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출처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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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은 것 같음ㅋㅋㅋ
  • tory_79 2019.12.20 13:03
    근데 애기가 귀가 찢어질듯이 아프다는데.. 그걸 태우고싶나ㅠㅠ 맘아플거같애.. 여행 가는거 좋은데 좀 불편해도 애기를 꼭 데리고 가야겠으면 배로가거나 그럴수도 있잖아
    나는 애기가 그냥 답답해서 우는거면 엄마들이 잘 달래야한다거나 뭐 조치하면 비행기탈수있다고 보는데 애기가 아파서 그런거면 안타는게 맞다고 생각..
    왜 애기의 고통을 이동수단 정할때 고려사항으로 아예 취급도 안하는지 모르겠네
  • tory_80 2019.12.20 13:05
    나도초중딩때 이륙할때마다 귀가 너무아파서 힘들었는데 애기들은 더 아프다니 그정도면 학대맞지..
    성인이된 지금은 웅웅거리는정도
  • tory_82 2019.12.20 1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3 01:52:58)
  • tory_83 2019.12.20 13:11

    나 6시간 가는길에 애기가 울고 울고 울다가 토한적있어

    앞뒤로 4-5줄 사람들 다 일어나서 도망감. 소리도 소리지만 냄새가.............

    애가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보여서 애데리고 여행은 안가겠다고 다짐했음 ㅜㅜ

  • tory_52 2019.12.20 1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5:03)
  • tory_89 2019.12.20 1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2:08:33)
  • tory_90 2019.12.20 1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8:53:49)
  • tory_87 2019.12.20 13:37
    약자싫어하는건 진짜 그냥 혐오임..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음
    애들은 우는게 당연하고;..
    그리고 여행 웅앵웅 하는데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자기자식 케어 잘하겠지
    단순히 운다는 이유로 싫은거면
    나중에 니네 자식이 아프거나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비행기타고 같이 데려가야할때
    비행기 안이라고 눈쌀찌푸리고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일 꼭 겪길 바라
  • tory_87 2019.12.20 13:42
    애가 혐오 받는데 어떤 엄마가 애기낳고 싶겠냐 시발 ㅡㅡ 좆같네
    평생 자기검열하다 죽는게 여자의 일생이다 ㅅㅂ
  • tory_105 2019.12.20 15:47
    어련히케어안하니까문제임
  • tory_87 2019.12.20 18:41
    @105 어 내가말하는케어는 우는거 케어가 아니라 건강케어야^^ 모르면 조용하자
  • tory_108 2019.12.20 20:02
    근데 비행기타면 어른인 나도 귀먹먹하고 아픈데 애기들은 오죽하겠어ㅜㅜ꼭 비행기 태워야할일 아님 되도록 안태우는게 맞다고는 봄ㅜㅜ
  • tory_91 2019.12.20 13:57

    사진만 봐도 상상이 간다. 편하려고 돈 더주고 비지니스 끊었는데 비행내내 애기가 악 쓴다면 ... 생각만 해도....;;;

    고막테러는 그냥 웃으면서 참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 하늘 한복판에서 피할데도 없는데 몇 시간씩.. 어후...

  • tory_93 2019.12.20 14:01
    나는 애 울때 적극적으로 달래는 부모를 본 적이 없어 폰 영상을 우는 소리만큼 시끄럽게 트는건 봄
  • tory_15 2019.12.20 14:23
    사진에는 아빠가 애 안고있는데 댓글은 다 엄마얘기만하네
  • tory_111 2019.12.20 22:46
    그러게 남편더러 애 달래라고 하던가 왜 갑자기 여자를 끌고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 tory_94 2019.12.20 14:26

    애기들 귀가 아파서 우는 거라는데.. 

    괌 갈때 옆에서 4시간 동안 우는 거 보는데 나도 힘들긴 했지만 애기가 참 안쓰럽더라.

    그 부모들도 땀 뻘뻘 흘리면서 달래는데 힘들어 보이고..

    진짜 급한 사정 있는 거 아니면 장거리 비행은 생각해봤음 좋겠어. 뭣보다 애가 아프다잖아ㅠㅠ


  • tory_95 2019.12.20 14:31

    요즘은 완전 차음되는 이어폰이나 귀마개도 있으니까....

  • tory_96 2019.12.20 14:36
    캐나다에서 멕시코 갈 때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은 애기가 계속 울었음 헤드폰 껴도 들리더라... 그래도 어쩌겠나 싶어서 울음 그치길 기다렸는데 결국 비행시간 내내 울더라... 한숨도 못잠.. ㅠㅠ
  • tory_98 2019.12.20 1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3 21:58:06)
  • tory_52 2019.12.20 1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4:58)
  • tory_101 2019.12.20 15:27
    애들 찢어질 듯한 고통을 느낀다니....우리애 돌 지나서 첫비행기 탔는데 한 번도 안울고 기내식 빵먹고 잘자고 잘놀고 내렸어.. 애들도 여행가면 좋은거 알아 애들도 좋아해 왜 애들에게서 여행의 자유를 빼앗는거야
    비싸게 비즈니스 티켓 샀다고? 저 부모들도 아이 좀 더 편하게 케어할려고 비즈 티켓 샀다는 생각은 안해봄? 나도 비즈 타고 다녔는데 일부러...?
  • tory_102 2019.12.20 15:30

    난 비행기에서 애 우는건 이해하는데 애 데리고 비행기 타러오는 부모들이 이해가 안될 뿐임..애가 너무 불쌍해.

