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진짜 존잼으로 봄 이거 뭔가 띵작 스멜 난다?했는데
2권에 갑툭조연들(효성진네/금광요) 나와서 분량 엄청 잡아먹을때 좀 뭐지 했지만 그래도 망무네 과거 이야기 재밌어서 보다가
3권부터는 첨에는 커보이던 세계관이 사실 글케 크진 않구나, 사건도 상당히 허술
대망의 4권은 완전 입전개야....
솔직히 사건부분은 보면서 허술해보여도 망무 캐릭이 넘 취저라 둘 보는 재미에 쭉 본건데
4권에 둘이 이루어지는 부분도 진짜 촘......;;
금광요+남희신 입전개 무엇.....??
예를 들면 드라마 보면서 막판에 입전개로 해결하는거 실시간 보고 있는 느낌
그 상황에 무선이는 갑툭고백하고 망무 좋아서 난리났는데 난 막화 산으로 가는 드라마(이거는 소설)을 보고 있는 기분이라 되게 촘 그래따;;;
외전 꽁냥도 좋고 꾸금도 좋고 망무 행쇼해서 좋은데 소설 자체만 보면 창대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허술해지고 입전개 마무리를 본 느낌이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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