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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종종 직원들이 

옷차림으로 고객을 은근히 차별한다는 경험

톨들도 공감해?


ㅊㅊ.ㄷㅋ 




  • tory_73 2019.12.07 20:19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갈 땐 시큰둥 하더니 구찌 츄리닝 입고 가니까 태도 다름... ㅎㅎ... 

  • tory_74 2019.12.07 20:19
    이게 참 남일이 아니더라ㅋ나 백화점 알바하는데 골프웨어 걍 암 것도 모르니까 배운대로 마냥 친절하면 되겠지 하고 응대했는데 편한 추리닝(진짜 찐 추리닝이긴 했음) 입은 아저씨가 곰곰이 보더니 마네킹에 입은 거 세트로 싹다 사감. 이 브랜드 안입는데 직원이 겉모습 안따져서 고맙다고 그랬던;; 다른데는 다 위아래로 훑어보고 그랬다며; 여튼 자주 있는 일인 건 맞음. 나도 백화점 가면 명품관앞에선 좀 주눅들더라..
  • tory_75 2019.12.07 20:21
    지들 스스로 지들을 하급으로 만드는 거지..
    천박해.. 명품으로 사람나누는 것도 우스운데
    (애초에 명품은 그냥 명품이지.. 그게 뭐라고..)
    거기다가 본인들은 파는 입장인데ㅋㅋ 저러는게 꼴깞이다 진짜
  • tory_76 2019.12.07 20:23
    이 글만 보고 혹시 나 무시하나...? 라고 너무 심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 나 백화점 알바할 때 신발 사이즈 여쭤보시길래 잠시만요?? 이러고 사이즈 확인했는데 딱 그 사이즈만 품절이라 품절이에요 ㅠㅠ 이랬더니 자기 옷 구질구질하게 입고 와서 팔기싫어서 거짓말한다고 고객센터에서 난리난리 쳐서 백화점 간부들까지 내가 일하는 영상 cctv로 돌려보고 ㅠㅠ 나 두손 공손히 허리도 굽히고 있어서 진짜 다행이 다들 내 말 믿어주셔서 좀 더 고객님께 친절하게 대해달라고만 하고 끝났는데 나 잘릴뻔했음 ㅠㅠ 억울해따... 이건 원글이 공감하냐눈 질문이길래 다는 댓글일 뿐이고 경험한 톨들이 잘못됐다는거 절대 아니고 그렇게 진짜 대한 직원들은 너무너무 나쁜 직원들임!!
  • tory_77 2019.12.07 20:23
    진심 있어 겉보고 판단해서
    차별하는거 나도 엄마 선물사려고
    명품관갔는데 그냥 청바지에 티입고갔더니
    투명인간취급하고 ..지들까지 명품인줄암
  • tory_78 2019.12.07 20:24
    엄마랑 구찌 들어갔는데 그때 우리 둘다 사우나 갔다가 나온 상태로 간거라서 화장도 안하고 옷도 편한차림이었어. 직원한테 가방 보여달라고 하는데 찡그리면서 쓰윽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엄마 손에 들린 차키 보고서 급방긋 하고 보여주는데 환멸...
  • tory_79 2019.12.07 20:24

    왜 저러는지 심리는 궁금하다 아니 매장 둘러보는 사람이 돈이 많아 보이던 없어 보이던 자기네는 어쨌건 많이 팔면 장땡 아냐? 왜 저러는거야? 

