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친오빠가 너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저희 가족은 해 바뀌면 24살인 저와 30대 초반인 오빠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세 가족입니다.
어머니와 저는 지방광역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고기집 장사로 영업 순이익 월 300~400 정도 버십니다.

저는 지방거점국립대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구요.

저희 오빠는 TOP 5 안에 드는 법무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오빠 연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현재 오빠 년차에서 세금 제한 기본 연봉이 1억 2000 정도 인 것으로 알고 있고 여기에서 이제 성과급 나오게 되면 +@ 된다고 해요.

1년차씩 지날때마다 연봉 상승이 세후 1000~1500 씩 상승된다고 합니다.

8월달에 성과급으로만 세금 제하고 400만원 나왔다고 하니까.. 기본 연봉+성과급 하면 많이 받겠죠 ??



저희 오빠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굉장히 잘했고, 인물도 좋았고, 어머니랑 저한테 굉장히 잘했어요.

키는 조금 작지만(171) 외모 만큼은 동생인 제가 봐도 아니 저의 친구들이 보아도 오빠는 잘생겼고, 고등학교때 전교 회장을 도맡아 했을 정도로 성격도 활발하고 친화력도 좋아서 주변에서 많은 기대와 칭찬들을 받아오면서 컸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는 집안 형편 때문에 오빠에게 사교육을 수학 밖에 해주지 못한 미안함이 컸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오빠는 공부를 굉장히 잘했어요.

솔직히 지금은 형편이 어려워도 인강이 싸고 되게 좋게 나오니까 굳이 학원 안다녀도 인강 들으면서 공부한다지만..

오빠 중고등학교 시절이면 지금부터 15~20년 전인데.. 제가 그때 시절을 잘은 몰라도 인강 이라는 것이 사실상 대중적으로 활발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드네요

15~20년 전이면 저 초등학교 시절이였는데..

여튼 결국 오빠는 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오빠는 첫 수능 때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 붙었다고 합니다.

성균관대학교면 사실상 저희 친외가 다 합쳐서 오빠가 제일 학벌이 높았죠.. (TMI 겠지만 그동안은 한양대 법대나온 작은이모가 학벌이 제일 높았었죠)

하지만 오빠는 성균관대학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재수를 한다고 했고, 재수를 반대하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재수를 선택했고 결국 1년 재수 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대학교 생활도 열심히 해서 2학년인가 3학년 때 행정고시 1차 합격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진로를 바꿔서 서울대학교 로스쿨에 진학을 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오빠가 정말 허세도 없고, 남들 무시도 안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려서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오빠 주변 사람들 심지어는 제 친구들도 오빠를 굉장히 좋아할 정도로 오빠의 성격이 정말 좋아요

저 또한 그런 오빠를 좋아하고 자랑스럽구요.



그런 오빠가 결혼을 한지 이제 1년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새언니는 20대 후반 발레를 전공했고, 발레단에서 활동하면서 학생들 수업을 가르치고, 부모님 상가 관리 해주면서 부모님께 월급 받는 그런 돈 많은 집 외동딸입니다.

2달 전에 임신을 해서 현재는 부모님 상가 관리 일만 해주는 정도구요.

얼추 얘기 듣기로만 새언니 부모님께서 30억대 상가 한 채와 새언니네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아파트 12억 이렇게만 해도 새언니네 재산이 40억이 넘죠..

그 외 부동산이 더 있으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오빠랑 새언니가 현재 한강이 보이는 7억짜리 전세 아파트(23평)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 전세 자금도 새언니네 부모님께서 부담해주셨다고 하더군요.

오빠는 집안 가전제품을 부담 했구요

23평에 가전제품 채우는데 비용이 약 6천 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잘구리한 그릇 등등까지 포함해서요)



반면에, 저희 집안은 빚은 없으나 지방에 32평 3억 아파트 한 채와 가게 보증금 1500 그리고 어머니 티볼리 차량 한 대가 전부이고 위에 가족 소개 한 그대로가 전부인 집안 입니다.

