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에서 대박작 발견했어
요즘 수들 노오오오력을 안 하는 것 같아서 꽁기해진 내 마음을 사르르 풀어준다
이런 것들이 있어요!
1. 노 언어패치
도착하자마자 바로 알아들으면 평생동안 영어랑 기싸움한 나는 뭐가 되지요?
수는 물 불 바람 처음부터 시작한다
공이 차근차근 언어 가르침 (좋다 좋아)
2. 이국적 외모 웅앵
지나가듯 나왔지만 이것조차 없는 차원이동물도 있잖아요
3. 생고생
우리 수... 춥고 먹을 것도 부실하고 (질긴 고기... 육포...) 정장 입고 호로록 빨려들어간거라 발 다 까지고 이 험한 세상.... 알아서 잘 살아남길 바란다
4. 용병단장st공
자세한 직업은 안 나왔지만 용병 단장 느낌 나는 공
갑옷! 말! 칼! 화살! 부하들! 예에에에에 이것이 근육근육 파티!!!!!!!!!!!
5. 지이이이이인한 판타지 느낌
더 쓰면 스포... 하지만 황궁대공후계자정치 등 외의 판타지야
이렇게 있는데!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투름을 표현하는 방식이 좋아서야
수가 낯선 세계, 낯선 사람들에게 점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분위가 차원이동 처돌이의 심장을 조졌어요
특히 공수의 조심조심 친해지는 느낌!!!!
수가 공에게 말을 배우면서 언어로 통할 때 내가 막 간질간질
참고로 수의 원래 직업은 천재끼 있는 가수겸 작곡가야
그래서 글에 노래와 음악으로 위로하고 소통하는 상황이 많이 나와
공과 주위 부하들도 입체적으로 나오고 공과 수 성격이 마음에 들어
(공: 혐성ㄴㄴ 다른 사람 챙길 줄 앎)
(수: 자낮ㄴㄴ 땅 파기ㄴㄴ 원래 있던 곳에서 좋은 환경에 사랑받으먼서 커서 상처수ㄴㄴ 생각이 깊음)
이건 소개글!
https://img.dmitory.com/img/201912/1J4/XI9/1J4XI9x9QiAEmce8cc2AgG.png
제목은 <Singin' in the Rain>
같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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