  • tory_81 2019.12.07 2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8 23:23:09)
  • tory_82 2019.12.07 2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2 23:46:49)
  • tory_119 2019.12.07 22:52
    222 나도 여기에 한표....ㅋㅋ 몇명 생각나는 사람도 있고
  • tory_88 2019.12.07 20:36
    나는 옷이랑 가방 명품 들고 갔어(본문같은 이유로) 근데 피부가 되게 안좋았거든 열심히 투자해도 워낙 안좋아서 자국도 심하고 여전히 트러블..잘 꾸민다고 꾸몄는데도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대우를 받았어 피부땜에 시선을 의식하는게 버릇이긴 하지만 그날은 단순 자격지심이 아니라고 느껴졌어
  • tory_89 2019.12.07 20:36
    저거 대형 말고 말이 백화점이지 걍 아울렛인곳 예 ) 엔씨백화점 ㅋㅋㅋㅋㅋ 이런데 가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기숙사생이라 긱사에 옷 있고 본가에는 그낭 가벼운 옷만 있어서 엄마랑 옷사러 갈때 그냥 그렇게 입고 가는데 @@@캐주얼 층에서는 없음@@@ 꼭 여성복층에서 무시당하는거 개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평생 한복만들었는데 엄마보고 “고객님 ㅋ 평소에 수선이나 바느질 안 해 보시죠?ㅋ”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잇미샤매장에서는 손님 들어와도 인사도 안해 뭐 물어봐도 거기있는게 다예요~~ 하면서 핸드폰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엠인가? 어디는 사이즈 물어보니깐 없어요 진짜 없어요가 끝이었음 ㅅㅂ 올리브영가듀 고객님 지금 재고가 없어요 ㅠㅠ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게 사이즈 있었음 ㅇㅇㅇ
    싸가지없는 년들이 사람 겉모습가지고 무시할거면 그런 일을 하지 마세요 ;;;;;; 그런애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무시당하는거고 손님들 예민해지는거임
  • tory_90 2019.12.07 2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1 11:51:05)
  • tory_91 2019.12.07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5:03:54)
  • tory_93 2019.12.07 20:39
    댓글들 충격이다... 백 들고 갔을때 더 친절했던 경험은 있음. 아... 생각해보니 남편이랑 갔을때 나는 냅두는데 남편은 계속 스캔당하는 느낌이라 불편하다는 말은 들어본적 있었음.
  • tory_111 2019.12.07 21:51
    찐으로 스캔한거 맞을걸 옷 신발 악세사리 다 스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4 2019.12.07 20:40
    명품관 뿐만 아니라 서비스직이 좀 그런듯
    미용실이나 성형외과쪽도 그런 분위기 있고ㅋㅋ
    웃겨증말
  • tory_95 2019.12.07 20:42
    나 백화점vip였는데 특정브랜드에서 응대 안해주길래 바로 고객센터 전화해서 높은분(?) 내려와서 사과받았어
    그러고 바로 옆 브랜드 갔는데 높은분(?)이 따라와서 같이 봐주시고 응대도 잘해주시길래 현금주고 물건샀어
  • tory_96 2019.12.07 20:46
    저렇게 사람 개무시하면 지들 급이 올라가나?? ㅉㅉ
  • tory_97 2019.12.07 20:47
    나 지금 당장 선물 필요해서
    노메이컵에 후드에 청바지 입고 백화점 왓는데
    시발 ㅋㅋ 매장마다 대접이 시원치 않아서
    바쁜 와중에 제일 친절하게 해준 ㄱㅉ 직원분한테 사옴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
    나 뒤에 다른 손님 들어왓는데 나보고 밖에서 기다려달라고한 매장 컴플 걸거야 시발 ㅋㅋㅋㅋ
    시간도 저장해놨다 개빡쳐서
  • tory_100 2019.12.07 20:52
    진짜 저래 퇴근하고 바로 가려고 좀 편하게 입고 갔더니
    무시함 차별 하는거 다 느껴지고
    주말에 좀 꾸미고 갔더니 다르게 행동함 ㅋㅋㅋㅋㅋㅋ
  • tory_100 2019.12.07 20:54
    그리고 다이어트 하기전에 통통했었는데 그때는 더 무시하더라 ^^
    살빼고 가니까 무시안하던데? 사람 차별 오지구염 ㅠ
    그래서 백화점 갈때 존나 꾸미고 감 ㅠ
    그래야 대접 해주니까 ㅅㅂ ㅋㅋㅋㅋㅋㅋ
  • tory_101 2019.12.07 2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4:48:15)
  • tory_116 2019.12.07 22:32

    그치ㅠㅠㅠ 나도 판매직일하는데 진짜 이런 충고 들을때마다 현타오고 그래ㅠ 나도 사람 대하는거 좋아하고 서비스업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아서 적성에 잘 맞는데 가끔 동료,선배가 얌체같이 살사람한테만 골라 설명하거나 나한테도 그런식으로 안하는게 바보라는 얘기를 강요(?)할때 참..... 