집안에 자랑인 오빠의 연봉만 놓고 보면 많이번다 싶지만 새언니 집안에 비하면 정말 많이 부족한 집안이지요.

집안 차이가 많이 나는 집안과 결혼을 해서 그런가요....?

저희 오빠가 결혼 후, 어머니께 불효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지 1년 6개월이 다 되어가는 현재 시점에서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빠랑 새언니네 가족은 모두 서울에서 살고 저희는 서울에서 약 2시간거리 지방광역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빠가 결혼 후 그동안 추석과 설 합해서 3번을 보냈고, 이제 몇 달 후면 또 설을 맞이하게 되는데..

3번의 명절 보내면서 2번은 오빠와 새언니가 새언니네부터 들리고 처가에서 하루밤 보내고 그 다음날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남자쪽 집부터 들리는게 보통 예절 아닌가요?

아 네.. 이건 뭐 집안마다 차이가 있고, 요새는 그런 문화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무엇보다 신혼집에서 새언니네집까지 멀지 않으니 먼저 들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근데 처가에서 하루밤 보냈으면 저희 집에 와서도 하루밤 보내야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꼭.. 굳이.. 하루밤은 아니더라도 좀 오래 앉아있다가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점심 먹고 얘기 조금 나누다가 갑니다.

점심먹고 얘기 나누는 시간이 약 3시간?? 3시간 정도 있다가 그냥 갑니다.

이것도 양반이죠

올해 추석 때 즉 약 3달 전에는 전과 같이 처가에서 하루밤 자고 그 다음에 저희 집을 오빠 혼자만 왔습니다. 새언니는 오지 않았구요.

오빠 말로는 새언니가 몸이 안좋아서 처가에서 계속 쉬게 했다고 하길래 저나 엄마나 걱정했죠..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명절때마다 잠깐이라도 얼굴 비추었는데 이번에는 몸아파서 못온다고 하니까요...

근데 추석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하여튼 주말에 새언니 인스타를 보니까 새언니랑 오빠가 살고 있는 신혼집에서 친구 2명 불러서 셋이서 와인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몸이 너~~무 아파서 추석날 못내려오겠다는 사람이 하루 이틀만에 몸이 다 나아서 술을 마시나요?? 캡처해놓고 엄마한테 보여주려다가 그냥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1달 전? 어머니께서 오십견 수술을 받으러 오빠 친한 친구가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는 대학교병원에 가서 3박4일간을 입원했습니다.

오빠는 로펌 일이 바쁘다 보니까 일 끝나고 늦은 시간에라도 엄마 얼굴 보러 틈틈이 왔었는데 새언니는 집에서 엄마 입원한 병원까지 10km 인데도.. 3박4일동안 수술 당일 날 딱 한번 온 것이 전부네요.

뭐..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겠지만 그동안 새언니는 돌보아야 할 아기도 없었고 하는 일도 그냥 수업 하거나 발레? 상가관리? 정도죠..

수술 당일 날 딱 한번 온 것도 그냥 30분? 얼굴만 보고 간 수준이구요.

이제 그만 가보겠다는 말 끝에 어머니~ 간병인 붙혀드릴까요? 이러더군요.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오빠 친한 친구가 엄마 입원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레지던트인데 그 분도 엄마 3박4일 입원 하는 동안 하루에 1~2번씩 꼭 들려주셨어요.....



그리고 제일 어이가 없고 화나는 부분은 2달 전쯤 새언니가 임신을 했는데 저희 엄마한테 전화해서는

오빠가 일도 바쁘고 바쁜 와중에 이제 제가 임신까지 해서 오빠가 그나마 있던 시간마저 없을 것 같으니 어머니께서 당분간은 오빠가 어머니께 내려가겠다 해도 오지 말라고 좀 해달라고..

뭐 대충 이런식으로 엄마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한답시고 말했나봐요.

