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여기에 물어보고 싶었엉...
토리들은 다카기♥사토랑 마츠다♥사토중에 어느 쪽이 더 좋아?
중반기에 이어진 이후로 알게(잠자리떡밥...) 모르게 쭉 이어지고 있는 커플링...
마츠다의 죽음 이후로 소중한 사람이 생기는 것을 무서워하게 된 사토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지
인성도 바르고 나오는 대사들 보면 결혼 후 가정적이고 애한테도 다정다감할 것 같아서 좋아.
뭔가 사토가 애 잘못한 것으로 호통을 치면 다카기가 애를 뒤에 숨기면서
"자자~~ 너무 애한테 그러지마세요~"
이럴것 같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사에 나온 것처럼 다카기가 가정주부되거나 육아휴직하자
단점이 있다면... 역변하는 얼굴... 진짜 레전드 시절이랑 비교하면 점점 눈물만 나와...
사토는 초기에 비해 정변했는데 왜...
다카기와 이어지기 전까지 사토 안에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던 마츠다
내생각인데 다카기 대사로 죽은 사람은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고 했고 묘사같은 걸 보면 아마 평생 잊을 순 없겠지
나같아도 그런 와꾸를 잊을 순 없어
일단 얼굴이 코난 제대로 안 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회자될 만큼 톱급 존잘이고 죽은 사람이라는 것과 슬픈 서사가 함께 시너지 터져서 인기요인인듯...
단점으로는 다카기랑 상반되게 절대 가정적인 이미지는 아니라는 걸까...
일단 담배도 많이 피기도 하고 껄렁한 이미지가 커서 ㅋㅋㅋㅋ 근데 아이가 있으면 친구같은 아빠가 되었을 것 같기도..
그리고 내가 이런말 하면 좀 뷴태같은데.. 약간 섹텐이 장난아닐것같...아...(둘다 성인캐니까 괜찮..지?)
토리는 어느 쪽?
(다카기는 최대한 리즈시절 작화로 가져옴)
문제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