    나는 성격상 그런짓 못하는것도 있지만 토리말대로 내 설명듣고 좋아서 가격차이가 있어도 나한테 찾아와서 사주시는 분들도 많고 추천해서 지인분들 데려오시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 내가 그만 둔 브랜드 매장와서 나찾았다는 얘기도 전해들었었고ㅠㅠ 모든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센스있는 분들도 많거든 그래서 사실 살사람 구분하는 행동 이해할수 있긴 하지만 좋아보이진진않아ㅠㅠ  

  • tory_87 2019.12.07 2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22:08:48)
  • tory_102 2019.12.07 20:55

    백화점이랑 난 미용실도 그렇던데ㅋ 

    옷 브랜드에 따라 태도가 달라짐 대화도 달라지고

  • tory_103 2019.12.07 21:00

    외제차 매장도 ㅡㅡ

  • tory_104 2019.12.07 21:08
    나 얼마전에 제주도 갔다오면서 면세점 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디로션 선물 받았는데 좋아서 향수 시향하고 싶어서 갔고 나 오는 거 봤는데도 날 쳐다보지도 않고 등돌리고 지들끼리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말론도 쓰고 있는 게 다 써서 사러 갔는데 거기서도 시발 응대 좃같이 해서 기분 상해서 그냥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살쪘고 그 날 기모 투피스 세트 입고 집에 바로 가는 밤 뱅기라 화장도 안 하고 뱅기가 더워서 내 겉옷도 벗고 (몽클레어) 가방도(에르메스 가든파티) 신랑한테 맡기고 혼자 다니고 있었는데 입고 들고 갔으면 안 그랬을까 싶더라. 진짜 따지고 싶었는데 참음 ㅠㅠ 내가 귀티가 안 나는 게 문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름 보고 올 걸 그랬다고 ㅠㅠ
  • tory_105 2019.12.07 21:09
    나 걍 한강운동하려고 나왔다가 운동중에 남편이 갑자기나온김에 머보고싶어서 백화점가자해서 운동차림+노메컵 으로 명품브랜드매장들어갔는데 진짜ㅋㅋㄱㅋㄱㅋㅋㅋ건성건성 관심있어하던지말던지ㄱㅋㅋㅋㅋ심지어 가서 시착도 내가먼저물어봐서하고 시착하고 맘에들어서 티랑 팬츠구매했는데 구매할때도 음??산다고??하는 느낌으로 접대해서 놀라웠다...;;;;;;;;;;
  • tory_106 2019.12.07 21:15

    나도 엄마랑 쇼핑갔을 때 경험해봄. 엄마가 눈치 못채서 다행인데 진짜 너무 기분나빠서 사려다 안사고 다른 매장으로 갔어 ㅡㅡ

  • tory_107 2019.12.07 21:17
    우리엄마 내가 카드 줘서 혼자 백화점에 롱부츠 사러 갔는데 아줌마 돈없어서 할인해줘도 못살 거라고 했던 놈 때문에 부츠도 못사고 집에도 안 오고 있길래 개빡쳐서 자다가 일어나서 백화점 달려감. 매장에서 지랄 안 하고 매니저한테 정석대로 컴플레인 거니까 지들 볼일 다 보고 기다리게 만들길래 겁내 화내니까 오해라며 실실 쳐웃더라. 그래서 해당 백화점 다른 지점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백화점 지점장 앞으로 온라인 컴플레인 거는 게 젤 좋대서 컴플레인 걸고 그 층 매니저랑 담당 간부한테 여러 차례 사과 받음. 해당 매장 직원도 사과하고 싶다고 찾아가도 되냐길래 난 맘에 없는 사과도 필요없다고 하고 구두 파는 층 전체 서비스 교육시킴. 결국 걔는 짤림. 근데 걔 다른 백화점서 또 구두 팔고 있길래 또 컴플레인 걸까 하다가 인생이 불쌍해서 걍 참았어. 나 무시하는 건 참아도 우리 엄마 무시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이 실감나더라.
  • tory_121 2019.12.07 23:25
    헐 개쓰레기같은 놈이 다있네
  • tory_109 2019.12.07 21:38
    나도 당했지
    유명한 강남신세계ㅋㅋㅋ
    심지어 카드지갑을 여기는 비싸요..라며 안보여주길래 어이가 없었다ㅋㅋㅋ
  • tory_110 2019.12.07 21:41
    나 ㅋㅋㅋㅋ 원래 잘 안꾸미는 스타일이어서 걍 후줄근이었는데 결혼때.돈을 많이 써서 븨앞이엇어. 카드내미니깐 그때부터 개친절하더라?ㅋㅋ
  • tory_112 2019.12.07 21:54