원래는 오빠가 1달에 1번씩은 꼭 내려와서 엄마얼굴도 보고 오빠 동네 친구들도 보았는데 새언니 전화 이후로는 오지를 않네요.. 가끔 전화만 주더라구요..

이러다가 새언니가 전화도 못하게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한번은 중학교 친구들하고 저 포함해서 총 4명이서 1박2일로 서울을 가게 되었어요.

오빠 대학교 방학하고 내려와있을 때 저랑 제 중학교 친구들하고 같이 밥도 먹었었고,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가끔씩 놀았어서 제 중학교 친구들하고 오빠가 나름 친하니까

이번에 서울 간 김에 친구들하고 같이 오빠 얼굴보고 오면 좋겠다 싶어서 서울 가기 전에 미리 오빠에게 말을해서 약속을 잡았고, 오빠가 오빠 로펌 근처에서 저와 제 친구들 점심 사준다기에 친구들하고 오빠랑 같이 점심먹고, 오빠가 서울에서 유명한 티카페 데리고 가주고 오빠는 다시 회사로 복귀했어요.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서인가 새언니가 저희 엄마한테 전화를 했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저보고 오빠네 로펌 근처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사내 근처에서 어린 여자랑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논란거리라고.. 아무리 친동생이라고 하더라도 얼굴에 친동생입니다 라고 붙이고 다니지 않는 한 오빠 사내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고, 사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도 오빠에게 물어봐주면 오해가 풀릴 수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런 장면을 보고 당사자에게 묻지 않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오해가 과장되어 소문나기 마련이라고 하네요..

아니.... 동생이 친오빠 보러 친오빠 직장 앞에 갈 때 이것저것 다 생각하고 가야하나요...????

여러분들은 그러시나요??



솔직히 저랑 새언니 나이 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는 편이 아닌데도 서로 말을 나누어본 적이 몇 번 없을 정도로 친하지가 않아요.

제가 친해지려고 말을 자주 걸려고 노력했었는데 일부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단답식으로만 답하고 끊더라구요....

그 후로 저도 자존심 상해서 말 안걸구요.

엄마랑 제가 오빠한테 새언니 이런 이런 부분은 좀 그렇다.. 서운하다.. 이야기를 해봤지만 말을 해도 변하지 않네요....



물론, 오빠가 오빠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는 태도로 나오지는 않아요.

어머니한테 따로 용돈을 준다기 보다는 1년에 2번 설이랑 추석때마다 내려와서 500만원씩 주고, 오빠 결혼 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서 엄마가 6년 동안 타던 엑센트 차 싸게 팔고 티볼리 신차로 사줬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오빠가 저 결혼할 나이되면 좋은 사람 소개 시켜주겠다고도 하고 , 결혼자금 보태주겠다고도 했었죠



솔직히 엄마랑 저 오빠 덕분에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중학생 때는 오빠가 있어서 든든하다거나 좋은걸 딱히 몰랐는데.. 오빠랑 저 나온 고등학교가 같고, 뺑뺑이로 갈 수 있는 사립 고등학교라서 오빠때 선생님들이 저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죠

오빠가 고등학교 생활할 때 전교 회장도 했었고 공부도 잘했고 선생님들께 워낙 잘했어서 선생님들 대부분이 오빠를 좋게 기억하는 편이고, 오빠가 재수 후에 서울대 합격했을 당시에 오빠네 학교에서 오빠를 포함해서 서울대에 딱 2명만 합격을 했으니까 선생님들께서 오빠를 더 잘 기억했을거예요.

그래서 오빠는 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오빠가 선생님들한테 저 잘 봐달라고 제 얘기하려고 선생님들에게 인사 드리러 가줬었죠

그러다보니 선생님들이 수업 들어올 때 가끔씩 저희 오빠 칭찬해주시고 오빠 덕분에 저를 되게 좋게 봐주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그때부터 오빠의 그늘을 처음 느꼈고 그 후부터 오빠 덕을 알게 모르게 많이 보았죠.





