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소니 폭스 여기도 다 보내줬네
무려 기사에도 나옴

그런데 기사 타이틀은 왜 넷플릭스 저격식으로 쓴 거?

차라리 오스카 골글 로비 관행을 공정하게 비판하는 타이틀을 뽑고 기사를 쓰든가
넷플릭스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다분히 넷플릭스 저격성 기사로 보여서 이해가 안 된다

심지어 저게 업계 관행이었다며

소니 폭스는 똑같은 짓 하고도 넷플릭스 뒤에 숨어 꿀빨겠네 라는 생각만 드네

타이틀 너무 악의적인 클릭베이트 같아
  • tory_1 2019.12.13 1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20:18)
  • tory_2 2019.12.13 13:46

    넷플은 대놓고 현재 영화 이름걸고 현재영화 프리미어시사회 병행해서 회원들 여행보내줌. 영화인들과 미팅도 마련해주고. 이게 결정적인거라고 봤나보지. 

  • tory_3 2019.12.13 13:47

    저 기사 내보낸 워싱턴 포스트가 2013년에 아마존한테 팔렸잖아 2억 5천만불 받고... 넷플이 다른 스튜디오들보다 심한 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찜찜한 것도 있음ㅋㅋ 누가 보면 올해만 회원들 여행다녀온 줄 알텐데 골글 기자단은 시상식 시즌에 그게 일상이더만

  • tory_4 2019.12.13 1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4 08:51:09)
  • tory_6 2019.12.13 13:51
    아하 아마존 소유구나ㅋㅋㅋㅋ 어쩐지 넷플만 붙잡고 늘어지는게 이상하다 했어
  • tory_8 2019.12.13 1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8:46)
  • W 2019.12.13 13:52
    유의미한 팩트 같아 저 기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넷플은 스트리밍 선두주자로서 후발 스트리밍 기업들로부터 견제당하고 기존 극장 체인과 스튜디오 지배구조를 흔들고 있다는 지점에서 그들로부터도 견제당할 수 있는 입장 같고
    물론 답을 내리는 건 아니지만
    이번 기사는 정말 이해 안 돼 ㅇㅇ
  • tory_5 2019.12.13 13:49
    내말이 기사 보면 다른데도 다 보내준건데 넷플만 단독으로 보낸거처럼 기사 뽑았잖아 너무 웃김
  • tory_7 2019.12.13 13:52

    나도 같은 생각임 전통적인 스크린 극장 배급사들이 넷플릭스가 전하고 있으니까 저렇게 견제하는거라고밖엔 안보여 특정 회사만 타켓 받는경우 보통 라이벌 기존의 회사들이 견제 타겟 훅 보내버리기 용으로 로비해서 쓰는경우가 다반사임 우리나라도 그거 오래전부터 까발려왔잖아


    만약 다른 대형 극장 배급사들이 넷플처럼 안했다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이야말로 해왔고 이번에도 역시 똑같이 해오고 있는데 넷플만 타켓정해서 저렇게 내보내는거 자체가 목적있는거라고 볼수밖에.....넷플만 역대급이라고 하지만 막상 보면 다른 배급사들도 역시 해오고 있고 그들은 심지어 미국도 아닌 골글 기자단 등을 해외로 여행까지 보내주며 벌이고 있잖아 로비야말로 기존 배급사들이 만들어낸건데 소니픽쳐스 폭스라이트등도 원래 로비 캠페인 많이 벌이기로 유명한 배급사들인데 ㅎ (오죽하면 특정 시상식 특정협회랑 유착의혹까지 있는게 얘네들이고)

  • W 2019.12.13 13:55
    알수록 기사가 좀 위선적이고 가소롭다
  • tory_10 2019.12.13 13:56
    그러게 따지고 보면 해외여행이 더 심한 거 같네ㅋㅋㅋㅋ기사 논조가 편향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tory_12 2019.12.13 14:12
    @10

    넷플도 그렇게 따지면 해외여행도 보내줬을것같은데..

    지금 저기사에 나와있는건 크리틱스초이스 멤버들 여행보내줬다는거고

    그런 넷플이 HFPA는 여행 안보내줬을리없고.............