    나도 경험 있어. 후줄근하게 추리닝 입고 가서 고르니까 ㄹㅇ 응대도 안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러워서 그 브랜드 다신 안 가 ㅋㅋㅋㅋㅋ

  • tory_111 2019.12.07 21:55
    존나 싫어 물건 하나 사는데 굳이 꾸며야함? 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도 월급 받는 처지에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해 ㅋㅋ? 진짜 당한 사람 너무 많이 봄 화장품 매장 일한 친구가 그런 느낌 받은거면 진짜로 그럴 확률 99.9 프로라고 존나 백화점 직원들 손님 욕도 엄청하고 나노단위로 평가한댓음;;;;
  • tory_113 2019.12.07 22:01
    아니.. 와.. 거지라서 명품관 지나가기만 해본톨인데...댓글읽다가 저혈압 치료햇다... 욕이나오네
  • tory_114 2019.12.07 22:13

    맞아 나도 평소에 잘 안꾸미는데 언젠가부터 백화점에 뭐 사러갈때는 꾸미는거 신경써서 가게 되더라. 은연중에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였어!!ㅜㅜ

  • tory_116 2019.12.07 22:24

    근데 이건...판매일을 알바부터 직업으로 하고있는 내 기준... 명품 매장아닌 어느 매장, 제품판매부스를 가도 비슷함 단지 명품매장은 대놓고 평가하고 그 외의 매장은 속으로 좀 티안나게 평가할뿐.... 나는 알바기도 하고 평소 그런걸로 현타가 많이 왔어서 평가하는 일은 없는데 직원들이나 같은 판매알바들이 하는말 들어보면 정말 화나는 경우 많아. 한번은 판매알바가 우리한테 말하길...저 여자 가방 진짜 비싼거고 입은것도 가격나간다면서 못먹어도고 우선 비싼걸로 유도응대했다며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현타 거하게 오더라 암튼 많은 사례들을 풀진 못하지만 직원들이나 회사회식때 만난 사장이나 이사들 말도 그렇고... 고객 수준평가하는 사람들 존많이야

    화장품 매장도 비슷해 어리숙하고 허술하게 입고가면 일반 로드샵 매장에서도 사람 가려 응대하잖아 이건 굳이 판매자가 아니라 고객으로 갔을때도 많이 느꼈어 구경하고 있는데 들어온 사람 행색이 좀 별로거나 딱 봐도 없어보인다(?) 싶으면 응대 거지같이 하고 자존심 건드려가면서 이거 살정도 되면 사시죠? 라는 식의 강한설명에 질려서 그 매장 다신 안가거든  

    그리고 제일 치사한건 중년층이나 노년층이 매장가면 대놓고 호구취급하는거.... 부모님이랑 옷사러 매장갔는데 옆에 츄리닝같이 좀 자유로운 복장으로 온 중년부부 응대하면서 대놓고 호구취급하는데 와... 거저줘도 안입을 덜이용 옷 그딴걸 매장에서 비싸고 까다로운 옷인데 고객님한테 잘어울린다면서 강매수준으로 응대하는거 보고 보던 옷 바로 놓고 나옴 옷에대해서 잘 모르고 경제수준도 안좋아보인다고 지들맘대로 판단내리고 응대하는데 같잖더라