그런데 오빠랑 새언니가 결혼 하고 나서부터 오빠가 미워지고 있어요..

미워하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냥 너무 화가나요....

한편으로는 이해?? 합리화?? 해보려고 했어요.

아~~ 새언니가 돈이 많으니까 오빠가 1년에 2번씩 엄마한테 목돈도 주고, 차도 바꿔주고, 나 결혼자금도 마련해주는거겠지.... 라고요.

하지만 기본 조차 지키지 않은 새언니 때문에 합리화? 이해?가 쉽게 되지를 않더라구요......



돈 없는 저희 집안이 죄인이다 생각하고 어느정도 선까지 참으라면 참겠지만, 엄마랑 오빠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정말 화가 많이 나요....

그런 새언니에게 아무런 말도 못하는 오빠는 더 밉고 싫고요

새언니가 오빠를 망치고 있어요...

아니 망치고 있다기 보다는 오빠랑 저희 가족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원래 결혼하면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인건가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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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8 2019.12.16 18:15
    가족은 오빠랑 엄마 자기 3명이래 ㅋㅋ오빠는 이제 새언니랑 가족이얔ㅋㅋㅋ뭔 아직도 오빠를 자기네 식구로 껴 ㅋㅋ낄려면 새언니도 끼던가 ㅋㅋㅋㅋ

    무슨 오빠 회사를 친구들 다끌고 점심에 밥을 읃어먹고오고 ㅋㅋ시어머니 수술햇는데 아예 가지도 않앗다는 줄 알앗구만 수술날 가서 있다왓네 ㅋㅋㅋ 간병인이 한두푼인줄 아나 붙여준다면 간병인쓰면 되지 ㅋㅋ자격지심에 시자노릇하려고 하는거 넘 보임ㅋㅋㅋ
  • tory_79 2019.12.16 18:15
    고민글을 가장한 자랑글 같은데...
    너무 구구절절 길다;
    글 올릴만큼 잘못한 것도 없어뵈는데...
  • tory_80 2019.12.16 18:16
    받는 건 넙죽넙죽 잘 받으면서..ㅉㅉ
    오빠 이제 신혼이고 와이프 임신한 거 생각 좀 해줘라.
  • tory_81 2019.12.16 18:17
    근데 명절에는 똑같이 해야지 나도 시댁 가기 싫지만 남편도 친정에서 불편한 마음 아니까 늘 시댁 친정 똑같이 나눠서 있다가 오는데 저렇게 잠깐 앉아있다가 가면 좀 싫을거 같긴 함
  • tory_138 2019.12.16 20:30
    ㅇㄱㄹㅇ
    222222222222

    근데 전체적 글내용이나 글투가 너무 주작각;
    나이나 성별 속인 주작글 패턴이 너무 보이는 글이다....
  • tory_82 2019.12.16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39:51)
  • tory_83 2019.12.16 18:19

    서운할 순 있는데.. 어차피 결혼해서 나간 오빠한테 지나치게 집착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새언니가 힘든 부분이나 기타 등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정도가 뭐가 힘들고 뭐가 바빠? 이런 식이라

    솔직히 저것만 보고 판단하기엔 동생이 많이 지나쳐보이는 건 사실임


    자기 오빠는 자고 오면서 새언니는 안 자고 가는 거만 봐도.. 얼마나 불편하면 그러겠냐 싶고..

    나같으면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이라도 해 보겠는데.. 글쓴이는 그런 노력을 한 것 처럼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무작정 미워하기만 하는 느낌?