    난 귀가 진짜 안좋아서 비행기타는 여행 할려면 큰 결심해야하고 전날 밤을 새고 비행기에서 기절하듯이 자고 진통제 먹어야 그나마 가능하거든?  비행기타면 진짜 귀가 아파...이거 안아파본 사람은 몰라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여행을 일본 대만 말고 다른곳은 가본적이 없어. 일본안가게 되게 되고 나서는 이제는 여행갈수 있는곳이 없어..대만도 한두번 갈때마다 비행 시간이 길어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대만도 못가겠더라.

    애기들 우는게 귀가 아파서 우는 거라면..진짜 이건 아동 학대야 내가 아픈 강도로 아픈거라면 진짜 엄청 고통스러울꺼야.

    여행 가서도 한동안은 머리가 지끈 거릴정도로 귀가 아프거든.

    애기들이 이정도로 아프다면..진짜...엄청난 고문일꺼야.. 

    난 내가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절대 애기가 자기 스스로 의사 표현 할수 있을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비행기는 절대 안탈려고.

    딴말이지만 혐오고 뭐시고를 떠나서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애기들 의사표현이 가능할때 까는 비행기 안타는게 좋아

    얼마나 아픈지 우리는 알지 못하잖아. 나야 성인이고 아프다고 할수 있으니까 아 진짜 죽을정도로 아파라고 할수 있는데 애기들은 말할수 없으니까 그냥 우는걸로 표현하는걸텐데 그게 달랜다고 달래지겠어?

  • tory_110 2019.12.20 20:36
    그건 너토리가 귀아파서 문제인거잖아. 귀 안아픈 많은사람들이 있고 나처럼. 너토리 애기는 유전적으로 널 닮을거라 귀아플거라 단정짓고 비행기 안태우겠다는건 이해하는데 다른 많은 안아픈 사람들까지 태우지말라는건 아니지. 애기들이 우는이유가 다 귀아파서 우는거 아니야. 안우는 애기들도 엄청많아. 조용히 가서 모를뿐이지.
    부모들 이해가 왜 안돼?
    피치못할 사정이라는거 어떻게 아는데?
  • tory_103 2019.12.20 15:30
    난 내가 아기때 강제로 여행 끌려다녀봐서 애 꾸역꾸역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 더 싫음 그 어린나이에 여행 가봤자 뭐가 뭔지도 모르고 육체적으로 힘들기만 해서...이민이나 진짜 불가피한 사유로 애랑 비행기타는사람 얼마나 있다고 단순여행이 훨씬 많지....굳이 여행을 가고싶으면 다른 가족이나 지인한테 잠시 맡기고 가는게 낫다고 봄
  • tory_104 2019.12.20 15:39
    나도 유럽갈때 애 네시간 우는거 봄
    근데 부모가 서툴더라. 어떤 중년부인이...뭐가 문제인지 알려주더라.
    옷을 너무 불편하게 끼워 입혔다고 면내복 꺼내서 입히고 담요 두르고 모자 씌워서 안아주심.
    애기 잠들고 모두 잠.
    내릴때 모두가 인사함
  • tory_106 2019.12.20 15:49

    오..훈훈하다....ㅎㅎㅎ

  • tory_107 2019.12.20 17:14

    몇시간 내리 울기 시작하면 진짜 정신병걸릴것같애

    피할수있는것도 아니고

  • tory_109 2019.12.20 20:23
    하 너무 싫어 난 한 두시간 반?쯤 미친듣이 울다 자기가 지쳐서 잠든 어린 아이랑 탄 적 있는데 진심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을만큼 고문이었음 뭐라 하지도 못하고
  • tory_112 2019.12.21 22:58
    나 임신 중기때 하와이 가는데 가는 내내 앞자리 6개월짜리 애가 울어서 잠도 못잤음... 애기 부모가 간식에 편지써서 돌리는데 하와이에 사는 조부모님 만나러 가는거라고 써있더라.. 귀마개랑 같이 줬음.. 애기 울고불고 난리인데 부모가 교대로 애기 어르고 달래고ㅠㅠ 친정이라 갈 수밖에 없는데 너무 힘들어보였어... 그래서 한숨도 잠 못잤지만 이해되고 안쓰러웠음... 그치만 나는 내 애 말할수있게 되기 전까진 해외 데려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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