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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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는 아렌델 방문한 외국 고위 관리들한테 여왕인 엘사가 나이에 비해 우아하고 똑똑하다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그 사람들도 첨엔 응? 하다가 나중엔 안나 말에 다 동의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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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사는 아침에 중요한 행사가 없는 한 빨리 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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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사는 제스처 게임하는 밤에는 늦게까지 남아있는다

평소엔 이러는데 엘사가 피곤하다며 잘 자라고 하고 그냥 가버리니까 안나가 계속 이상해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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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나가 엘사 마법은 끝내주게 잘하지만 제스처 게임은 끔찍하게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계속 격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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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엘사의 마법은 인투디언논을 부르는 동안 정령들의 도움으로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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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네이도 속에서 바람정령 게일이 엘사의 양손을 훑은건, 엘사가 안나를 구하기 위해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고 뭘한건지 궁금해서 그런것.
그후 나머지는 놔주고 엘사만 시험한것도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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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루니는 엘사가 뿌려준 눈송이에 파이어볼을 쏘아 수증기 팡팡놀이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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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브루니는 엘사에게 겁을 먹으면서도 엘사의 얼음이 자신의 불을 끄는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흥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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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덜드라 아이들은 태어났을때 부족의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를 받는 전통이 있다.
이두나도 그때 받았다.
즉, 이두나의 스카프는 본인의 탄생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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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허니마린은 엘사와의 대화가 아주 흥미로웠다.
허니마린은 엘사가 그 자장가 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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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엘사의 마법은 정령들의 시험을 거치며 점점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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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엘사가 안나 손을 잡고 마법의 숲에 들어갈 때
엘사는 안나의 힘이 자신의 힘과 결합되는 안정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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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목소리를 찾아 한밤중에 떠나기 직전 (크리스토프 버리고 떠나는 그 시점)
엘사와 안나는 서로의 손을 잡고 북쪽을 향해 나란히 섰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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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엘사는 모든 일정을 도움없이 처리하려다 피곤해서 뻗은적이 있다. 그뒤 모든걸 혼자 할 수 없다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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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겨울왕국2 책 forest of shadows에 나오는데
아렌델 국민에게 무슨 일이 생김.

그래서 안나는 '우리'가 도울 방법을 찾을 거라고 그랬는데
엘사는 아렌델 국민에게 '나'에게 말한게 옳은 결정이라고 대답함
우리/나 그 단어 하나 차이로 안나는 엄청나게 동요함...


또 혼자 뭐 하려는 엘사 ㅠㅠㅠ
그거에 상처받는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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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안나가 뭔일 난 아렌델 사람을 꽉 안아주고
"우리가 도와줄게" 하는 반면에
엘사는 어깨 툭툭 쳐주면서
"나한테 말 잘했다"고 해줌

안나 말투가 "엘사언니랑 제가 도와줄게요!!!"이거면
엘사는 "나에게 오다니 참으로 잘한 결정이었네" 하는 느낌

디즈니가 엘사 특징에 늘 여왕? 왕족다움을 꼭 넣는데 저기서 드러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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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에서 삭제된 부분인가 원서에 나오는 대사인가 그런데 여기서도 엘사가 쎈 여왕인거 티내는 부분이 나옴

안나가 한스랑 결혼 반대당하고
"넌 내 엄마가 아니잖아!!" 이러니까
엘사가 "난 네 엄마는 아니지만 난 네 여왕이야"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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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엘사가 진실 보려고 아토할란 제일 깊은 곳으로 들어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추위를 느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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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안나 목표는 진실을 찾고 함께 집에 가는 거였는데
엘사가 덜컥 숲의 저주 풀어준다는 어려운 약속을
혼자 해버려서 속 뒤틀리고 상처받았다함

ㅊㅊ: 해연갤


얘네 진짜 찐사랑이다 찐사랑이야...
  • tory_1 2019.12.10 20:13
    "난 네 엄마는 아니지만 난 네 여왕이야"
    와 이거 쎄다 ㅋㅋㅋㅋ 멋있어 ㅠ 퀸엘사 ㅠㅠ
    근데 뭐든 언니와 함께 해내고 싶은 안나 맴찢 ㅠㅠ
  • tory_2 2019.12.10 2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3 23:36:53)
  • tory_3 2019.12.10 2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18:56:30)
  • tory_4 2019.12.10 20:38
    ㅋㅋㅋㅋ아 개재밌당 히히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5 2019.12.10 21:25
    엘사나 헬라나 왕족은 마인드가 다르네ㄷㄷ
    아임 유얼 퀸 ㄷㄷㄷㄷ
  • tory_6 2019.12.10 22:07
    19는 일회차 때부터 느꼈어ㅋㅋㅋㅋㅋ
    엘사가 약속하고 나서 안나가 "그거 참 큰 약속이네"하는데 묘한 떨떠름이 느껴졌달까ㅋㅋㅋㅋ
  • tory_8 2019.12.10 22:55
    222222 비꼬는거 같았엌ㅋㅋ
  • tory_7 2019.12.10 22:28
    와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고마워 톨아 ㅋㅋ
  • tory_9 2019.12.10 23:21

    난 첨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정령들과 엘사의 만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본 일행이 엘사가 정령들을 진정시켜 준 거라고 하더라고. 정령들이 시험한 걸 수도 있지만, 나는 화가 나 있던 정령들을 인간과 정령 사이를 잇는 엘사가 진정시킨 거에 더 가깝다고 봐! 

  • tory_10 2019.12.10 23:28

    "난 네 엄마는 아니지만 난 네 여왕이야"

    이거 너무 발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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