  • tory_93 2019.12.16 18:24
    222222 서운할수있겠다 싶긴한데..너무 편파적임
  • tory_85 2019.12.16 18:20
    그냥 다 피곤하다...
  • tory_86 2019.12.16 18:20
    시가 시누이는 새언니한테 갑질하려하고 새언니는 오빠한테 돈으로 갑질하려하고
  • tory_87 2019.12.16 18:21
    오빠가 미운게 아니라 새언니를 미워하는것같은데?
    오빠를 뺏긴마음+새언니가 우리 어머니한테 효도 안함 이두개가
    합쳐진듯
  • tory_23 2019.12.16 18:23
    맞아 ㅋㅋ
    나한테 잘해줬던 착한오빠를 빼았아간 새언니나빠 이런마인드 ㅋㅋ
    잘난오빠 와이프로 본인보다 서열낮은사람이 들어와서 우리엄마한테 효도해야하는데 안그래서 배아픈거같음
  • tory_88 2019.12.16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1 15:19:25)
  • tory_90 2019.12.16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23:19:57)
  • tory_91 2019.12.16 18:24

    주작같아 말투가 20대 초반 여자애 같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주작이 아니라면 오빠가 그냥 오빠가 아니라 사실상 아빠처럼 의자하던 오빠인데 뺏긴다는 생각에 시누이질 하려고 하는 걸로 보임 ㅋㅋㅋㅋ 상실감 들 수는 있는데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저럼 안 되지.

    글에서 새언니 미워하는 게 다 보이는데 과장된 거, 자기 입장에서 쓴 거 다 걷어내고 새언니 입장 들으면 이 쪽에서 쌓인 게 만만치 않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9 2019.12.16 18:29
    2222나만 초반부터 주작이네 했나? 말투가 너무 주작같은데..
  • tory_102 2019.12.16 18:36
    333 읽는데 문장이나 단어가 너무 작위적이라 주작 느낌이라 생각했는데..근데 이런 거 지어내면 무슨 이득이 있는 거야? 왜 하지...?
  • tory_91 2019.12.16 18:37

    글 다시 보니까 주작 맞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현재 23살, 오빠 30 초.

    본문 중에 15~20년 전에 자기는 초등학생, 오빠는 중, 고등학생이었다는데

    15~20년 전으로 나이 계산해보면 본인은 3~8살이었을 거고, 오빠는 지금 33이라고 쳐도 15~20년 전에 13~18살인데...

    오빠 나이는 대충 맞다고 쳐도 15~20년 전에 자기가 초딩이었다고 하는 것부터 나이대가 안 맞음.


    말투랑 어휘 같은 게 미묘하게 30대 중반 이상 같더라니.... 

  • tory_108 2019.12.16 18:53
    내 생각엔 나이를 내려쓴 거 같애. 오빠 로스쿨 얘기도 그렇고 자기 얘기도 그렇고 나이를 3~5살씩 올리면 딱 맞음. 아니면 주작.
  • tory_153 2019.12.16 23:52
    444444 주작
  • tory_94 2019.12.16 18:26
    새언니 입장도 들어봐야 ㅋㅋㅋ 동생 입장이긴 한데 마냥 동생 편 들 내용도 아닌듯;
  • tory_95 2019.12.16 18:26
    새언니에 대한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는걸로 보여. 왜 이렇게 돈 돈 거려;;;;;
  • tory_96 2019.12.16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1 20:24:06)
  • tory_97 2019.12.16 18:28
    시누짓도 하고 새언니도 좀 서운하게 하는듯.
    나는 우리 새언니한테 오빠 환불당할까봐 시누짓의 ㅅ자도 안 꺼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ㅜㅜㅋㅋ새언니 제가 진짜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 tory_100 2019.12.16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11:28:08)
  • tory_101 2019.12.16 18:36
    다 떠나서 24살 여자애 말투가 무슨 저래ㅋㅋㅋ 내가 슴셋인데 주변 친구부터 시작해서 서른먹은 언니들까지도 말투 뭐냐구욧! < 이런느낌 절대 없음ㅋㅋ...
  • tory_103 2019.12.16 1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3:11)
  • tory_104 2019.12.16 18:40
    24살이라고? 엄청 돈이랑 학벌에 집착하는 것 같네
    본인 지거국 다니는 건 왜 밝히고 한대법대가 성대 아래라고 누가 그래 암튼 이상해
    글만 봐선 새언니가 시댁 식구들 존나 싫고 불편해 하는 것 같고 그럴만도 해 보여 시어머니는 오히려 별 말 없으신 것 같구만
    나라도 이런 시누이는 싫을 것 같다 어딘지 기괴해
  • tory_105 2019.12.16 18:41

