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74회’에서는 60대 노신사를 5년 전 만났던 30대 여성을 작은 단서를 가지고 찾게 됐다.
노신사 박노식(가명)씨는 5년 전 우연히 만난 좋은 인상을 가진 여자를 보고 잊지 않았고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이 틀림없는 '원더풀 메이트'라고 생각했고 "결혼하고 싶어서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혹시 만나게 되면 여자분이 불쾌하게 생각하면 어떻하냐""라고 물었고 노신사는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다. 하지만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노식 씨는 제주도에서 며칠 동안 찾게 됐는데 게스트 하우스 여사장에 대한 말을 듣고 틀림없이 그 여성 분이라고 생각했고 한밤중이라는 당장 찾으러 가고 싶어했다.
제작진은 박노식 씨에게 "동년배의 여성 분들과 만나 볼 생각은 없었냐?"는 말에 "지금까지 나와 말이 통했던 사람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 박노식 씨는 게스트 하우스 여사장을 찾아갔지만 그가 찾는 여성분이 아니라고 하며 실망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젊은 여사장님을 찾아다니면 상대에 입장에서 무서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박노식 씨는 "이제는 찾지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05130#_enliple
기사로는 안타까움이니 뭐니 했지만 여사장들이 있는 게하만 골라 찾아다니면서 30여세나 어린 여성을 찾는다는 거 자체로도, 방송에서 그걸 아련하게 포장했다는 것에서 더욱 여성들의 충격과 공포를 자아냄.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스몰톡 한 번에 인사 두어 번 한 걸로, 혼자 김칫국마시고 여성이 현모양처감으로 보이니까 저출산시대에 결혼하고 싶다면서 최근 1년여를 저러고 다녔다는데......(절레절레
노신사 박노식(가명)씨는 5년 전 우연히 만난 좋은 인상을 가진 여자를 보고 잊지 않았고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이 틀림없는 '원더풀 메이트'라고 생각했고 "결혼하고 싶어서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혹시 만나게 되면 여자분이 불쾌하게 생각하면 어떻하냐""라고 물었고 노신사는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다. 하지만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노식 씨는 제주도에서 며칠 동안 찾게 됐는데 게스트 하우스 여사장에 대한 말을 듣고 틀림없이 그 여성 분이라고 생각했고 한밤중이라는 당장 찾으러 가고 싶어했다.
제작진은 박노식 씨에게 "동년배의 여성 분들과 만나 볼 생각은 없었냐?"는 말에 "지금까지 나와 말이 통했던 사람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 박노식 씨는 게스트 하우스 여사장을 찾아갔지만 그가 찾는 여성분이 아니라고 하며 실망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젊은 여사장님을 찾아다니면 상대에 입장에서 무서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박노식 씨는 "이제는 찾지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05130#_enliple
기사로는 안타까움이니 뭐니 했지만 여사장들이 있는 게하만 골라 찾아다니면서 30여세나 어린 여성을 찾는다는 거 자체로도, 방송에서 그걸 아련하게 포장했다는 것에서 더욱 여성들의 충격과 공포를 자아냄.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스몰톡 한 번에 인사 두어 번 한 걸로, 혼자 김칫국마시고 여성이 현모양처감으로 보이니까 저출산시대에 결혼하고 싶다면서 최근 1년여를 저러고 다녔다는데......(절레절레
저분 대인관계가 없는 분이셨음. 한평생 어머니랑 둘이서만 관계를 맺으며 살았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는 섬같이 지내심. 쉽게 말하면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 마지막에 본인의 행동이 그 여자분께는 무서울꺼라는걸 알려주고, 그건 생각 못했다며 대인관계를 배워나가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무슨 복지관인가 센터인가 거기 나가면서 영어수업도 갈켜주고 하는식으로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