 다 그럴걸? 그거 다 짜고 올라가는거인듯
원래 안저러는거같은데 ㅋㅋㅋ
저것도 살림남에서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나올듯

작년에도 그러지않았어? 늘 깨나 술 걸친 st

마이크 스탠드 뽑히는 줄 알았어. 거의 방송사고 느낌이던데ㄷㄷ

그거까진 대본 아닌거 같은데 캐릭터 자체는 고대로 하라고 말은 듣지 않았나 싶은..... 걍 잘 모르겠어서 말 아낄래

저아재 캐릭터임.. 작가들이 시켰을듯 ㅋㅋ

완급조절이 어려운 일반인한테 생방 시상식에서 저 컨셉을 시킨걸 이해못하겠다 마이크 잡으실때 내가 다 불안했는데

그 가족은 카메라 돌면 작가들이 준 캐릭터 연기하는데 몇 년을 해도 연기가 하나도 안늘고 존나 어색한 그 포인트가 있음

잘못본줄 알았어
세상에 시상식에서 뭔일인지...

대본이든 뭐든 기분진짜 나빴어. 방송을 ㅁ뭐라고 생각하는거야. 티비에 나오고 인기있다고 본인께서 진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진짜 너무 무례함.

아니 자기네 세계관을 왜 저기서까지 저래? 살림남? 이름도 잘 들어본적없는데 그게 대본인지 설정인지 일반 시청자가 어떻게 안다고

저게 만약 대본이면 진짜 그 제작진들 머갈텅텅 맞다.

왜 난리났나 궁금해서 영상보고 왔는데 살림남 캐릭터 그대로야 아버지는 오버하고 어머니는 창피해하고 동생은 말리고 패턴이 똑같음 이거 살림남에서 찍어가고 왜 그랬지 겸언쩍어하는 거 나온다

살림남 본 사람은 확신할걸 대본 백프로 ㅋㅋㅋ 오늘 못봤는데 얘기만 들어도 알수 있음 살림남에서 하는 그 대본 그느낌

엠씨가 좋은 말씀해주셨다고 하면서 나름 훈훈? 마무리느낌
대본같았어 괜히 욕하지말자

살림남 본사람으로서 백퍼 연출같았음...거기서 딱 그런 컨셉으로나오셔서 일단 아버지 어디서 얘기할그런자리있으면 말길게하시고 주변가족은 그거 말리고 말리면 아버지 승질내고ㅋㅋㅋ...

오늘 짜증내는건 진짜 레알인것 같던데

짜증내는 말들이 너무나도 작위적인 교훈들이라 대본같았음

헐 톨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대본일수도 있겠네.....
아니 그럼 살림남에서나 할것이지 시상식에 와서 행패야 ㅋㅋㅋㅋ 전국민이 살림남 보는것도 아니고 살림남 모르는 사람들한텐 아버지가 엄청 이상하고 무례한 사람으로 보여졌을텐데.. 제작진들 너무 별론데?

티비 제작진들 한 두번 그러나 거의 90프로는 제작진들이 시키는거지
자기네들이 다 시켜놓고 나서 모르세 행동하고 욕은 다 연기자들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