    글 읽기 전에는 아묻따 새언니 쪽에 서서 읽었는데 새언니 하는 짓이 좀 별로긴 하네.......남편 가족을 별로 가족이라 생각 안 하는 거 같아.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울 남편 그 집에 간다 해도 오지 말라 해라고 어떻게 시킬 수 있지 ㅋㅋㅋㅋ

    오빠가 주는 금전적 도움이나 받고 신경 끊으면 차라리 맘 편하고 몸 편하겠는데 가족적인 교류를 원하면 서운하고 계속 거슬릴 듯.

  • tory_106 2019.12.16 18:47

    이건 새언니 입장도 들어봐야 할 거 같ㅇ은데 ㅋㅋㅋㅋ

  • tory_107 2019.12.16 18:51
    명절문제는 집을 샀으니 그런다쳐도 왜 여동생만나는거 고향집 가는거 왜 고나린지. 시댁가족은 가족으로 안치려는거같은데? 데릴사위느낌 물씬
  • tory_109 2019.12.16 18:56

    동생이 좀 서운할만도 하다 명절이나 전화해서 못오게 하란거는

  • tory_110 2019.12.16 18:59

    새언니입장을 들어봐야할듯 ㅋㅋㅋ

    결혼할때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하네~

  • tory_111 2019.12.16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5:34)
  • tory_112 2019.12.16 19: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6 19:13:39)
  • tory_114 2019.12.16 19:05

    솔직히 시댁갑질시전하나 싶었는데 글 읽다보니 저 새언니 행동이 많이 오바이긴 함...

    친동생이 보러 갔는데 왜 오지 말라 난리이며, 남편이 한 달에 한 번 어머니 보러 다녀오는 것도 오라고 하지 말아 달라니 얼탱이....

  • tory_115 2019.12.16 19:25
    22
  • tory_118 2019.12.16 19:39
    333 시댁갑질 생각하다 읽을수록 띠용하네
  • tory_122 2019.12.16 19:50
    44444 며느리 보고 한달에 한번씩 오라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시댁 허구한날 가는 것도 아닌데
  • tory_148 2019.12.16 21:25
    55555 다른 건 다 그렇다치는데 친동생보고 오해사니까 오지 말라는 건 뭐야
  • tory_149 2019.12.16 2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1:10:25)
  • tory_116 2019.12.16 19:27
    초반에는 돈많은 집이랑 기우는 결혼 했으니 참아야지~했는데 여동생 회사에 오지 말라는거 보고 미친거 아닌가 싶음ㅋㅋㅋ 뭔생각을 하는거야 의부증이야 음란마귀야 뭐야 개웃겨 증말
  • tory_117 2019.12.16 19:29
    글쓴애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새언니한테 콩고물은 다 받아먹고 뒤에선 호박씨까기?
    결혼한 오빠네한테 차 결혼자금 받는게 당연한줄 아네ㅋㅋ
  • tory_119 2019.12.16 19:42
    오빠가 결혼하니 자기한테 떨어질 콩고물이 다 새언니한테 간다고 생각하니까 얄미운가 보지.. 그리고 그 집 며느리 됐다고 꼭 명절날 처가집에 가야하는건가?
  • tory_120 2019.12.16 19:48

    기우는 결혼이고 원래 결혼하면 어느정도 기존 가족이랑 분리되는거 맞으니까 익숙해져야지~ 했는데 이건 좀 지나치잖아;;


    왜 남편이랑 시댁식구들이 만나는것도 못하게 해?;; 돈으로 며느리 노릇하면 남편이랑 시댁식구 만나는거 막아도 괜찮은거야?