  • tory_118 2019.12.07 2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35:55)
  • tory_120 2019.12.07 23:16
    아니 무신경할 수는 있어도 일부러 불쾌하게 구는 건 대체 뭐야..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 tory_122 2019.12.07 23:25
    손님 스캔 하니까 생각나는 명동 aaㅎ ㅎ ㅎ
  • tory_123 2019.12.07 23:45
    신도림 디큐브에서 친구 아들 돌이라 돌선물 사고 내 수영복 살까 해서 둘러보는데 아줌마가 우리 제품은 할인 안하는데라 비싸거든요? 이러면서 물건을 안보여주는거임ㅋㅋㅋㅋ아레나 매장 아줌맠ㅋㅋㅋ 내가 아무리 거지라도 직업이 변호사고 서울에 아파트가 있는데 10만원짜리 수영복 한장 못사겠음?ㅋㅋㅋㅋ 아 그러냐고 나와서 바로 옆 다른 매장에서 샀는데 하루종일 서서 물건파는주제에 소리가 절로나옴ㅋㅋㅋ 나도 서비스직이지만 소송맡기는 의뢰인들 겉으로 판단해본적 한번도 없음. 돈 있는분들 수수하게 다니는분들 개많아 진짜. 다들 지네처럼 근시안적으로 월급받으면 할부해가며 명품(ㅋㅋㅋ)이나 사는데 쓰는줄 아나. 지들 급이 낮으니까 다른사람도 그렇겠거니 생각하면서 물건보고 판단하는거 너무 하찮아보임ㅋㅋㅋ
  • tory_124 2019.12.07 23:49
    복장에 차별 심하지 ㅋㅋ 예전에 아빠 선물 사러 갔다가 기분 개더럽 ㅋㅋㅋ 훑어보고 내가 옷 만지자마자 여긴 가격대가 있어서요, 이건 좀 저렴하게 보실 수 있어요. 라고... 비싼데 네가 살 수 있겠냐는 느낌을 받음ㅋㅋ 난 아빠가 그 옷 밖에 안 입어서 어쩔 수 없이 샀지만 ㅠ 본문에 있는 건데 명품관 갈 때 후줄근하게 입으면 안 보여주는 거 나도 겪었고... ㅋㅋㅋ
  • tory_126 2019.12.08 00:17

    불친절한 매장에서 무시당하면 욱해서 절대 물건 사지말자 ㅠㅠ 사주는 순간 호구 되는거..


    나는 신강 모 명품매장서 맘에드는 모델로 가방 없냐고 하니까 직원이 재고 없다고 하면서 굳이 왜 없는 걸 찾냐는 거야;;

    여기 다른 예쁜 가방 많인데 굳이 그 모델 사야하시나요 이지랄 하길래

    다른 모델은 맘에 안드니까 그렇죠 하고 내가 쏴붙이니 싹퉁직원 혼자 얼척없어 하는데 황당하더라..

  • tory_127 2019.12.08 00:18
    VOC올리려는데 이름 뭐냐고 난 대놓고 걍 말함

    다른 회사 voc 담당부서라 효과적으로 적는법 아는데 적으려구요^^이러면서.

    아님 이름표 이름 읽으면서 저러기도 함.
  • tory_128 2019.12.08 00:22
    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는게 거의 10년 전인가 엄미 선물사러 백화점 지나가다 어떤 매장앞에 마네킹에 입혀놓은 코트 재질 물어봤는데 @@입니다~하고 비쌉니다~이렇게 덧붙임 ㅋㅋ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얼마다도 아니고 대뜸 비싸다고..그 무시하는 뉘앙스에 기분 확 구려짐
  • tory_129 2019.12.08 00:27
    거지톨이라 백화점 명품매장 못가봤는데..
    영원히 가지말아야하나보다ㅠㅠ
    안그래도 백화점은 들어갈때마다 주눅들음..ㅜㅜ
  • tory_130 2019.12.08 00:35
    영등포 신세계 프라다에서 직원년 생각남. 친구랑 둘이 구경하러 갔는데 우리 상대도 안하더니 가방 들어보니까 만지면 안돼요!!! 하면서 채가서 툭툭 털어서 제자리에 놓음. 기분나빠서 나가는데 뒤에서 직원들끼리 키득키득 비웃음. 솔직히 내가 지금 나이였음 진짜 그 씨발년 무릎꿇렸음. 그땐 어려서 그냥 고객센터 가서 항의만 함...ㅠ
  • tory_131 2019.12.08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7 19:06:09)
  • tory_132 2019.12.08 0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21 15:21:56)
  • tory_52 2019.12.08 02:36
    토리야ㅠㅠㅠㅠ당당하게 가 당장 구입을 안하더라도 너톨은 그 브랜드를 선택해서 입장한 고객이야 그들이 월급받으면서 고객들한테 응대하고 서비스해야하는 게 맞아ㅠㅠ 저런 조까튼 사상 가진 무개념들땜에 기죽을 필요없어
  • tory_144 2019.12.08 17:30

    톨아 나도 그냥 평범한데 그럴지라도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저러면 안된느거잖앙 자신감을 가져! 톨은세상에 하나뿐이라구!

