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는 코트니 카다시안과 킴 카다시안의 대화가 담겼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너의 엉덩이는 믿기지 않는다. 허리는 너무 작고 엉덩이는 너무 크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킴 카다시안이 "살면서 단 한 번도 허리 사이즈가 24인치를 넘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곁에 있던 킴 카다시안의 헤어디자이너는 "힙은 39인치다"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덤에 오른 셀러브리티로,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이기도 하다. 바비 인형 같은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얻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