    반대로 돈 많은 남편만나서 친정집에 좋은거 해줬는데 남편이 친정 식구들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고, 친정식구들 못 찾아오게 하면 괜찮아?

  • tory_121 2019.12.16 19:50
    글안에 답이 다 있네
    저정도로 차이나는 결혼을 했으면
    오빠가 아니라 새언니의 남편이고 처가의 사위지
    더 이상 자기 오빠가 아닌데 자꾸 내 오빠고 새언니를 오빠에 딸린 사람 취급을 하려고 하니
    새언니가 선긋는거잖아
    지금 일년에 천만원씩 턱턱 내놓고 차 바꿔주고 결혼자금까지 대준다는거 그거 다 새언니 재력인데 받을건 다 받고 껌벅죽는 며느리 노릇까지 바라면 안되지
    그 며느리 노릇 돈으로 해결하는데
    글쓴이가 원하는 순종하는 며느리 들일거였으면 집안 기둥 뽑아서 오빠 집 해줬어야 한다는거 모름?
  • tory_129 2019.12.16 20:13

    오빠 연봉이 1억2천 + @ 인데 저정도는 오빠선에서도 가능한데?


    티볼리 바꾸는데 뭐 얼마나 들어간다고...

  • tory_121 2019.12.16 20:22
    @129 연봉 3억 잡아도 맨땅에서 시작하면
    전세 6-7억 대출이자에 저축에 생활비 변호사 품위유지비
    이거 다 오빠 연봉에서 해결하려면 허덕거리지
    지금 저 오빠의 여유는 새언니가 해온 집 + 기타 돈
    이게 바탕이 되서 나오는건데
    일단 새언니가 저정도 부자가 아니면 해마다 천만원+차+ 결혼자금 얘기 나올수도 없어
  • tory_151 2019.12.16 2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6 23:04:20)
  • tory_123 2019.12.16 19:51
    여동생 회사오지 말라는거랑 남편혼자 본가가는것도 가지말라는거 이 두개는 이해못하겠고 나머지는 쓴이문제같음
  • tory_111 2019.12.16 1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5:34)
  • tory_124 2019.12.16 1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2:04:54)
  • tory_125 2019.12.16 20:02
    아니 시댁에서 3시간 있다오는거 너무 싫다 돈이면 다인가 진짜 반나절 정도는 있을수 있잖아 본인은 자고 오면서 그리고 왜 회사오지 말라해 개웃기네 이거 두개빼면 뭐가 이상한가 싶음
  • tory_126 2019.12.16 20:03
    새언니 너무 별론데...
  • tory_127 2019.12.16 20:04

    주작같지만

    주작이 아니라면

    새언니 이야기 필수!!!!!!!!!!!!!!!!!!!! 

  • tory_128 2019.12.16 20:05
    새언니가 돈이 많으니까 오빠가 1년에 2번씩 엄마한테 목돈도 주고, 차도 바꿔주고, 나 결혼자금도 마련해주는거<<<<<<이거 엄청난거 아냐???
  • tory_120 2019.12.16 20:17

    엄청난거긴 한데...

    돈 많이 줬다고.. 시댁에 연락해서 여동생이랑 오빠 못 만나게 하거나, 임신했으니 오빠 시댁에 못 오게끔해주세요 하는건 지나친거 같아;

    언젠가 며느리 될 입장에서 셀프효도 너무너무 찬성해서 새언니 편들고 싶은데.

