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해리엇같이 보이콧 일어난 작품들도 있지만
흥행 잘되고 비평 좋은 작품도 많고...
워낙 올해 라인업이 빡세고 주목 덜 받아서 아쉽기도함
못 본 영화들 많은데 빨리 국내 개봉해서 보고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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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10 11:55
    A beautiful day in the neighborhood 보고싶음ㅜ이 감독 작품들 다 괜찮게 봤는데 한국 개봉했으면 좋겠다
  • tory_3 2019.12.10 11:56

    2222 can you ever forgive me 이거도 넘 좋았는데 한국에 극장 개봉은 안하지 않음?ㅠㅠ 

    이번꺼는 톰 행크스 주연인데 극장에서 보고 싶어ㅠㅠ

    그리고 마리엘 헬러 감독도 꾸준히 퀄 좋은 작품 내는거 같음

  • tory_5 2019.12.10 12:07
    @3 오스카 시즌에 아트하우스 같은데서 개봉해줬으면...
  • tory_2 2019.12.10 11:56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았네ㅠㅠ 개인적으로 나이팅게일 너무너무 좋았음

  • tory_4 2019.12.10 12:03
    여성 감독이 아무리 수작을 만들어도 주목도 자체가 다르고 메이저 경쟁에 안 껴주는 분위기 너무 씁쓸해.. 영화 좋아하는 톨들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하면 꼭 봤으면 좋겠다 진짜 보기 드문 마스터피스였어
  • tory_5 2019.12.10 12:06
    22 밀리는 작품 만들어서가 아니라 경쟁에 안 끼워주는 거지.. 주목받으려면 그 중에서도 정말 수작 만들어야 언급되고. 이 라인업만 봐도 비평적으로 좋은 성과 거둔 작품들이 이렇게나 풍성한데
  • tory_3 2019.12.10 12:12
    @5

    근데 올해 대진 빡센거도 맞고 여기서 평점으로만 봤을때 잘 나온건 작은 아씨들인데 너무 늦게 진입해서 버즈 쌓기 부족하고

    페어웰, 타오르는~->외국어영화로 분류/외국어영화는 원래 오스카 레이스에서 변방이라 힘든게 맞음

    뷰티풀데이~->평 괜춘한데 잘 나왔다!이거는 확실히 아님ㅜㅜ

    갠적으로는 작은 아씨들이 초큼 아쉬운데 소니는 시상식은 되면 좋고 아님 말고 흥행에 신경쓴 느낌이라 ㅋㅋㅋㅋ 흥행 잘되면 성공적인건데 오스카 플랜으로 생각하면 패착인거 같음 늦은 개봉은 항상 모아니면 도느낌인듯

  • tory_7 2019.12.10 12:13
    @3 응 그래..
  • tory_10 2019.12.10 12:16
    @3 이거 받음 오스카 레이스에 끼려면 일단 외국어영화 완전 디버프라 열외로 생각해야되고 beautiful day~ 이거도 평 괜찮은데 올해 너무 박터져서 묻힐수 밖에 없겠더라고ㅜㅜ 작은 아씨들은 개봉일이 참 아쉬운데 소니는 흥행이 1순위인거 같아서 ㅇㅇ
  • tory_11 2019.12.10 12:18
    @7 22 와 진짜 이런글에서까짘ㅋㅋㅋㅋ 지금 오스카 후보군이라고 언급되는게 누가 보면 평점순인줄 알겠다 주목도 떨어지는거 팩트잖아
  • tory_4 2019.12.10 12:26
    @3 아니아니.. 올해 대진 빡셈.. 올해 박터짐.. <- 여기부터가 문제라는 뜻이야. 왜 그 자리에는 늘 여성이 만든 좋은 영화는 오르지 못하는가 하는 말임. 2019년이 어쩌다 그런 해면 댓글 달아준 내용에 수긍하겠지만 이건 해마다 일어나는 현상이라 뒤에 붙은 이러저러한 이유는.. 난 그게 본질적인 이유라고 생각 안 함. 흔히 오스카 경쟁작이라고 딱지 붙어서 나오는 영화들, 시기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시상식 겨냥해서 나오는 영화들에 늘 여성이 없다는 건 너무 자명한 사실임. 근데 정말 없는 건지, 지워지는 건지 생각해 보자는 거야.... 정말 영화의 퀄리티만으로 자연적으로 버즈가 형성되는 업계가 아니니까
  • tory_3 2019.12.10 12:27
    @11

