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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던 시절도 있었...
500원이던 시절도 있었...
헐... 라떼는 500원이어서 비싸서 하루에 한개밖에 못먹었었는데....
나 대학다닐때만해도 일주일에 세번은 먹을만큼 좋아했는데...
저 쥐꼬리만한 양에 2천원꼴?? 누가먹어
요즘 오징어 진짜 비싸ㅠㅠㅠ중사이즈 말린 오징어 두개 담아놓고 만원 막 이러더라...
라떼는 500원일때 한마리 온전하게 들어있었는데
요즘은 반개 들어있고 저 가격이더라 ㅠㅠ
맞아!!!! 가격 늘렸으면 양은 건드리지마아....
헐 라떼 500원일때가 있었어????
라떼는 말이야~라고
꼰대유머 할때 쓰는 말 한 거 ㅋㅋㅋㅋ
나도 며칠전에 쇼카드 잘못 붙은거겠지 ㅎㅎ 이랬다가 카운터 가져가고 깜짝 놀람... 걍 인터넷으로 왕창 시킴 ㅇㅅaㅇ
나 요즘에도 자주 사먹어서 알고 있었어.... 진짜 비싸ㅠㅠㅠㅠ이젠 늙어서 그런지 숏다리 말고 저기서 나온 슬라이스인가 그런거 오징어 사먹음ㅋㅋㅋㅋㅋㅋ
너무짜증나ㅠㅠ 존맛인데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ㅠㅠㅠ
저거랑 비슷한걸로 문어다리처럼 길죽한거 넣어놓고 이름은 오징어로 파는거 있는데 기억하려나? 비슷한 이름.. 맛은 문어맛인데 사이즈보면 대왕오징어인가 싶긴 한 그거... 숏다리 먹고싶은 찰라에 발견해서 인터넷배송시켰는데 꼴랑 검지손가락만한거 3개 넣어놓고 천얼마에 팔았던가?? 요즘 이런류 양이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