  • tory_3 2019.12.13 14:14
    @12

    그랬으면 진작에 기사로 썼겠지.. 넷플 폭로한다는 기사가 그런 걸 빼먹을 리가 있나. 지금으로선 알려진 게 없으니 안 썼을 거고. 사실 확인 안 된 걸로 당연히 그랬겠지~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 tory_1 2019.12.13 13: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20:16)
  • tory_2 2019.12.13 13:59

    그걸 한꺼번에 묶어서 한거니까 같이 쓰지 시사회 초대만 한게 아니라 시사회초대+항공비+숙박비+영화인들과의 만남을 다 묶어서 제공했다고. 그걸 = 여행제공으로 표현한거고.

    남들 다하는 시사회초대만 한거면 저런 기사를 애초에 쓸수가 없지.

  • tory_1 2019.12.13 1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20:14)
  • tory_8 2019.12.13 1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8:46)
  • tory_11 2019.12.13 14:01
    나도 기사보면서 그생각했어
    걍 죄다 저격해야하는데 유독 넷플만 크게 부각하는게 이상하더라
  • tory_13 2019.12.13 15:10
    드럽게 놀던 선배들이 신입이 들어와서 더 더럽게 논다고
    욕하는꼴 ㅋㅋㅋㅋ
    신입생 첨에 얌전한줄 알았더니 못된것부터 배워가지고;
    근데 걔는 등치도 크고 돈도 많고,앞으로 기존판엎을거같음ㅋ
  • tory_3 2019.12.13 1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미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4 2024.05.27 673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8 2024.05.27 484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22 2024.05.21 437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9410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2178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4143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33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45 잡담 2014년과 2019년의 빌보드 "올해의 여성" 수상소감 (테일러,빌리) 20 2019.12.13 998
2144 잡담 근데 테일러 오늘 한 말이 이렇게까지 까일일이야? 36 2019.12.13 1705
» 잡담 기사 보니 원어할 조조래빗 작은아씨들도 다 보내줬는데 왜 넷플릭스만 타겟 삼아 기사를 작성한 거지? 20 2019.12.13 713
2142 잡담 로마가 캠페인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그린북을 뜬금 올려치기 하진 말아야지 18 2019.12.13 687
2141 사진 티모시 샬라메 - 작은아씨들 프리미어 in 파리 (+추가) 33 2019.12.13 1567
2140 사진 어쩜 이름도 오드리 햅번.jpg (스압) 12 2019.12.13 1707
2139 잡담 핀 울프하드 얘는 진짜 스타성이 장난 아니다ㄷㄷ 31 2019.12.12 5662
2138 잡담 결혼이야기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자 대사 (스포) 18 2019.12.12 2631
2137 잡담 (불호) 오스카 수상권에 가깝지만 수상 안 하길 바라는 작품/배우들 21 2019.12.12 911
2136 잡담 타란티노 원스어폰 어쩌고에서 웃긴건 그거야 26 2019.12.12 1553
2135 사진 21세기 귀족,재벌들 14 2019.12.12 4267
2134 잡담 헐방 댓글만 보면 퇴물 아닌 주민이 없고 안 망한 영화 가수가 없음 ㅋㅋㅋ 34 2019.12.12 1202
2133 사진 ‘놀란’서 입이 떡 벌어지는 그 눈동자... 25 2019.12.12 2595
2132 정보 헐리우드 리포터가 언급한 기생충이 SAG 앙상블 후보에 오른 의미 有 14 2019.12.12 2780
2131 정보 "2020년엔 여성이 메이저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감독한다. 할리우드는 예전과 결코 같지 않을 것이다." 11 2019.12.11 642
2130 사진 엘리자베스 올슨이 휴대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앱은? 23 2019.12.11 2592
2129 잡담 미국에서 톰 행크스를 친숙히 여기는 이유 중 하나가 톰의 트위터래 17 2019.12.11 2481
2128 사진 샘 스미스랑 브랜든 플린 사귈 때 사진만 봐도 애정뿜뿜이었는데 22 2019.12.11 7243
2127 잡담 시상식에서 유쾌하게 성차별 디스 21 2019.12.10 2349
2126 정보 LA타임즈 감독 라운드테이블 봉준호와 다른 감독들 대화 부분 캡쳐 有 108 2019.12.10 476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08
/ 208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