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아니라서 이런곳 전세 비싸면 6,7천이고
필로티구조 2층 이런데는 3천짜리도 있어 ㅋㅋ
평소에 월세받으면 훨씬 이득일텐데
전세놓는 집주인들은 왜그럴까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었거든?
이제 슬슬 집 알아봐야돼서 부동산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100이면 100다 융자가 많아..예상 소액임차인들 보증금까지 더하면 매매가의 80-100은 됨
융자없는데 전세놓은집 딱 한군데봤어
네이버부동산에서 보니 건물도 멀쩡하고 안에 옵션도 괜찮고
위치도 좋은데 전세 4500이었거든
근데 그집은 시세알아보려고 밸류맵 들어가서 찾아보니
고시원으로 허가받은 집이더라;
다들 이런데 위험감수하면서 그냥 들어가는거니?
아님 융자없는데도 전세가 나긴 나?
융자있어도 말소조건으로 들어가면 상관없긴한데
다가구는 그런게 없어서 다세대로 가는게 좋아
호수별로 등기 들어가있는..은행에서도 전세대출 해줄때 다가구는 쉽지 않음
봐야할게 많아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