    ?? 평점순이라는거 아닌데? 그랬으면 작은 아씨들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지

    작은 아씨들은 충분히 포텐이 있는데도 배급사에서 (우선순위가 흥행이니 그렇겠지만) 오스카 레이스 버즈 쌓을만한거 다 건너뛰고 늦게 진입하는 바람에 손해보는거 같다는거고

    더 페어웰은 언어 구성이 그러니까 어쩔수 없지만 아예 영어권 영화로 밀었으면 작품상도 오르고 그랬을것 같은데 어디서는 미국영화 어디서는 외국어영화 하면서 포지셔닝 상당히 애매해져서 불리한거 같고 

    뷰티풀 데이~는 나도 좋아하는 감독이고 공개 전부터 기다리던 건데 평 무난한데도 올해같이 빡빡한 상태에는 무난 정도로는 택도 없는 꽉찬 집이라 아쉽다는거야 ;;

  • tory_3 2019.12.10 12:30
    @4

    4톨댓 보니 좀 이해감

    그니까 이유를 대자면 다 붙일수 있다는거지?

    올해는 진짜 빡빡한 해라고 생각해서 소위 남성감독들도 진입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지 띵작 만들고도 제작자가 여성, 연출이 여성, 각본이 여성인 여성 영화들은 몇배로 주목받기 힘든거 같음 애초에 비율적으로도 굉장히 마이너인거 같고..

  • tory_11 2019.12.10 12:38
    @3 그 빡빡한 라인업 중에서도 오스카 예측 라인업 보면 비평적으로 애매하거나 무난한 작품들도 분명 들어가 있어 외국어 작품 제외하고 그것들이랑 비교할 때 북스마트나 뷰티풀데이가 절대 모자란 작품들도 아닌데 말야 기본적으로 쏠리는 주목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봐 어제부터 이런 차별을 정당화하는 의견을 많이 봐서 좀 감정적으로 댓글을 달게 됐는데 미안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도 궁극적으로 4톨이랑 같아
  • tory_3 2019.12.10 12:48
    @11

    아니야 나도 4톨 댓 보니까 11톨 댓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것 같음

    나도 나름 분석한다고 쓴건데 어케보면 당연하게 생각할게 아닌거 같음...

    뷰티풀데이는 나도 첨 공개되고 남조 외에 작품 감독 각본도 ㅅㅊ했었는데 참 아쉬움ㅜㅜ

  • tory_6 2019.12.10 12:11

    여성감독 자체가 적은데도 이렇게 좋은 영화들 만드는거 보니 개쩐다싶음

  • tory_14 2019.12.10 13:12

    222 비율로 따지면 진짜 할말없지 뭐 개 쩔어... 계속 여성감독 비율 늘어나면 좋겠다

  • tory_8 2019.12.10 12:14
    허니보이도 수입됐음 좋겠다 보고싶어ㅜㅜ
  • tory_9 2019.12.10 12:15
    점점 풀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어
  • tory_12 2019.12.10 12:48

    오늘 허슬러 서울 막상영이라서 뒤늦게 갈 예정인데 나 왜 이렇게 안본게 많니ㅜㅜ 작은아씨들은 개봉하면 볼 거지만... 반성하고 간다ㅜ

    아직 개봉 안된 것들도 해줬음 좋겠다!

  • tory_13 2019.12.10 13:05
    남자들 다 차지하고 남는 자리에 여자 끼워주는 현실에 너무 순응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씁쓸해.
  • tory_15 2019.12.10 13:20
    내년에 원더우먼 있응께 기대됨..!
  • tory_16 2019.12.10 14:12

    심지어 한국에서도 대박임 ㅋㅋ 벌새 김보라감독, 메기 이옥섭감독, 우리집 윤가은감독 등등 ㄷㄷㄷ

  • tory_17 2019.12.10 17:18
    진짜 공감ㅇㅇㅇ 특히 벌새 마흔개찍었는데 언론은 조-용
  • tory_18 2019.12.11 15:46

    파이를 늘려라 파이를........애초에 남는자리에 여자를 끼워주거나 엄청난 천재가 아닌 이상 껴주지않는 이 사실 자체가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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