    오빠를 시댁에서 싹둑 잘라내는 것도 아니고 못 만나게 하는건 지나침..;;

  • tory_130 2019.12.16 20:14
    회사 앞에 못 오게 하는 건 좀 오버 아니가? 동생이 오빠 보러 왜 못 감? 자주 그러는 것도 아니고 떨어져 살아서 어쩌다 한번 같구만
  • tory_131 2019.12.16 20:15
    주작보다는 성별 구라치고 쓴거같음
  • tory_132 2019.12.16 20:15

    넙죽 기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 뭔 배부른 소릴 하고 있어 ㅠㅠㅠㅠㅠ장난해??? 나 같으면 언니 안 와도 되니 용돈 좀 주세요~~~하겠다 ㅠㅠㅠㅠㅠ

  • tory_132 2019.12.16 20:21

    자기 친구들 우르르 끌고 가서 회사에서 밥 얻어 먹는거 안좋게 보이는 거 틀린 말 없어. 혼자 가던가; 따로 만나던가 하든지 왜 굳이 뒷말 나오게 회사 앞에서??

  • tory_133 2019.12.16 20:16
    새언니 너무 이기적이다
  • tory_134 2019.12.16 20:21
    나도 중간에 글 보다가 말투가 20대 여자 말투가 아닌데 라고 내렸는데 비슷하게 생각하는 톨들 많구나 ㅋㅋㅋ
  • tory_136 2019.12.16 20:29

    20대 어린 여자애한텐 빙의하려다 실패한 글.

    첫 문장부터 싫습니다!!!!보고 주작 확신 ㅋㅋㅋㅋ

    주작글 특징이 쓸데없는 TMI가 많음

  • tory_135 2019.12.16 20:26
    나도 유부지만 새언니 큰잘못없어뵈는데ㅋ
  • tory_137 2019.12.16 20:29
    너무 구구절절해서 주작같아 ㅋㅋ 대학생인데 오빠 연봉에 집 사돈 경제사정 꿰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 tory_139 2019.12.16 20:32
    새언니가 해주는 게 얼마나 큰건데ㅋㅋㅋㅋㅋ 집 7억짜리 전세자금 대주는게 뭐 쉬운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동생보고 오지말라하고 어머니아들 그만보라한건 좀.. 그렇긴 하지만 새언니가 해주는 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돈많으니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뭐야ㅋㅋㅋㅋㅋ
  • tory_141 2019.12.16 20:53
    새언니가 너무 한거 같아 돈으로 해주는거랑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별개 아닌가 싶음
  • tory_142 2019.12.16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19:34:34)
  • tory_143 2019.12.16 21:00
    근데 저건 새언니가 넘 이기적인거 아니야?
    전세자금 7억 해주면 가족들 얼굴보러 가는것도 맘대로못해? 노예야뭐얔ㅋ
  • tory_144 2019.12.16 21:03

    주작같긴하다 말투가 너무; 경제적인 부분 다 꿰뚫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ㅋ

    근데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게 글쓴이나 새언니나 둘다 이기적인 부분이 있네 .. 기 싸움 하는듯 ㅋ

  • tory_145 2019.12.16 2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1:56:57)
  • tory_146 2019.12.16 21:14

    미안한데 글에 나온 이정도 tmi면 좁은 법조계에 남자 특정 3일 안에 끝남,, 근데 별다른 소문을 못들어본 걸로 봐서 난 주작에 한표~

  • tory_147 2019.12.16 21:17
    새언니 뭔가 감정적으로 다친부분이 있는것같은데?
    주작이아니라면 새언니 재산사항을 뭐저리꿰고있냐;;
    시댁식구 저 정도로 학떼고 싫어라하는 이유가 있을거임.
    새언니도 적당히 할건해야됐고 아휴
  • tory_150 2019.12.16 21:33
    지방거점국립대라고 쓴부분에서부터 웃고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과다 주작
  • tory_149 2019.12.16 2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6 21:57:31)
  • tory_152 2019.12.16 23:43
    전교회장을 어떻게 도맡아 해? 전교회장은 고등학교 기간 딱 한번만 하는 거 아냐? 보통 2학년 때.
  • tory_154 2019.12.17 0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06:33:25)
  • tory_155 2019.12.17 08:34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인간적인 도리는 제대로 하고실지
    돈으로 다 퉁치면 되나
  • tory_156 2019.12.17 10:35
    20대 여자애가 썼다기엔 말투 너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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