    내 생각에 그냥 나오는건 싸우기 싫어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해 

    톨이 그런것에 에너지 쓰기 싫어서 나온것인데 그것도 그것대로 좋은거라 생각해

  • tory_133 2019.12.08 01:41
    나 어릴 때 직원이 틱틱대며 무례하게 굴어서 황당해서 빤히 보는데 매니저가 뛰어나와서 죄송하다고 화 푸시라고 고개 숙였어. 매니저 사과 아니었음 아오 승질 나... 맘에 드는 거라 계산하면서도 내내 직원 째려보니 매니저가 교육시키겠다고 계속 사과했지만 분이 안 풀림. 물건 사러 가서 기분 나쁜 건 그때가 처음이었어.
  • tory_134 2019.12.08 02:41
    우리 엄마도 구두 사러 가셨는데 편한 옷 입고 갔더니 사이즈 있냐 물었는데 듣지도 않았다고 못 사고 오셔서 개빡쳐서 빡세게 하고 다시 모시고 가서 따지니깐 알바가 그런거라고 죄송하다고 그러더라;;;
  • tory_135 2019.12.08 03:51
    오프라 윈프리도 노메이크업에 추리닝 입고 에르메스 들어갔다 왠 흑인아줌마가 온줄알고 쫒겨난 사건도 있었다..ㅡㅡ
  • tory_137 2019.12.08 04:58
    울나라 존나 심해 나는 중가정도 되는 캐주얼 브랜드 갔는데 들어가도 쳐다도 안보길래 불렀거든 그래도 응대안하더라.. 코트 삿던게 마음에 들어서 다른거 사러 간거였는데..
    옛날에는 무시당해도 살거 사고 나왔는데 (너무사했지 이정도는산다 이생각) 이제는 다른지점 간다 돈없다고 무시당하는데 매상 올려줄 필요없음 계속 그러고 살라지
  • tory_138 2019.12.08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20:56)
  • tory_139 2019.12.08 09:39
    나도 ㅋㅋㅋㅋ 화장품 사러갔는데 위아래로 스캔하고 별 혼자 난리 버거지를 치길래 이름외워오고 온라인 브이오씨 올림. B브랜드 오래 이용했는데 이런 푸대접 처음이라고 여기 다른 백화점 지점처럼 잘사는 동네 아닌거 알고 지점차린거 아니냐고 상권으로 지점 차렸으면 복장보고 고객 판단하지.말라고 교육 안시키냐고 앞으로 그 백화점 갈일은 없을거라고 이 직원 교육을 다시 시키던가 전체 교육 다시하라했더니 전화 오드라고
    복장으로 사람 판단하지 말라고 특히 교육하는 백화점 지점 있다는데 그 안에서도 교육시팔 개나줘 이지랄 해싸서 ㅗㅡㅡㅗ
  • tory_140 2019.12.08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31 00:17:36)
  • tory_141 2019.12.08 12:06
    화장품코너 진짜심함 메이크업 거의지워진상태로 퇴근하고 구경하러가면 응대도안해줌ㅋㅋㅋㅋ
  • tory_142 2019.12.08 1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17:35:14)
  • tory_143 2019.12.08 16:44
    명동 롯데 샤넬 ... 화장품 샘플 받으러 갔는데 노룩패스 시전하더라. 거기선 절대 뭐 안사려고 ㅋㅋㅋ
  • tory_144 2019.12.08 17:17

    아웃렛 백화점 뿐만 아니라 난 더페샵에서도 봄 ㅋㅋ 기가 차서 진짜뭔 로드샵이 ㅋㅋㅋ

    더페이스샵이 유명향수 카피한거 많아서 친구랑 이거 카피다 했더니 막 비웃더라고 

    약간 거리가 있었는데 매장에 나랑 친구 뿐인데 우리 보면서 비웃더라


    그리고 금강제화에 지갑 산거 교환하러 갔더니 '교환' 단어 듣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옆 직원이 친절하게 처리해주더라

    학생때라 이름을 못봤네 지금같으면 가만안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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