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헬갤러의 후회..jpg

지멋대로 참견하고 싶었으면 말이라도 좋게 해주지 5초만에 울었다는게 마음아프다 

?그냥 과거의 발언을 후회하는 센치한 내 모습에 푹 빠져있는 것 같은데ㅋㅋㅋ 진짜 후회되고 부끄러운 일은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도 미안함

150이고 200이고 내일 당장 죽을 것 같이 헉헉 거려도 조언이랍시고 오지랖 떨지마라. 그건 그냥 조언도 뭣도 아닌 무례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 저 분 얼마나 상처받으셨을까.. 집 밖으로 안 나오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미친새끼..

처음엔 몸이 힘드니까 당 떨어져서 콜라 먹었을 수도 있지. 다이어트란 게 결국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되는건데. 미친놈아 ㅗㅗ

그리고 시발 그냥 표준키에 팔십키로 정도인 나도 4 뛰었음. 그만큼 처음은 체력저질이라..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이야. 개슥기가

저런 말 한마디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것 같은데 진짜 악마가 따로 없네 꼭 부메랑 쳐맞길

에휴 진짜 왜 이런 인간들이 있을까

진짜 못됐다.... 나중에 후회는 했지만 처음본사람한테 막말미쳤네.... 아 졸라 싫다 진짜

누구에게든 막말할 권리같은건 없어..ㅜㅜ

쓰레기짓해놓고 고해성사야뭐야 ㅡㅡ

악마가 따로없네

아 너무 속상해 ㅜㅜ ㅅㅄㅋ

남 몸매에 왠 고나리질이야 그 분은 얼마나 충격받고 속상하셨을 거냐고ㅜㅜㅜ 아 욕나온다 심한욕 하고 싶어

와씹쌔...

저래놓고 반성한 나 ~~ 이지럴할거 아냐
진짜 인류애 상실이다 내가 다 상처네 어휴...

어떡하냐.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

개병신이네

이거 너무 마음 아프다..

혼자 반성했으니 좋겠네?

하... 저 분 어디서 아 시바 내가 옛날에 그런 어이없는 말도 들었었지. 그 땐 상처였지만 지금은 괜찮아~ 하면서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다....ㅜㅜ 별 시덥잖은 놈 때문에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 하... 모처럼 용기 냈을 때 조롱 당하면 구렁텅이로 빠지는 느낌인데.....ㅜㅜ

만나면 패주고 싶다 진짜ㅈ인성 쓰레기

안그래도 자신감 자존감 부족하고 저 사람들 뒤로 내 얘기 하고 있겠지 하면서 온갖 부정적이고 슬픈 생각 하고 있을텐데 그걸 가만히 입 싸물고 있지는 못 할 망정..

저런 사람이면 헬스클럽에서도 어떤 회원인지 기억하지 않을까? 시기 정확히 기억하면 찾을 수 있을 텐데... 인터넷에서 딸치지 말고 직접 연락해서 사과하는 성의를 보이길 

나 중학생 때 살 빼려고 운동장 몇 바퀴 도는데, 생판 모르는 또래 여자애가 나한테 와서 "너 그렇게 쉬엄쉬엄 하면 살이 더 쪄"라고 훈수 놓고 갔었어. 그때 하도 어이없어서 벙쪄 있었는데. 글쓴이한테 저런 말 들은 분한테 공감돼서 마음이 아파.

이와중에도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우적대네.. 참 한남스럽다ㅉ
반성하는 나 용서를 구하는 나 후회하는 나 ㅠㅠㅠㅠ크 뽕찬다st
끝까지 나 나 나한테만 초점맞춰져 있어서 불쾌함

저런놈들은 마른 사람한테도 저럼
크게 이렇게 나뉘는데
1. 무조건 운동은 살빼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너는 살을 뺄게 업는데? 빡대갈타입
2. 그동안 운동도 안 하고 ㅉㅉㅉ 개한심ㅋㅋㅋㅋㅋ 본문과 비슷한 타입

둘 다 만나봤는데 하는 짓이 본문이랑 똑같음 너무 공감간다...

아ㅜㅜㅜ내가 다 속상하고 눈물날거같아ㅜㅜㅜ잘 극복하고 다시 시도했으면 좋겠다ㅜㅜㅜ 어찌 지내시려나ㅜㅜㅜ

붙잡고 당장 사과해야지 하 ㅜㅡ 진짜 돌겟다

그냥 '다른사람들이 나처럼 그런말해서 남한테 상처주지 말았으면좋겠다'싶어서 올린거같은데..... 생각짧게 잘못하긴했지만 심한욕 들을정도는 아닌거같아;; 

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