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영상에서 온유리가 남편을 안는 것을 확인한 뒤
사무실 들어오면서 온유리 보는 정선이
표정 냉한거ㄷㄷㄷ
남편 이상윤 보다가 표정바뀌면서 축하한다며 웃고 악수청함
엔딩. 웃기 전 표정에서 읽히는 감정이...연기 넘 잘해 ㅠ
10회. 부사장부부 앞에서 불륜 까발리고, 복도에 따라나온 이상윤에게
당신때문에 지난 10년이 악몽이 됐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부들부들 떠는 정선이
"전부를 잃는 게 어떤건지 보여줄게."
같이 가자. 지옥으로.
저러고 집에 가서 아기방 들어가서 우는걸로 엔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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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출처 짹
이거 띄엄띄엄 봤는데도 존잼이더라 정선이 행복하게 해줘ㅠ
정!서!나!! 정!서!나!!!!!!!!
이 드라마의 모자란 연기를 3000% 때려붓는 장나라ㅠㅠㅠㅠ